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人事올립니다.
지난 6월 21일 저의 聘父喪에 公私多忙하심에도 불구하고,
먼 길까지 오셔서 따뜻한 慰勞의 말씀과 함께
弔文과 賻儀를 보내 주셔서 感謝의 말씀을 드립니다.
葬禮는 염려해 주신 덕분으로 무사히 치렀습니다.
마땅히 일일이 찾아뵙고 人事를 드려야 道理인줄 아오나
慌忙한 가운데 지면으로 나마 인사드림을 惠諒해 주시기 바라오며,
베풀어 주신 恩惠와 勇氣의 말씀,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산악부 회원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2011년 7월 1일
이 찬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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