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에 양재역에 모여서 조금 늦은 수형이를 기다리다 옛골행 버스를 탔다.
청계산을 등반하려는 사람들로 옛골입구는 뽁딱 거린다. 우리는 남쪽으로 도로를 조금 더 걷다가
이수봉 방향으로 접어들었다.
이수봉에 올라 게토레이드도 사 마시고...좀 쉬다 국사봉 방향으로 진행
고즈넉한 자리에 짐을 풀고 민표를 위해 술도 따르고 점심을 먹었다.
국사봉을 향해서...
하오고개를 지나서...
바라산에 올라 광교산 까지 가려했는데.....
정영목 선생님이 차를 가지고 하오고개쪽으로 라이드 오신다고 해서...
다시 빽...
선생님과 맛있는 음식도 먹고 선생님 댁에서 과일과 과자등 냠냠냠...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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