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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P4G 서울정상회의,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환경과 기후변화 대응지원 강화

작성시간21.06.03|조회수23 목록 댓글 0

- 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위원회‘ 출범, 기후변화 대응정책 컨트롤타워 역할

▲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50 탄소중립위원회 출범식' 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정부, 대통령직속기과능로 ’2050 탄소 중립위원회‘ 공식출범

환감본 이상권 총재 "탄소중립, 나무심기로 탄소저감 및 탄소배출권 확보와 전국민 동참 중요"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문재인대통령은 P4G개막을 앞두고 국민들의 일상 속 실천과 기업의 혁신적 변화, 정부의 탄탄한 의지가 하나로 뭉쳐지기위한 ’2050탄소중립위원회‘ 출범을 30일 발표했다.

 

P4G 정상회의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환경분양 다자정상회담으로 지난 2018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이후 2번째 열리는 정상회의로 당시 정상회의에서는 ’코펜하겐 행동선언이‘이 채택된바 있다.

 

이번 정상회의는 지난 2015년 채택된 파리협정에 따라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본격적으로 이행하는 첫해로서 의미가크다 할 수 있으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각국의 전략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의에 정상급인사 68명이 참석하였고 회의를 주재하는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해, 보리스 존슨 영국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존케리 미국기후특사, 리커창 중국총리 등이 함께했다.

 

이번 정상회의 핵심의제는 ’포용적인 녹색회복을 통한 탄소중립 비전실현‘이며 정상회의는 서울선언문을 채택하며 막을 내리게 된다.

 

P4G정상회의를 하루 앞둔 지난29일 대통령직속기과능로 ’2050 탄소 중립위원회‘가 공식출범하였으며 앞으로 우리나라 기후변화 대응정책을 총괄할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문대통령은 서울정상회의를 앞두고 수소차를 직접 운전해 관저로 퇴근을하였는데, ’탄소중립을 위해 친화경차량 이용이 많이 늘어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탄소중립을 위해 지난해부터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뉴딜그린정책에 함께 하는 다양한 시민단체와 기업이 증가하고 있으며 그가운데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 이하 환감본)‘,’사단법인 환경보전대응본부(이사장 도선제)‘가 진행하는 지구환경보전을 위한 나무심기릴레이를 진행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환감본 이상권 총재는 "2030 U2℃와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들중에 가장 근본적인 나무심기를 통하여 탄소저감 및 탄소배출권 확보라는 사회적 기여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라며 "2021 P4G 서울정상회의에서 발표될 선언문을 적극 옹호하고 함께 나갈 것을 약속하며 이를 위해 전국민이 함께 적극동참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전세계는 금세기말까지 지구 평균기온의 상폭을 1.5도 이하로 억제해야하며 이를 위해 2050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흡수량이 같아 순배출량이 제로가 되는 탄소중립상태를 위해 정부는 그린뉴딜정책을 통해 에너지전환, 저탄소 인프라 구축등 앞장서고 있으며 이러한 그린뉴딜의 성공사례들이 이어진다면 한국기업과 기술이 개도국에 더 많이 진출하는 기회가 될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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