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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100일 필사

부처님 말씀 100일 필사 67일차

작성자수미겁|작성시간26.06.06|조회수217 목록 댓글 33


복을 바라는 사람이 제사를 지내거나
공물을 바치고 헌공을 해도
그 복은 ‘사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한다.
중도에 머무는 이에게 단 한 번 예경하는 복이 더 크다.
-법구경 108-


희생에서 수행으로

부처님 당시 제사는 다른 존재의 목숨이나 정성을 착취하여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으려는 무서운 ‘희생제’였습니다. 권력자들은 원하는 과를 위해 타인을 희생시켜 인을 채우려 했고, 부처님께서는 이러한 착취 구조를 단호히 멈추셨습니다.

불교에도 타력의 가피를 구하는 방편이 존재하지만, 이는 희생제와 달리 타인에 대한 착취가 없습니다. 그 본질은 가피를 얻기 위한 자력 수행입니다. 야만의 세계를 이성의 세계로 도약시키고 착취 없는 진정한 행복의 길을 마련하신 것이 바로 부처님입니다. 이것이 부처님께서 역사의 존경을 받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원빈스님-

긴 글 읽기 : https://cafe.daum.net/everyday1bean/AVE8/2796


게송 인연담

사리뿟따 장로는 친구에게 찾아가 물었다. "그대는 한 번이라도 공덕을 지은 적이 있는가?" 바라문은 짐승을 죽여 신에게 바치는 희생제를 지낸다고 말했다. 부처님께서는 그 바라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일 년 동안 짐승을 죽여 희생제를 지내고 많은 사람들에게 베푸는 것은 믿음을 가지고 나의 제자에게 존경을 표하는 것의 사분의 일에도 미치지 못한다."

오늘의 질문

불교에서 타력의 가피를 구하는 것의 본질은 OO 수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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