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시작
탯줄을 달고 세상에 나온 작은 생명.
눈도 뜨지 못한 채 엄마의 얼굴조차 볼 수 없었고, 걷지 못해 바닥을 기어 다녔다.
어떤 사연으로 엄마와 헤어졌는지, 왜 홀로 남겨졌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래도 너무 원망하지는 말아라.
생명의 첫걸음
너는 살아남았고, 이제는 너를 지켜 주는 또 다른 엄마가 곁에 있으니까.
처음에는 눈을 뜨는 것조차 힘겨웠지만,
이제는 작은 발로 비틀거리며 세상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간다.
생명은 크기로 강한 것이 아니다.
살아내려는 의지가 있을 때 가장 강해진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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