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4장. 수준 낮은 사람과 싸우면 결국 나만 손해다. 이기는 것보다 피하는 것이 지혜일 때가 있다ㅈ 다툼과 감정 · 품격과 절제 ·
작성자경암작성시간26.06.05조회수11 목록 댓글 0제84장. 수준 낮은 사람과 싸우면 결국 나만 손해다. 이기는 것보다 피하는 것이 지혜일 때가 있다ㅈ 다툼과 감정 · 품격과 절제 · 인간관계의 지혜
살다 보면
시비를 걸고,
트집을 잡고,
끝없는 말싸움을 하려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럴 때 사람은
자신의 옳음을 증명하고 싶어지고,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러나 모든 싸움이
이길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니다.
경암은 말한다.
수준 낮은 사람과 싸우면
결국 나도 같은 자리에 서게 된다.
진흙탕에 들어가면 함께 더러워진다
돼지와 씨름하면
돼지는 좋아하고 사람만 더러워진다는 말이 있다.
상대가 이성을 잃고 감정적으로 행동하는데
나까지 똑같이 반응하면
결국 둘 다 상처만 남게 된다.
그때는 누가 옳고 그른가보다
누가 자기 자신을 잃지 않았는가가 더 중요하다.
이기는 것이 항상 승리는 아니다
말싸움에서 이겼다고 해서
인생까지 이기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시간과 에너지만 낭비하고,
마음의 평안까지 잃어버릴 수 있다.
진정한 승리는
상대를 꺾는 것이 아니라
자기 감정을 다스리는 데 있다.
성철 스님은 말씀하셨다.
"가장 큰 용맹은 옳고도 지는 것이다."
때로는 이기기 위해 싸우는 것보다
싸우지 않는 것이 더 큰 용기일 수 있다.
사람은 자기 수준만큼 행동한다
모든 사람을 바꿀 수는 없다.
듣지 않을 사람에게 설명하고,
이해하지 않을 사람에게 증명하려 하면
지치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이다.
그래서 지혜로운 사람은
사람을 설득하기보다
거리를 둘 줄 안다.
침묵도 하나의 힘이다
존중이 없는 곳에서는
설명보다 침묵이 낫다.
억지로 인정받으려 하지 말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게
자신을 계속 증명하려 하지 말아야 한다.
품격 있는 사람은
모든 싸움에 뛰어들지 않는다.
싸워야 할 때와
물러나야 할 때를 안다.
경암은 말한다.
모든 말에 대답할 필요는 없고,
모든 싸움에 참여할 필요도 없다.
마무리
수준 낮은 사람과 싸우면
이겨도 상처가 남고,
져도 손해가 남는다.
그러므로 인간은
감정에 끌려가지 말고,
자기 품격을 먼저 지켜야 한다.
경암은 말한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
모든 싸움에서 이기는 사람이 아니라,
싸울 가치가 없는 싸움을 피할 줄 아는 사람이다.
진흙탕에 들어가면
누가 이겼는지보다
누가 더러워졌는지만 남는다.
그래서 때로는
한 걸음 물러나는 것이
백 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것보다 더 큰 지혜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