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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영환 양봉농장

[스크랩] 느슨한 강군 관리 반딧불님글

작성자초 야 ( 구한도 )|작성시간13.06.20|조회수96 목록 댓글 0

스크랩] 느슨한 강군관리|벌 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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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있을때마다 말씀 드립니다만 느슨한 강군관리의 기본은

강하면서 느슨하게 관리하는 것입니다.

모든일은 대부분 꿀벌이 알아서 처리하도록 하는것이 느슨한 강군관리의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꿀벌이 봉군내에서 가장 즐거워 하는것이 두가지 입니다.

그중 한가지는 꿀이 넘처나서 폭밀이 쏱아질때 입니다.

또한가지는 봉군이 세력이 넘처나서 분가를 나는것을 가장 즐거워 합니다.

즉 종족번식 이지요.

느슨한 강군관리의 운용요령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이른봄 강군을 가능하면 식량을 주지않고 관리하는 방법과,늦은여름

대량사양으로 관리하는 방법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특히 중요한 부분은 이른봄벌의 관리는 최대한 꿀벌이 몸을 불려서 봉군을

증식시킨다는 생각을 하게되면 실패하게 됩니다.

또한 이른봄의 관리중에 소문에 꿀벌이 뭉치는 현상이 생기는 관리는

실패한 관리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대부분 양봉을 하시는 분들께서는 소문에 꿀벌이 뭉치는 현상이 생기면

강군이라 표현하며 즐거워 합니다.

또한 물공급을 하는데 있어서 물을 많이 소모하게되면 이또한 좋아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또한 실패한 관리입니다.

꿀벌이 가능하면 물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물을 많이 물어가지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봉군내에서 너무 과보온 현상이 생기면 꿀벌은 열을 내리기 위해서 자연히

물을 많이 소모시키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꿀벌은 알게 모르게 체력을 소모하게 됩니다.

꿀벌은 유밀기때는 어떠한 통이든 대부분 분봉열이 생기게 됩니다.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꿀벌은 종족번성을 위한 분봉을 가장 즐거워하는

일중에 하나이므로 유밀기야말로 자기네들이 후세를 이어나갈 절호의 기회

이므로 이러한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합니다.

그러므로 유밀기에는 당연히 분봉열이 생겨야 꿀을 많이 딸수있는 여건이

됩니다.

그러나 유밀기가 아닌 비유밀기에 이미 분봉열이 생겨서 왕이 몸을 줄이게되면

중요한 유밀기에는 어려움에 처하게 됩니다.

가능하면 이른봄 관리에 귀산란을 받는 습관을 버리고 꿀벌로 하여금 분봉열이

생기기 이전에 더욱더 번성해 나갈수있도록 여건을 충족시켜주고...

자극사양이나 대량사양을 시켜서 약한봉군을 일벌의 몸을불려 하루빨리 강군으로

만들어 보겠다는 욕심을 버릴때 비로소 성공의 지름길에 들어선다는것을

잊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멀리 돌아서 간다는 생각을할때 뒤돌아보면 오히려 질러왔다는

것을 알게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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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우주 꿀벌 사랑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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