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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강화도에 무궁화나무동산 조성

작성시간21.04.29|조회수26 목록 댓글 0

- 나무심기릴레이 2030년까지 3000만 그루 예정
- 2030 탄소제로 정부시책 발맞춰 나무심기릴레이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이상권 총재(왼쪽)와 백민 명예 총재가 무궁화 나무를 심고 있다.

 

                 ▲ 환감본 이상권 총재가 무궁화동산을 꾸미고 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 중앙회장 도선제)는 지난 4월 23일 강화도에 무궁화나무 2000여 그루를 심고 본격적인 무궁화나무동산을 조성해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이하 환감본) 나무심기릴레이위원회(위원장 최재성) 주관으로 이상권 총재의 고향인 인천시 강화군 망월리 일원과 창후리 일원에서 무궁화나무동산 조성사업을 가졌다. 환감본은 오는 2030년까지 3000만 그루의 나무를 전국에 심을 예정이다.

 

현재 무궁화나무가 우리나라 국화로 지정되지 않은 가운데 홍문표 의원(국민의힘, 충남 홍성,예산)이 대표 발의해 국회에 계류 중으로 온 국민의 염원을 담아 나라꽃(국화)으로 지정되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이날 행사는 환감본 이상권 총재를 비롯해 백 민 명예총재, 도선제 중앙회장, 최재성 상임고문, 박장서 수석 부총재, 이인선 감시위원장 등 임직원들과 상림조경 서명현 대표, 에코인 환경 1호 가수 정은교 충북 영동군 부의장을 비롯해 나무심기릴레이원회 위원, 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최상호)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 환감본 회원들이 무궁화 나무를 심고 있다.

 

도선제 환감본 중앙회장은 "2030 탄소제로 정부시책에 발맞춰 무궁화동산을 조성했다. 민족의 성지인 강화에서 무궁화동산을 만들 수 있어 의미를 더해 기쁘다"라며 "지구환경살리기 2030 U2˚C 캠페인 일환으로 환감본의 숙원사업인 무궁화나무동산을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역사적 의미가 있는 강화군에서 그 첫 삽을 떳다. 한 사람이 숨을 쉬기 위해서는 30그루의 나무가 필요하다”라며 “아름다운 무궁화 꽃이 나라를 상징하고 더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무궁화나무동산 조성사업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상림조경 서명현 대표는 환감본에 무궁화나무 2000여 그루를 기부하며 나무심기릴레이를 후원했다. 서 대표는 "무궁화나무가 아직도 우리나라 꽃으로 지정되지 않아 마음이 아프다"라며 "환감본에서 전국에 무궁화 동산을 많이 만들어 민족의 얼을 되살리는데 앞장서 달라"라고 당부했다.

▲ 도선제 중앙회장이 무궁화나무를 심고있다.

 

▲ 최재성 환감본 나무심기릴레이위원회 위원장.

 

최재성 나무심기릴레이 위원장은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이 환감본 나무심기릴레이 주관으로 강화군에서 시작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향후 5개년 계획으로 전국민이 1인당 만원 이상의 참여후원금으로 천만명의 국민이 세 그루씩 3천만 그루의 무궁화나무를 심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충북 영동군과 괴산군 등 전국에 무궁화동산을 만들어 잘 보존하고 가꾸는데 앞장서겠다”라며 “무궁화 꽃이 국화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다음세대인 아이들의 미래에 희망을 주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최재성 환감본 나무심기릴레이위원회 위원장.

 

최재성 나무심기릴레이 위원장은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이 환감본 나무심기릴레이 주관으로 강화군에서 시작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향후 5개년 계획으로 전국민이 1인당 만원 이상의 참여후원금으로 천만명의 국민이 세 그루씩 3천만 그루의 무궁화나무를 심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충북 영동군과 괴산군 등 전국에 무궁화동산을 만들어 잘 보존하고 가꾸는데 앞장서겠다”라며 “무궁화 꽃이 국화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다음세대인 아이들의 미래에 희망을 주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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