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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 갤러리

김석展 / KIMSEOK / 金晳 / photography

작성자장혜숙|작성시간10.04.04|조회수49 목록 댓글 0

 

 

여인의 향기 Scent of a Woman

김석展 / KIMSEOK / 金晳 / photography   2010_0331 ▶ 2010_0410 / 일,공휴일 휴관

김석_Misty Purple_C 프린트_146×146cm_2009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이미지 속닥속닥 Vol.20080902a | 김석展으로 갑니다.

초대일시_2010_0331_수요일_06:00pm

관람시간 / 09:30am~06:30pm / 토요일_10:00am~03:00pm / 일,공휴일 휴관

갤러리 루트_GALLERY ROOT 서울 강남구 논현동 7-15 대광빌딩 2층 Tel. +82.2.514.9978

무지개를 훔치다 ● 여인의 심상에는 희노애락 만으로는 설명될 수 없는 보다 섬세하고 다채로운 감성들이 혼재되어 있는 듯 하다. 꽤 많은 시간 동안 작은 카메라를 주머니 속에 휴대하며 우리 주변 여인들의 일상을 그 안에 담아 왔다. 카메라를 의식한 여인들의 '만들어진 예쁜 모습'이 아니라 내면의 감정이 여과없이 묻어나는 진솔한 표정을 담고 싶었다. 우연히 찍힌 필연의 모습을 찾고 싶었다.

김석_The Yellow_잉크젯 프린트_90×63cm_2009
김석_Dance_잉크젯 프린트_90×126cm_2009
김석_Shine on Me_C 프린트_113×113cm_2009

'노이즈'를 즐기다 ● 노출부족으로 생기는 노이즈(noise)와 저해상도의 거칠고 투박한 느낌은 때로 사진에 그림 같은 아름다움을 더해 준다. 고화질의 극사실적 이미지가 관람자에게 상상의 여지를 남겨주지 않아 사진의 재미가 오히려 반감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그래서 나는 카메라의 기능적 한계인 '노이즈 현상'을 '노이즈 효과'라고 부른다.

김석_A Windy Day_C 프린트_79×122cm_2009
김석_Golden Wave_잉크젯 프린트_127×80cm_2009
김석_Evergreen_잉크젯 프린트_70×70cm_2009

찰나의 인연 ● 마음에 드는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길에서 우연히 귀인을 만나는 느낌이 아닐까. 좋은 사진은 내 능력으로 찍는다기 보다 그저 아주 가끔 나를 찾아와 주는 것 같다. 여인의 아름다움을 포착하는데 절대미감이나 여러 사진지식, 다양한 카메라기술은 필요 없었다. 여인은 그 자체가 아주 특별한 아름다움이기 때문이다. 많은 여인들과의 우연한 찰나의 인연을 비밀스럽게 간직하며 오늘도 나는 여인을 통해 세상을 본다. ■ 金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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