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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역사학회(회장 강영숙)는 2026년 6월 26일(금요일) 오후 2시부터 영린보린원(서울 용산구 후암동)에서 학술대회를 개최

작성자밝은얼굴|작성시간26.06.15|조회수2 목록 댓글 0

한국사회복지역사학회(회장 강영숙)는 2026년 6월 26일(금요일) 오후 2시부터 영린보린원(서울 용산구 후암동)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학술대회에서 이용교 명예교수는 '광주보이스타운이 청소년보호과 자립에 미친 영향'을 발표합니다. 광주보이스타운은 청년 박종삼 치과의사 겸 목사가 1966년부터 광주소년원을 퇴원한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자립하도록 돕기 위해 만든 소년촌이었습니다. 1966년부터 1992년까지 운영되었고, 대규모 수용 보호방식에서 벗어나서 가정형 보호와 자치를 지향했던 곳입니다. 14세에 한국전쟁을 맞아 북한에서 징병되었고, 15세에 남한으로 피난온 소년이 10년동안 살면서....치과의사와 목사가 되어 사회선교활동을 하면서 "비행청소년에게도 돌아갈 집과 먹고 살 일이 있으면 잘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느끼고 그것을 구현하기 위해 보이스타운을 세웠습니다. 바로 그것을 연구하여 발표하고자 합니다. 박종삼 선생은 보이스타운의 청소년을 돌보느라, 치과의사이었지만 개업하지 않았고, 목사이었지만 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일하지 않았으며, 사회복지학 박사이었지만 사회복지실천을 우선 하였습니다(후에 숭실대학교에서 사회복지실천을 강조하면서 많은 후학을 양성하셨습니다). 관심있는 많은 분들이 참석하면 좋겠습니다. 발표원고 초안은 댓글에서 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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