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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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14.02.16 님의 글을 읽으니 너무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습니다. 님이 미칠거 같은 이유는 님 마음속에 화가 많아서 그런겁니다. 화를 억압해 놓아서 화를 느끼지 못해서 미칠거 같은 겁니다. 그런데 실제로 님이 님 마음속에 있는 그 화를 대면한다면 정말 님이 지금 느끼는 미칠 정도의 화가 똑같이 님 마음속에 있습니다. 그만큼 님이 감당할수 없는 화가 님에게 찾아와서 님이 어쩔수 없어서 그걸 억압하게 되고 병이 온겁니다. 강박증도 일종의 홧병입니다.저는 카페 닉네임이 오혜성입니다. 자유게시판에 제가 쓴 글 검색해서 읽어보시고 이동식 박사님이 쓰신 현대인의 정신건강, 현대인과 스트레스, 현대인과 노이로제 이 책 세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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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시간14.02.16 책 주신하신 거 받으시면 일단 꾸준히 읽으세여. 시간 되시는대로 최대한 많이 읽어보시면 저처럼 깨달음을 얻으실수 있습니다. 여기서 깨달음이란 님의 마음을 보는 법을 배우는 겁니다. 자기반성 하는 방법을 배우는 거죠. 님이 말씀하신 증상은 단기간에 마술처럼 없어지는 것이 아니구여. 앞으로 님이 저처럼 자가 치유의 길을 걷게 되시면 서서히 사라지는 겁니다. 그니깐 증상을 가지고 산다는 건 어느 정도 감안하셔야 합니다. 암튼 책 꾸준히 읽으십시요. 님도 저처럼 나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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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14.02.16 1년이나 학원다녀서 배운 일을 한달만에 그만두셨다니 참 마음이 아픕니다
5년전에 왜 갑자기 그런 증상이 생겼을까요
뭔가 원인이 있을겁니다
윗분 말씀처럼 화가 억압된걸수도 있죠..
스트레스를 바로바로 풀어주지 못하면 신경계에 과부하가 걸립니다
그런때 '울화'가 치미는데 그걸 속으로 삭이면 그만큼 충격이 신경 내부로 쌓이겠죠
그러면 신경이 응축되고 긴장되고... 불안초조해지고 그 불안을 없애려고 강박행위를 하게 됩니다
긴장된 신경을 풀어야 불안초조가 없어지겠지만 그전에 마음관리가 잘 되어야 신경도 풀립니다
스트레칭 부지런히 해주세요
몸이 풀리면 마음도 풀리니까요 -
답댓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2.16 학원에서배운게 디자인일이였는데 일시작하고 상대업체측의 계속되는불만제기, 디자인거부,자신감추락,
계속되는눈물..디자인회사에선 흔히들겪는일이라지만
저는 너무 힘들더라구요..위축되구..결국 ..포기했어요ㅠ..
학교다닐땐 따돌림도당했었어요..시골학교라여자가10명있었는데 5:5로 나뉘였었거든요.. 중학교땐 우리쪽이(?)힘이 있어서 잘다녔는데..친했던친구4명이 고등학교때 다 도시학교로가버려서 저도 정말가고싶었지만 가정형편도부족.. 고등학교 시절을 혼자보냈어요..2학년때결국..자퇴..검정고시졸업..
그러다20살쯤 아버지의 사고사... 속만썩인 딸..
그렇게아버지를 하늘나라로보내고..
이렇게 세월이흘렀어요..
힘드네요..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