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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라오스 비엔티안 - 여행계획 및 일반정보(한글지도)

작성자쓰시|작성시간10.04.17|조회수3,762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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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엔티안(위앙짠)
 
비엔티안의 여행 계획

비엔티안(라오스어로는 위앙짠)은 현재 라오스의 수도이다.

그러나 수도라 하기에는 너무나 보잘 것 없어 기대를 하고 여행을 하였다가는 실망하기 마련이다.

 (오른쪽 사진은 비엔티안의 독립 기념탑인 빠뚜사이에서 내려다 본 란쌍 거리의 모습!)


라오스로 가기 위해서는 방콕에서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이 좋으나 배낭여행객의 주머니 사정이 안 좋을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육로로 이동을 해야 하는데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 방콕에서 기차 혹은 버스를 이용하며 농카이로 이동을 한 후에 비엔티안으로 가는 방법이다.

 

비엔티안을 일단 농카이를 경유하여 육로로 입국을 하게 되면 국경에서 출입국관리소를 벗어나면 큰 길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14번 버스를 타면 된다. 그러나 실제로 야간버스를 타고 농카이를 경유하여 입국하는 시간에는 버스가 안다녀서 지나가는 툭툭을 타고 가는 편이 좋다(30바트)

 

이 지나가는 툭툭이의 종점은 비엔티안의 아침시장으로서 약 40여분~1시간 정도 걸린다. 아침에 비엔티안에 도착하게 되면 우선 란쌍거리를 찾아야 방향감각이 쉽다. 사실 아침시장과는 붙어 있기는 하지만 란쌍거리를 찾게 되면 한쪽길 끝(오른편)으로는 빠뚜사이라고 하는 독립기념탑이 보이며 왼쪽길 끝으로는 대통령 궁이 보인다.

 

이곳에서 빠뚜사이 쪽으로 조금만 올라 가면 비엔티안의 여행안내소가 보인다.

이곳에서 지도를 얻고 필요한 정보를 얻으면 되는데 지도는 무료로 주는 것이 아니라 구입을 하여야 한다.

(나중에 알고 보니 숙소에서는 무료로 주었음)

비엔티안의 시내 여행의 주요 볼거리는 라오스가 불교국가인 관계로 주로 불교 유적지와 관계가 있다.

위 지도에서 보는 것처럼 국경에서 버스를 타고 오게 되면 아침시장뒤의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게 되며 여기서 부터는 다 도보로 이동이 가능 한 거리이다.

 

참고로 아침시장에서 지도상의 란쌍호텔까지는 도보로 10여분 정도의 거리이다.

숙소로 들어 가기 전에 아침시장에서 그리 멀지 않은 여행안내소에서 기본 정보를 얻은 후 여행을 시작하면 좋다. 보통 하루 정도 머무는 것이 일반적이며 다음 일정으로 루앙프라방으로 이동을 할 경우에는 지도 좌측 윗부분에 표시되어 있는 저녁시장 근처의 북부 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타도록 한다.

 

그러나 대개는 루앙프라방으로 바로 가는 경우보다는 방비엥을 들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또한 버스도 현지의 버스를 이용하는 대신 2002년 가을에 라오스정부와 한국인이 합작하여 만든 라오카 서비스라는 고속버스를 이용하여 이동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버스는 위 지도상의 오른쪽 하단부에 나와 있는 것처럼 비엔티안 익스프레스 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한다.

 

비엔티안에서 볼 거리로는 주요 사찰인 왓 씨싸겟과 호 파깨우, 아침시장, 아침시장 옆의 꾸아띤 시장, 란쌍 거리 북쪽의 빠뚜사이(독립 기념탑), 지도상으로는 안보이지만 빠뚜사이에서 북쪽으로 3키로 정도 떨어져 있는 왓탓루앙(탓 루앙 사원), 메콩 강변의 야외 씨푸드 식당가, 라오스 국립박물관 정도이다. 여기서 빠뚜사이와 왓탓루앙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시내에서 걸어 다닐수 있는 거리이다. 대개 하루 정도면 충분하며 저녁은 메콩강변의 시푸드 식당가에서 하도록 한다.

 

아래 사진은 왼쪽부터 관광청 외부의 모습 - 관광청 근무 직원의 모습 - 비엔티안 분수대의 모습


또한 라오스 지역을 여행하거나 주변 국가를 여행할 때 한가지 알고 있어야 할 것은 "비엔티안 분수"라는 지명이다.

이는 방비엥, 루앙프라방, 카오산등등 각 지역에서 비엔티안으로 들어 오는 여행사의 미니버스가 정차하고 출발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또한 비엔티안 분수 근처에는 각국의 고급 음식점들이 모여 있어서 좀 더 분위기 있는 식사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이곳에서 식당을 찾는 것도 좋다. 란쌍 호텔 후문으로 나가면 바로 비엔티안 분수가 보인다.

 

[라오스 지도]
여행 시설이 취약하다 보니 배낭여행객이 조금이라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가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사실 라오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구하기기 쉽지는 않다. 특히 현지의 여행정보는 물론 정확한 지도를 구하는 것은 험한(?) 라오스의 여행에는 필수적이다. 현지에서 지도를 구하기에는 비용도 생각보다 비싸며 또한 그마저도 구하기가 쉽지가 않다.

 

 


비엔티안의 일반정보

 

[여행 안내소]
숙소로 들어 가기 전에 아침시장에서 그리 멀지 않은 여행안내소에서 기본 정보를 얻은 후 여행을 시작하면 좋다. 아침시장에서 비엔티안의 메인 도로가 되는 란쌍거리로 나와 보면 저 멀리 북쪽으로 빠뚜사이라로 불리는 독립기념탑이 보인다. 그 길을 따라 2~3분 정도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관광 안내소가 보인다. 시내 지도가 있기는 하나 무료로 나누어주지는 않고 1달러 정도의 비용을 받고 팔고 있다.

 

아래 사진은 왼쪽부터 관광청 외부의 모습 - 관광청 근무 직원의 모습 - 빠뚜사이에서 내려 다 본 란쌍 거리의 모습


[환전 및 은행]
비엔티안에서의 환전은 굳이 환전을 하지 않아도 실제 여행하는데는 큰 불편이 없다. 바트와 달러가 별 부담없이 사용되고 있으며 물건을 살 때도 태국의 바트화 혹은 미화를 지불하면 바로 라오스의 화폐인 kip(낍)으로 잔돈을 내 준다. 현재 1달러는 약 11,000 낍정도이다. 그러나 굳이 환전을 한다면 환전소와 은행은 비엔티안 시내의 한블럭에 하나 정도는 있을 만큼 많이 있어서 특별히 어느 은행에서 환전을 하고 말고의 안내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 1달러 : 11,000낍 내외 (2003년 말 기준)
- 1바트 : 250 낍 내외 (2003년 말 기준)

아래 사진은 라오 개발 은행 - 일반 환전소 - 환전소의 환율표의 모습

[우체국 및 국제 전화]
비엔티안의 우체국은 국경에서 툭툭을 타고 아침시장에 내리게 되면 란쌍거리로 나가는 아침시장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근무 시간은 08:00-17:00시 이며 일요일의 근무시간은 08:00-12:00 이다. 우체국 내에서도 국제 전화가 가능하다. 1분에 7만낍으로 다른 국가와 비교하면 비교적 비싼편이다. 전화 카드를 구입하여 국제 전화를 이용 할 수도 있지만 실제 이용 할 수 있는 전화가 그리 많지 않아 전화 카드를 구입하여 전화하기에는 불편하다. 그나마 손쉬운 방법은 란쌍거리의 모퉁이(아침시장 근처)에 있는 우체국에서 국제 전화를 신청하여 이용하는 편이 좋다. 3분 단위로 한통화가 이루어지며 3분이 되기 직전에 신호음이 울려 미리 알려 준다.

 

아래 사진은 아침시장과 란쌍거리의 만나는 지점에 있는 우체국의 모습과 일반 공중전화 및 카드로 전화가 가능한 국제 전화기의 모습들


[인터넷]
인터넷은 시내 곳곳에 있어서 실제 이용하기에 그리 불편하지 않다. 일반 게스트 하우스에도 웬만하면 인터넷이 다 운영되고 있으며 한국인이 자주 머무는 란쌍호텔에도 2층에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인터넷이 주로 몰려 있는 지역으로는 라오프라자 호텔 맞은편으로서 몇군데의 인터넷 카페가 있는데 대부분 한국어가 지원되어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이용료는 1분에 200낍 (1분1바트 정도와 엇비슷 함) 내외로서 한시간 기준으로 하면 1500 원 정도 이다.

아래 사진은 시내의 인터넷 카페와 실내 내부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