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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100일 필사

부처님 말씀 100일 필사 10일차

작성자수미겁|작성시간26.04.10|조회수248 목록 댓글 45


달리는 수레를 제어하듯
분노를 다스릴 수 있다면
나는 그를 진정한 마부라고 부릅니다.
나머지는 고삐를 쥔 채 휩쓸릴 뿐입니다.
-법구경 222-


진정한 마부의 지혜

분노는 한번 시작되면 멈추기 힘든 수레와도 같습니다. 가장 현명한 방법은 분노가 생기기 전에 사띠로 예방하는 것이지만, 이미 치솟은 분노를 다스리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마음 훈련이 필요합니다. 인색함을 버리고 마음을 넓히는 보시와 악업을 막는 지계를 먼저 닦는 이유는, 그 토대 위에서만 비로소 분노를 제어하는 인욕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고삐를 쥐고도 수레에 끌려가는 무기력한 마부가 되지 마세요. 인욕의 힘으로 분노를 길들일 때 비로소 당신은 자기 삶의 진정한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원빈스님-

긴 글 읽기 : https://cafe.daum.net/everyday1bean/AVE8/2624


게송 인연담

<목신과 나무를 자른 비구>

한 비구가 꾸띠를 짓기 위해 나무를 베고 있었다. 그 나무에 살고 있던 목신이 함께 사는 아이를 보여주면서 이 나무를 베지 말라고 했지만 비구는 끝까지 나무를 베었다. 목신이 아이를 직접 보여주려고 하던 찰나 비구가 도끼를 이미 높게 들어서, 멈추지 못하고 아이의 팔을 잘라버렸다. 분노가 극에 달한 목신은 그 비구를 죽이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이성을 금세 되찾고 청정 비구를 해할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그 대신 부처님을 찾아갔다. 부처님께서는 '사두! 사두! 사두!' 정말 잘했다고 칭찬하시며 법구경 게송 222번을 읊으셨다.

https://www.youtube.com/watch?v=A5owbD0Ez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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