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자는 모든 곳에서 아집을 놓아버린다.
고요한 마음으로 쓸데없는 말을 하지 않는다.
즐거움을 만나도 괴로움을 만나도
우쭐해하거나 좌절하며 안심을 버리지 않는다.
-법구경 83-
수행자의 태도
수행자의 기준은 여러 가지입니다. 첫째, 먹는 것을 조절하지 못한다면 수행자가 아닙니다. 둘째, 쓸데없는 말을 조절하지 못하면 수행자가 아닙니다. 위를 만족시키기 위해, 마음을 만족시키기 위해 입을 통제하지 못하고 스스로 안심을 버린다면 수행자라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나도 모르게 핑계를 대고 있다면 침묵하고 조용히 수행하는 태도를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원빈스님-
긴 글 읽기 : https://cafe.daum.net/everyday1bean/AVE8/2811
게송 인연담
웨란자 바라문은 부처님과 오백 비구에게 자신의 마을에서 안거를 보내주시기를 요청했다. 하지만 마라의 주문에 걸려 이를 완전히 잊어버리고 단 하루도 공양을 올리지 않았다. 비구들은 체력이 고갈되었고, 말먹이를 먹으며 몸을 지탱했다. 하지만 부처님과 비구들은 단 하루도 음식에 대해 걱정하거나 초조해하지 않았다. 부처님께서는 나쁜 욕망을 포기한 사람들은 행복과 불행, 칭찬과 비방, 즐거움과 괴로움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며 게송을 읊으셨다.
https://www.youtube.com/watch?v=2Md3EBgZdpQ
오늘의 질문
당신은 수행자인가요? 그렇다면 스스로 수행자라고 판단하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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