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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쓰레기 무단투기 실태

작성시간21.02.15|조회수26 목록 댓글 0

 장수천변 오염문제 대두...

경기도 시흥시 장수천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들
▲ CCTV감시중이라는 문구가 적힌 경고문을 비웃듯 무단투기된 쓰레기들이 널려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이인선 감시위원장은 지난 2월 6일 환경오염 실태를 알아보고자 환경 감시 활동을 실시했다. 소래습지 장수천변 청룡저수지길(한국전력 8917G162~152) 장수천습지에 점차 오염되고 있는 장수천변의 현 상황을 확인했다.

계속 쌓여가고 있는 장수천변 쓰레기는 수질오염으로까지 이어져 불쾌한 악취를 풍기고 있으며
생활 환경에 악영향을 줌은 물론, 미관상, 윤리상 문제가 있는 심각한 상태임을 확인했다.
지역주민 및 불특정다수인들이 행한 쓰레기 무단투기행위가 불특정 시간대에 이루어지고있어
단속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시민의식을 고취하고, 지속적인 계몽을 통하여 깨끗한 자연으로 만드려는 관할시청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환경감시일보 이인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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