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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철학

의문이 드는 과학적 지식들에 대해 질문해 보고자 합니다!

작성자보스꼬|작성시간21.07.20|조회수200 목록 댓글 0

 "모든 문제들은 무엇이 문제인지를 정확히 알게되며, 정답은 바로 그곳에 있다!"  - H. 베르그송 - 

 

"결과가 동일하다면, 보다 단순한 것, 그것이 진리이다!" - 오캄 -

 

"과학이 다루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과학이 다루는 것은 문제이다!" - G. 바슐라르 -

 

 

어릴적 부터 과학을 좋아 했습니다.

그 계기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친절한 과학선생님을 만나, 소금쟁이 생태연구라는 것을 하게된 때문입니다. 

왜 소금쟁이는 물에 뜨는 것인지? 

물고기도 아니면서 어떻게 그렇게 물위로 잘 다니는지?

사는 곳은 어디인지? 

무엇을 먹는지?

이런 것들을 연구한답시고 여름방학 동안 산과들을 헤메고 다녔지요! 

그리고 학생박물관이란 곳에가서 과학전람회에 전시도 하였고 

작은 상도 탄기억이 납니다. 

이후 제가 특히 관심이 많았던 것은 

우주와 별들에 관한 것이었지요. 

단망경을 사서 옥상위에서 자주 별들을 보곤 했지요!

 

 

그런데 어쩌다 보니 철학교수가 되었습니다! 

철학이란 학문은 당연한 것을 당연히 여기지 않고 

의문이 나는 것에 대해서는 보다 깊이 질문을 하고 

항상 새로운 방식,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려고 하지요!

 

요즘도 우주에 관한 과학자들의 설명들을 자주 경청하고 

우주의 모습이나 별들에 대해서 

여기 저기 유튜브의 영상들을 찾아 봅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너무나 많았고 

또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가는 것도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학생들과 함께 생각해 보고자 

이 방을 만들었습니다.

거창하게 과학철학을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제가 좋아하는 우주나 천문학 등에 관해서

의문이 나는 점을 질문해 보고

그것을 통해 보다 올바르게 보다 깊이 있게 우주를 이해하고

잘못된 과학적 지식들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지고자 하는 것이지요!

 

"나는 사유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 R. 데카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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