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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소식

양천구,행복한 백화점, 목동 아이스 링크운동장앞 냄새 진원지 확인

작성자환경보전|작성시간22.07.22|조회수59 목록 댓글 0

- 양천구, 서울 시설공단 도로 환경처 관리지역. 방치된 10여톤의 각종 쓰레기오니

 

▲ 양천구, 서울 시설공단 도로 환경처 관리지역.  10여톤의 각종 쓰레기들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에 양천구 목동 파라곤 오피스텔에 사시는 주민이 안양천에 운동을 하러 다니는데  오래 전부터 목5동 목동서로 에서 분뇨냄새 비슷한 냄새가 나는데 날이 흐리거나 비가오는 날에는 더욱 심하게나서 길을 걸어갈때는 마스크를 쓰고도 손수건으로 코를 가리고 다닌다며 냄새가 심하게 나는데 어디에서 나는지 알수가 없다고 하며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로 민원을 제기 하였다.

 

▲ 양천구 서울 시설공단 도로 환경처 관리지역,  쓰레기중에 왼쪽부분은 비를 많이 맞아 색이 변한것이고 오른쪽것을 새로갔다놓은것으로 비가 오면 국물이 흘러 오수관을 통해 안양천으로 흘러간다 

 

안양천변에 운동을 하러 가거나 산책을 위해 많은 주민들이 다니는 길인데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난다는 제보여서 우선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서 감시원과 기자를 보내 냄새의 근원지가 무었인지 확인 하기로 하고 현장에 출동 도착하여보니 대로 옆으로  쭉 가림막이 설치가 되어 있는게 의심스러웠다.

 

▲ 양천구, 서울 시설공단 도로 환경처 관리지역.  쓰레기에서 흘러나온 물이 차 밑으로 고여있다.

 

행복한 백화점앞, 목동 아이스 링크운동장앞을 지나가는데 어데선가 고약한 냄새가 나는 것이어서 냄새나는 방향으로 이동하던중에 도로 이정표가 보였다

 

▲ 양천구, 서울 시설공단 도로 환경처 관리지역. 바닥에 기름때와 쓰레기서 나온 물 등.

 

서울 시설공단 도로 환경처 이정표가 보여 들어가 보기로 하고 들어가 보았더니 도로 환경처란 이름이 무색하게 관리되고 있고  관리공단의 한 단면을 보는것 같다.

 

▲ 양천구, 서울 시설공단 도로 환경처 관리지역. 바닥에 기름때가 져있다.

쓰레기 청소차와  바닦에는 기름과 쓰레기 오니자국이 많이 있던것으로 보여지나 현재 10여톤이 남아있어  관리가 안된 상태로 무단 방치되고있고 비 가림막이 없어 비가오면 빗물과 섞인 쓰레기 침출수가 토양을 오염시키고 우수 관로를 통해 안양천으로 흘러들어  한강을 오염시키고있다.  관리 감독관청에서는 서울시 관리공단의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해 도로 환경처의 이름이 헛되이  되지 않길 바라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불괘한 냄새에서 해방되어 다닐수 있도록 조속히 해결하길 바란다.

 

▲ , 양천구, 서울 시설공단 도로 환경처 관리지역.            저   멀리 행복한 백화점과 중소기업유통센터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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