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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20260615)

작성자예수쟁이 박예찬|작성시간26.06.14|조회수26 목록 댓글 0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새날을 허락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생명으로 오늘도 숨 쉬게 하시고,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하나님,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바라보면 마음이 무겁습니다.

세계 곳곳에서는 여전히 전쟁의 소식이 들려오고,
사람들은 평화를 말하지만 서로를 향한 미움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경제적 불안은 계속되고,
물가는 오르고,
미래를 걱정하는 사람들의 한숨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은 희망을 찾지 못해 방황하고,
노인들은 외로움 가운데 눈물을 흘리며,
가정은 점점 무너지고,
생명의 가치마저 가볍게 여겨지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
우리는 문명이 발전할수록 행복해질 줄 알았지만,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마음은 더욱 공허해지고 있음을 봅니다.

이 시대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전쟁의 땅에는 평화를 허락하시고,
기근과 재난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는
하늘의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특별히 세계의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고,
힘과 이익보다 사람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최근 선거를 통해 새로운 지도자들이 세워졌습니다.

그러나 선거 이후에도
국민들의 마음속에는 여전히 갈등과 상처가 남아 있습니다.

 

하나님,
우리가 정치적 견해 때문에 서로를 미워하지 않게 하시고,
생각이 다를지라도 존중하며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새롭게 맡겨진 국가의 지도자들에게
솔로몬과 같은 지혜를 허락하시고,

국민의 소리를 듣게 하시며,
권력을 자신의 것으로 여기지 않고
하나님께서 맡기신 책임으로 여기게 하옵소서.

 

이 나라의 경제를 붙들어 주시고,
청년들에게는 꿈을,
가정에는 회복을,
기업과 자영업자들에게는 다시 일어설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무엇보다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교회가 세상 속에서 빛을 잃지 않게 하시고,
정치의 편이 아니라 하나님의 편에 서게 하시며,
분열의 도구가 아니라 화해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성도들이 세상을 원망하기보다 기도하게 하시고,
비난하기보다 사랑하게 하시며,
두려움보다 믿음을 선택하게 하옵소서.

 

세상 모든 성도들의 가정을 지켜 주시고,
연약한 육신에는 건강을,
지친 마음에는 위로를,
메마른 영혼에는 성령의 생수를 부어 주옵소서.

 

세상이 아무리 흔들려도
우리의 소망은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나라가 흔들릴 때에도,
경제가 어려울 때에도,
우리의 삶이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에도,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하신 말씀을

붙들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만 의지하며 살아가기를 원하오니,
우리의 삶과 가정과 교회와 이 나라와 세계 열방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우리의 영원한 왕이시며 구원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교회를세우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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