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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나무심기릴레이를 위한 환경콘서트 개최

작성자환경보전|작성시간22.07.07|조회수55 목록 댓글 0

- 환감본, 미세먼지저감 및 탄소저감을 위한 범국민나무심기릴레이 캠페인 펼쳐

환경감시일보 조봉식 기자 |

▲  행사를 마치고 기념활영중인 환경가수들 (사진제공 :  에코-인 환경가수협회 대전본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는  지난 1일 범국민나무심기릴레이 홍보를 위해 에코-인 환경가수 협회 대전본부가 주관하여 대전 보문산에 위치한 야외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미세먼지저감 및 탄소저감을 위한 나무심기릴레이 캠페인에 동참을 알리기 일환으로 환경콘서트를 통해 이를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범 국민적인 운동으로 전개하기 위해 행사를 진행했다.

 

콘서트 사회는 환경가수이며 지역의 유명 MC로 이름이 알려진 환경감시운동본부 안아성 대전본부장이 맡았고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가수로는 에코-인 글로벌 환경가수협회 대전본부에 소속된 부본부장 이하연가수를 비롯해 백하나, 서봉선, 자야, 김선아, 강인수, 염기량, 임주아, 환경, 강명자, 김다연, 조아라, 곽순화, 박해성, 강승연, 명희, 권보라, 김주연, 서재아 등이 각자의 타이틀곡으로 열창을 했으며 손쌤숟가락난타공연단, 안소연벨리댄스팀이 참석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 콘선트에 앞서 환경활동을 펼치고 있는 환경가수들 (좌측사진 안아성 대전본부장)

이날 행사에 앞서 대전본부 에코-인 환경가수들은 환경보전을 위해 행사전에 보문산길에서 쓰레기들 줍고 정리후 환경콘서트를 진행하여 시민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안아성 대전본부장은 "가수들이 노래 한곡을 부를 때마다 나무 한 그루씩이 심어진다"며 "따라서 탄소배출을 줄이는 운동에 동참하는 가수들이 많아질수록 탄소중립 달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고 밝혔다.

아울러 "환경 가수들의 노래가 얼마나 값지고 훌륭한 것인지 국민들에게 홍보가 많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에서 범 국민나무심기릴레이를 홍보하고자 일반인을 상대로 지난 1월부터 매주 에코-인 환경가요제 오디션을 진행하여 지난 6월 29일 상반기 결선을 치뤘으며 하반기에도 계속 이어져 연말결선에서 뽑인 가수들과 함께 세계에 나무심기릴레이 행사에 홍보대사로서 참여해 탄소절감을 위한 환경활동을 이어 나갈것이라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해달라고 단체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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