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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소식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몽골 셀렝게주 300만그루 나무심기 장소 확정

작성자환경보전|작성시간23.04.12|조회수37 목록 댓글 0

- 몽골 에코경찰청, Bugant Nandin사와 2022년 나무심기 업무협약 체결
- 몽골 산림청과 1억그루 나무심기 계약 체결 예정
- 환감본, 몽골내 300만그루 나무 확보 및 금년 식수

 

ESG 데일리 민병돈 기자 |

▲ 몽골 셀렝게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식수 예정지(1200헥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는 몽골 내 10억그루 나무 심기 프로젝트 선언에 따른 실제 나무 심기 작업을 위해 몽골 현지 Bugant사와 함께 셀렝게주 지역 1200 헥타를 지정받아 오는 12일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우흐나 후렐수흐 몽골대통령은 지난 2021년 유엔에서 환경파괴에 따른 심각한 지구환경문제에 있어 몽골 환경개선 및 복구를 위해 10억 그루 나무심기를 천명하고 2022년부터 준비를 진행한 바 있었다.

이를 위해 몽골에코경찰청을 담당부처로 지정하고 여러 협회를 통해 진행하였고 작년 6월 환경감시국민운동본와 나무 심기 관련 협약식을 체결하였으며 7월 몽골 Bugant Nandin사와 업무협약서 체결 및 몽골정부 요인과 국회의원등 여러 귀빈을 초청하여 몽골지부 발대식과 울란바토로 국립공원에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Bugant Nandin사는 몽골 현지 조경회사로 모종 및 식재를 전문적으로 하며 금번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업무를 체결하여 2030년까지 1억 그루 나무 심기를 진행하게 되는데 300만 그루의 나무를 준비하였고 10억그루 식수에 필요한 묘목을 준비하게 된다.

▲ 울란바토로 국립공원에서 나무심기 행사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기업활동을 위해 ESG 성과지표를 위한 정부 및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시점에 몽골의 10억 그루 나무 심기 프로젝트는 커다란 관심의 대상이 분명하며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가 몽골 협회들과 함께 4번째로 나무심기 단체로 인정되어 활동하게 되어 큰 성과를 이루어 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담당자는 현재 몽골 나무 심기에 있어 ESG경영성과가 필요한 기업들의 참여문의가 이어지고 있고 이외에 국내에 산불지역 등 나무 심기를 계획하고 있다며 국민들의 관심은 물론 기업들의 참여를 환영한다고 전했다.(1544-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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