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문빈]로하아아아아아~

[ASTRO 문빈]

로하아 잘 지내구 있어요?!!
벌써 2월 끝자락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날씨는 따뜻해질
기미가 보이질 않네요
1,2월에도 축하할 순간들이 있었죠?!
제 생일 라키 생일 그리구 우리 로하 생일까지!!
다 잘 챙겨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고,미안한 마음이 들어요
연초라 그런지 정신 없이 바빴던 것도 있고
준비해야 할 것들도 있어서 하루하루 그 날만 생각하며
지내왔던 것 같아요
다시 한번 6주년 진심으로 축하해요 ㅎㅎ
요즘 건강은 어때요?괜찮아요?밥은 잘 챙겨 먹고 다니죠?
아프지말고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많이 웃고 기뻐하며 하루하루가 밝게 빛났으면 해요
저희도 앞으로 잘 준비하며 로하를 맞이할 준비를 할테니
조금만 더 기다려줘요!!
끝으로 제가 썼던 글 하나 남기고 갈게요😆😆

저울

모든 것은 정해져있대요 그리고 반복되죠
시작은 결국 끝을 맺는 다는걸
왜 자꾸만 잊을까요
전부 다 해주겠다는 다짐에
행동이 앞서
늘 앞만 보다 미처 그대 얼굴을 못 봤네요
조금 더 천천히 더 천천히 바라보며 걸을걸

눈을 감는다고 보이지 않는 걸까요
잃을수는 있어도 잊는건 안되는 거 같아요
알면서도 모를수 있을까요
싫어하지만 좋아하는 것 처럼요

그렇지만
전부 다 알지만

더 이상 기울지 않고
팽팽하며
끊어지지 않는

그 순간이 우리에게도 왔으면 하네요

[Sylvie]

빈아, 나는 네가 쓴 시, 너의 무대, 너의 목소리, 너의 모든 것, 내가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을, 내가 너에게 직접 말하고 싶어, 내가 너에게 어디로 가야 하는지 말하고 싶어.

[누에누에]

이렇게 예쁜 글 쓰는 착하고 섬세한 빈아. 잘 지내고 있니? 힘들었던 일들은 다 잊고 지금은 편안하기 만을 바래. 고마웠어.

[Sylvie]

빈아, 잘 지냈어요?크리스마스가 2주밖에 남지 않았는데, 여기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쪽은 어떻습니까?시끌벅적합니까? 당신은 밥을 잘 먹었습니까?잘 잤나요? 몇 년 동안 잠을 잘 못 잤어요. 곧 당신들을 알게 된 지 3년이 됩니다. 빈아, 나는 가끔 내가 왜 일찍 당신들을 알지 못했는지 탓합니다. 나는 당신에게 더 많은 말을 해야 합니다. 나는 아직 하고 싶은 말이 많습니다. 내가 어디에 가서 당신에게 말해야 하는지 알려 주세요.

[마카롷아]

빈아 보고 싶다
눈을 감아도 보이고 잊을 수도 없는데
그렇지만 그래도 보고 싶어

[qhrhtlvdj]

나 너 엄청 사랑하는데 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