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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영환 양봉농장

[스크랩]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친환경 양봉 개념

작성자초 야 ( 구한도 )|작성시간13.06.20|조회수58 목록 댓글 0
우리가 친환경 양봉으로 응애 구제를 하기 위하여 옥살산, 개미산, 젖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친환경 양봉을 하기 위해 유기산만으로  응애구제를 한다는 생각은 착오입니다. 

왜냐하면, 유기산은 아무 때나 쓰지 않기 때문에, 쓰지 않는 시기에는 다른 억제 방법으로 응애를 억제하지 않는 한 성공적인 응애 억제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1년에 단 한번 옥살산 흘림으로 응애구제를 다 했다고 생각을 한다면, 봄부터 다음해 옥살산 처리전 까지의 응애 피해를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 것인가?
응애의 수는 봄철에 가장 적고 여름철에 증가하기 시작하여 가을철에 최대에 이릅니다.  그러므로, 늦은 가을 옥살살 흘림하기전에 봉군은 이미 괴멸 직전일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봄철에 옥살산을 처리한다면 어떻게 될까?
옥살산 년간 1회 처리는 꿀과 밀납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옥살산의 양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계속 반복적인 처리시에는 밀납이 산성화되어 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되어 있습니다.  또한, 옥살산의 반복적인 처리는 밀납의 산성화로 여왕벌의 산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어 봉군이 급속히 줄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기산을 이용하여 응애 구제를 할 때에는 년간 응애 구제개념도인 생태공학적인 응애억제를 이해하지 못하면, 유기산을 이용한 친환경  양봉의 성공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유기산을 쓰지 않는 시기에는 수벌방 제거와 같은 생물공학적인 응애 억제를 병행하여야만, 친환경 양봉의 성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옥살산 흘림이나 젖산처리는 주처리 방법이 아니고, 개미산처리의 보조적인 처리방법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개미산 처리의 경우, 수벌방 제거는 4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하고 그 이후 부터 9월말 까지 몇 번 개미산 처리로 응애 억제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옥살산 흘림이나 젖산만으로 응애를 억제하겠다고 하면 적어도 9월말까지는 수벌방 제거를 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여러분! 친환경 양봉을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얼마나 힘든 일입니까?

그래서 생태공학적인 응애억제 자료에는 마지막 개미산 처리후(9월말 2차 처리시) 죽은 응애수가 300마리 초과할 때 ,추가로 옥살산흘림이나 젖산을 사용한다고 되어있습니다.

 

다음에는 외국에서 사용하는 수벌방 제거와 핵군을 구성하여 응애를 억제하는 구체적인 생물공학적인 억제 방법을 알아 봄으로써 친환경 응애억제에 관해서 하나씩 이해하여 보고자 합니다.

친환경 양봉을 한다는 사람은 많으나, 친환경 양봉의 정확한 개념이나 이해가 아직 부족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잘못 알았고 부족했던 부분을 한 번 공부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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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꿀벌나라 유기농 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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