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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U미스유니버스티 한국대회 2020 조직위원 임명식

작성시간20.10.14|조회수69 목록 댓글 0

 

 

오늘 3일 WMU미스유니버스티 한국대회 2020 조직위원 임명식이 미스유니버스티 한국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있었다.
WMU미스유니버스티 세계조직위원회(이승민 의장)는 WMU미스유니버스티 한국대회 2020 조직위원장으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이상권총재를 위촉했다. 환경을 생각하는 미스유니버스티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대회는 지난 7월 예선을 걸쳐 39개 대학 46명이 본선에 올라 10월 27일부터 쉐라톤호텔 등에서 합숙하며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고 11월 5일 본선을 끝으로 대회가 종료된다고 한다.
이상권 조직위원장은 “33회째 이어오는 이번 대회가 코로나19로 세계가 팬더믹사태에 빠져 있지만 세계대학생 평화봉사 사절단이 새롭게 발족됨으로 국가간의 갈등 해소는 물론 정쟁 및 이념, 종교 및 인종차별의 해소등으로 평화와 화합의 장이 되어 긴장을 늦출 수 있는 모티브가 될수 있을 것”이라 말하였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같은 바이러스 출현으로 환경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이때 미래를 살아갈 젊은학생들에게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어주고 지구환경살리기 차원에 나무심기 릴레이 운동에 동참하여 자부심을 가지게 하겠다”고 하며 참여하는 모든 단체와 기업 및 개인, 미스유니버스티 본선진출자 이름으로 한그루의 나무를 심음으로 지구온난화 2030U2℃ 캠페인에 앞장서며 지자체와 협의하여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가 진행하는 유니버스티 33회 동산을 만들어 평생 기억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겠다“고 했다.
이승민의장은 이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매회 진행하여 지속적으로 환경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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