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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9장. 인생에서 가장 소모적인 일. 어리석은 자를 고치려 하지 말라

작성자경암|작성시간26.06.16|조회수16 목록 댓글 0

제129장. 인생에서 가장 소모적인 일. 어리석은 자를 고치려 하지 말라

 

인생에서 가장 소모적인 일 중 하나는

어리석은 자를 고치려 애쓰는 것이다.

듣지 않으려는 사람에게 설명하고,

깨닫지 않으려는 사람을 설득하며,

변할 생각이 없는 사람을 바꾸려 하는 동안

정작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만 소모하게 된다.

 

경암은 말한다.

사람은 가르쳐서 변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깨달을 때 변한다.

어리석은 사람의 특징은

모르는 것이 아니라

배우려 하지 않는 데 있다.

잘못을 지적하면 변명하고,

충고를 하면 반발하며,

실수를 반복하면서도 남 탓을 한다.

이런 사람을 끝까지 붙잡고 고치려 하면

결국 지치는 것은 자신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누구를 설득할 수 없는지 안다.

돌멩이에 씨앗을 뿌리지 않고,

메마른 땅에 물을 낭비하지 않는다.

배울 준비가 된 사람에게는 정성을 쏟지만,

들을 마음이 없는 사람에게는 침묵한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남을 고치는 데 힘을 쓰기보다

자신을 성장시키는 데 힘을 써야 한다.

남의 어리석음을 걱정하기 전에

내 삶을 바로 세우고,

남의 잘못을 바로잡으려 하기 전에

내 마음을 먼저 다스려야 한다.

 

경암은 말한다.

어리석은 자를 고치려는 사람은 지치고, 자신을 고치는 사람은 성장한다.

듣지 않는 사람을 설득하려 하지 말고,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라.

 

인생에서 가장 큰 낭비는 변할 생각이 없는 사람에게 자신의 인생을 소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을 바꾸려 하지 말라.

배울 사람은 배우고,

떠날 사람은 떠나게 두며,

자신의 삶과 성장에 집중하라.

그것이 경암 역철학이 말하는 인생의 분별력이며, 에너지를 지키는 지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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