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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제작 상식

[스크랩] 솔기 처리법

작성자이리나|작성시간10.07.02|조회수653 목록 댓글 0

솔기 처리
1. 가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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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복제작시 두 조각의 패턴을 봉제하여 붙이는 솔기 처리방법 중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이며 어깨솔기, 옆솔기 등에 사용된다.
가름솔은 솔기시접의 올이 풀리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시접 끝처리(시접분 접어 박기, 바이어스로 처리하기, 핑킹가위로 처리하기, 오버록으로 처리하기, 지그재그 미싱으로 처리하기)를 해줘야 한다.

1.옷감의 겉과 겉을 마주 대고 시접 끝을 맞추어 놓는다.

2.완성선을 박음질한다. 이때 시작과 끝부분은 박음질이 풀리지 않도록 되돌아 박기를 한다.
일반적인 가름솔의 시접은 1.25cm(1/2″)로 한다.

3.옷감의 안쪽에서 솔기의 시접을 양쪽으로 가르고 다리미질 한다.

2. 쌈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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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선을 박은 다음 한쪽의 시접을 작게 자른 후 시접분이 넓은 쪽의 시접으로 좁은 시접분을 감싸서 눌러 박는다.
쌈솔은 안과 겉의 시접이 모두 깨끗이 감싸져 처리되므로 뒤집어서 입을 수 있는 양면착용이 가능한 의복에 널리 쓰인다. 한쪽의 시접을 잘라 솔기의 두께를 얇게 하였으며 두 번 박음질한 솔기이므로 실용적이다. 따라서 실용적인 의복에 주로 사용된다.

1.옷감의 안과 안을 마주 대고 겉쪽에서 1.25cm의 시접분을 주고 완성선을 박음질한다. 시작과 끝나는 부분은 꼭 되박음하여 솔기가 풀리는 것을 방지하도록 한다.

2.시접을 한쪽으로 꺾어 놓는다.

3.밑에 있는 시접분을 0.6cm 잘라준다.

4.시접분이 넓은 시접의 끝을 0.5cm 안으로 접어 시접분이 좁은 시접을 감싸 놓고 위에서 눌러 박는다.

5.완성된 쌈솔은 겉과 안의 시접이 모두 깨끗하게 감싸져 처리된다.

3. 통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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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접의 끝을 박은 다음 뒤집어서 그 솔기를 모두 통으로 감싸서 박는 솔기처리 방법으로 비치는 옷감의 블라우스나 세탁을 자주하는 옹ㅅ의봉제의 견고성을 위하여 주로 사용된다. 사실 솔기속에 또 하나의 솔기가 들어있는 형태이므로 견고하다.

1.옷감의 안과 안을 마주대고 겉쪽에서 0.6cm의 시접을 박는다.

2.시접의 0.3cm를 가위로 잘라낸다.

3.시접이 감싸지도록 뒤집어서 안쪽이 밖으로 나오게 접어 놓는다.

4.뒤집어 다린 봉제선에서 0.6cm 떨어져 박음질한 후 겉쪽으로 뒤집어 시접을 한쪽으로 눌러 다린다.
4. 파이핑 처리 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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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선의 솔기에 장식적인 효과를 위하여 파이핑을 만들어 사이에 넣고 박음질하는 솔기이다.

1.천의 겉쪽 완성선 위에 파이핑의 코드가 든 둥근부분을 약간 안쪽으로 놓는다.

2.다른 천의 겉을 마주대고 완성선을 박는다. 이때 지퍼 노루발을 사용하여 파이핑의 둥근선을 완성선 밖으로 하고 조심스럽게 박음질 한다.

3.안쪽의 시접은 가름솔로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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