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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용어

더블릿 [ doublet ]

작성자이리나|작성시간09.03.31|조회수312 목록 댓글 0

서양에서 14~17세기에 남자가 착용한 상의(上衣)의 총칭.

본래는 프랑스어(語)이지만 의복명으로는 영어로서 남아 있으며, 프랑스어로는 푸르푸앙(pourpoint)이라 한다. 더블릿이란 ‘두겹으로 겹친 것’이라는 뜻으로, 솜 같은 것을 넣거나, 누비는 것이 특징이다. 재료는 두꺼운 견직이나 가죽으로 만드는데, 표면에 슬래시(slash)라고 하는 안이 들여다 보이게 튼 절개장식(切開裝飾), 또는 리본 등으로 장식한 것이 많다. 타이트한 소매, 꼭 끼는 몸통 부분, 웨이스트 밑에 스커트 같은 짧은 자락이 붙어 있는 것이 보통인데, 17세기 후반에는 안에다 입기 시작하면서 소매가 없는 것도 나타났고, 위에 저킨(jerkin)이라는 풍성하게 만든 코트형(型) 겉옷을 덧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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