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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회소식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업무협약식 체결

작성자환경보전|작성시간21.10.13|조회수141 목록 댓글 0

- 친환경 생활체육육성을 통한 상생과 인력교육사업 진행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 업무협약 체결(좌측부터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도선제 중앙회장,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 배철훈 회장)

지난8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는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회장 배철훈)와의 업무협약식 체결이 구로구소재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중앙회 회의실에서 있었다고 전했다.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는 코로나19로 움츠리고 위축된 국민건강에 활기찬 생활과 새로운 의욕을 찾기 위한 돌파구 마련을 위하여 지난 3월 발기인대회를 시작으로 지난달 사단법인으로 정식으로 인가받았는데 코로나로 인해 출범식은 생략하고 오는 15일 임명장 수여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고 한다.

골프협회는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회의 40여종목별 하나의 단체로서 전국17개지회, 31개지부로 운운영되어지고 있는데 골프지도자, 골프피팅, 골프멘탈 지도자를 육성하고 전국 지자체 및 기업후원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하여 골프 활성화와 국민 건강증진에 앞장서게 된다.

또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협약을 통해 각 골프장운영에 있어 친환경 소재 및 재료를 사용하고 환경보전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골프장개발로 인한 환경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커다란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 배철훈회장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의 대화를 통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인지하고 모든생활에 환경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 계기가 되었다’며 ‘체육회 실무를 오랫동안 해본 경험을 통해 환경과 생활체육이 시너지효과를 낼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 협약식을 마치고 단체임원딘들과 함께 기념촬영 (사진제공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여 개최하는 에코-인 범국민나무심기 캠페인에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가 함께 동참할것이며 사회적 단체로서 국가정책의 일환인 ‘2030 U2℃’,‘2050 탄소제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후세에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는데 일조를 하겠다는 포부를 얘기했다며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관계자는 밝혔다.

“지구환경살리기 2030 U2℃”는 2015년 세계 195개국이 참여한 ‘파리 기후변화협약’에서 나온 문구로서 지금 이대로 가면 지구의 온도가 산업화 이전 시대와 비교해 2℃ 이상 상승할 수 있으므로 모두가 노력하여 지구의 온도상승을 2℃ 이하로 유지하자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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