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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지혜

[정보]▶ 속 시원하게 샴푸하는 방법!

작성자테마여행(권순호)|작성시간14.04.06|조회수67 목록 댓글 0
▶ 속 시원하게 샴푸하는 방법!

브러싱
샴푸 전 브러싱을 통해 더러움을 어느 정도 제거해야 한다. 또 헝클어진 머리카락 그대로 샴푸를 하면 모발이 상할 수 있으므로 샴푸 전 브러싱은 필수적이다.

온도
더운물에 모발을 적신 뒤, 적당량의 샴푸제를 손바닥에 따라 거품이 잘 일도록 문지른다. 머리 감을 물의 온도는 만졌을 때 따뜻한 체온보다 약간 높은 37℃ 정도가 좋다. 뜨거운 물은 기름기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지만 두피와 모발의 기름기가 너무나 많이 제거되어 머리카락이 거칠고 윤기 없고 푸석푸석해 질 수 있다.

마사지
샴푸 시 손가락으로 두피를 가볍게 마사지하듯 문지른다. 샴푸가 끝나면 충분히 헹궈 주어야 한다. 깨끗이 헹구지 않으면 샴푸제가 모발표면이나 두피에 남아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린스
샴푸 후 린스를 한다. 적당량을 모발에 고루 펴 바른 다음 모발과 두피를 고루 마사지하고 가볍게 헹궈 낸다. 린스는 모발의 표면에 피막을 형성해 모발이 푸석거리지 않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건조
샴푸 과정이 끝났으면 타월로 물기를 잘 닦은 뒤, 드라이어로 잘 건조한다. 이 때 드라이어를 너무 바짝 대지 않도록 한다. 그리고 흔히 남성들의 경우 타월로 몇 번 닦고 마는데, 그렇게 하면 먼지가 붙어서 빨리 더러워지고, 좋지 못한 냄새의 원인이 되는 수가 있다.

▶ 샴푸하면서 마사지하기, 꼭 필요할까?

요즘 탈모로 고민하는 많은 사람을 보면 주로 탈모방지용 샴푸나 발모제 등에만 집착하는 경향이 많아 보인다. 하지만 이러한 제품들의 사용 설명서를 보면 거의 대부분의 제품 사용시 두피마사지를 하라는 문구가 들어온다. 아무리 좋은 샴푸나 클리닉제도 적절한 두피마사지가 병행되지 않으면 그 좋은 성분들이 크게 효과를 발휘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사계절은 모발에 치명적인 약점들이 있다. 봄과 여름은 날씨와 에어컨 탓에, 가을과 겨울에는 난방기구로 인해 건조하고 모발의 윤기가 줄고 푸석푸석해지기 때문에 모발이 쉽게 상하게 된다.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만들기 위해서는 모발을 둘러싸고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충분한 보습이 필요하다.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두피 마사지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면 건강한 모발을 만들 수 있다.

모발을 건강하고 윤기 있게 간직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두피의 건강이 중요하다. 따라서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두피 마사지를 통하여 두피의 건강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아름다운 모발을 위한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정상 두피 마사지
정상두피는 적당한 지방막으로 싸여 있으며 정상적인 각화작용을 하는 건강한 두피를 말한다. 이러한 두피는 일반 헤어팩을 이용하여 마사지한다.

건성두피
두피의 피지분비가 부족한 상태다. 건성용 두피 컨디셔너 또는 오일을 사용하여 손질한다.

지성두피
두피의 피지가 과잉 분비되어 기름기가 많은 상태다. 지성두피용 무자극성 로션을 사용하여 두피 마사지를 해 주도록 한다.
샴푸의 주성분은 비누와 마찬가지로 때를 분해하는 계면활성제이다. 특히 샴푸에 쓰이는 계면활성제는 음이온이 대부분으로 여기에 거품제와 머리를 헹궈낸 후에도 보습성이 세라마이드, 감촉을 좋게 하기 위한 유지류와 단백질이 첨가된다. 또 기능성을 추가한 제품 중에는 비듬과 가려움을 제거하는 약용성분이나 아미노산, 비타민 등을 첨가한 것도 있다.

샴푸의 성분을 살펴보면 예전에는 식물성 유지를 원료로 한 헤어 제품을 많이 사용했지만 요즘에는 샴푸를 비롯해 대부분의 샴푸 원료는 석유제품계이다.

이러한 샴푸는 세탁력은 강한데 비해 자극이 심해 모표피에 상처를 주기 쉽고 두피를 자극해 탈모와 탈색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샴푸용기에 적혀 있는 사용상 주의사항에 ‘머리를 헹굴 때 샴푸를 완전히 제거하라’고 하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때문에 천연 샴푸를 만들어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의외로 만드는 법이 어렵지는 않다.

▶ 올리브 오일

먼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올리브 오일은 비타민 A, D, E를 함유하고 있어 침투성이 좋고 살결을 유연하게 하므로 건성 두피와 모발에 좋다. 여기에 스쿠알렌을 약 2% 정도 넣으면 건성 피부나 민감 피부 등의 스킨케어용으로도 사용하기 적합하다.

또한 염증과 가려움증을 억제하고 모발, 두피의 뛰어나며 건조로 인한 트러블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 라놀린 오일

양의 피지선으로부터 나오는 분비물인 라놀린 오일은 양의 몸 전체를 감싸주어 피부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다. 이런 이유로 화장품이나 손상된 피부를 치료해주는 연고 등에 많이 쓰이기도 한다. 라놀린 오인은 목욕, 공해, 에어컨 등에 끊임없이 노출되어 씻겨나가는 인간 피부의 피지를 대체할 가장 좋은 물질로서 모든 재료 중에서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또한 자연적인 피부 지방질 보호 작용을 해주고 모발 보호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 코코넛 오일

코코넛 오일은 사용감이 매우 가볍고 피부 보습 작용이 뛰어나 건조를 막아 준다. 또 머리카락에 적당한 유분을 공급하기 때문에 헤어 케어용으로 많이 쓰이며, 자외선의 자극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어 선탠오일의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단, 피부가 민감한 사람은 사용 전에 패치 테스트를 해야 한다.
 
▶ 샴푸를 잘 해야 하는 이유

깨끗하게 세안을 하고 자도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에 기름이 흐르듯 모발도 마찬가지다. 특히 스타일링 제품을 많이 바르고, 하루 종일 피지며 먼지 등으로 더러워진 모발을 감지 않고 그냥 자면 머릿결은 상하게 된다. 이것은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자는 것과 다름없는 결과를 주는데 이런 습관을 그대로 방치해 두면 생리기능까지 나빠질 수 있다.

실제로 두피와 모발의 오염에는 모공에서 분비되는 피지, 땀, 묵은 각질 세포, 두발용 화장품의 잔류물 등이 있다. 이런 것들을 방치하면 오염이 축적되어 비듬이 생기며 이에 따른 균이 증식하게 되고 이 균에 의해 증식된 피지와 유기물의 분해가 촉진되어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냄새가 나게 된다.

이런 요인들로부터 두피와 모발의 오염을 떨어내고 청결히 해서 두피의 생리적 작용을 정상으로 만들고, 두피를 건강히 유지하며 모발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 샴푸를 사용하게 되었다.

▶ 시대에 따라 변해온 샴푸의 기능

20세기 초 샴푸의 기능은 모발의 표면을 단순히 깨끗하게 씻는 것으로 일반적인 비누와 같은 개념으로 보았다. 그리고 깨끗하게 보여야 한다는 것은 모발에 부착된 먼지와 피지를 제거하는 정도로 모발은 피부와는 전혀 별개의 것으로 취급되었었다.

그렇지만 생활수준 향상에 따른 사람들의 만족도의 변화에 따라 샴푸의 질은 지속적으로 향상되었고 이러한 시대상을 반영하여 시판된 제품은 모발과 두피를 자극하지 않게 하면서 완전히 깨끗하게 씻어내는 것은 물론, 두피에서 분비된 피지를 너무 제거하지 않는 샴푸로 발전하게 되었다.

단순히 깨끗이 한다는 재래식 관념을 벗어나 두피 내의 천연보호막을 유지함으로써 화장품으로서의 기능을 가진 모발 관리의 개념을 세웠으며 화장품으로서의 필요조건인 향기, 모발의 광택을 내기 위한 성분, 그리고 감촉을 부드럽게 해주는 성분까지 포함시키게 된 것이다.

최근에는 비듬이나 가려움, 탈모 등을 관리해 주는 기능성 샴푸들도 많이 시판되고 있다. 이런 제품을 사용할 때는 자신의 모발 상태에 맞는 샴푸를 선택하고 샴푸 횟수를 파악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 모발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 샴푸 방법

지성 모발
샴푸 후 금방 모발과 두피가 끈적이는 경우는 지성 모발이므로 지성 모발 전용 샴푸를 사용해서 매일 샴푸하는 것이 좋은데, 심한 경우에는 아침과 저녁으로 두 번 감아도 상관없다.

건성 모발
모발이 푸석거리고 가루 형태의 비듬이 나오는 사람은 건성 모발이므로 건성 모발용 샴푸로 하루씩 걸러서 감는다. 매일 머리를 감고 싶다면 하루는 물로만 감는 게 모발에 주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이다.

중성 모발
중성 모발의 경우에는 주 2~3회가 적당하나, 헤어 스타일링 제품을 매일 사용하는 경우에는 매일 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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