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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3장. 죄책감과 참회의 분별. 용서를 비는 것보다 삶을 고치는 것이 먼저다

작성자경암|작성시간26.06.18|조회수13 목록 댓글 0

제133장. 죄책감과 참회의 분별. 

용서를 비는 것보다 삶을 고치는 것이 먼저다

 

사람들은 잘못을 저지르면 죄책감을 느낀다.

마음이 불편하고,

후회가 밀려오며,

스스로를 책망하기도 한다.

그러나 경암은 말한다.

죄책감을 느끼는 것이 곧 참회는 아니다.

죄책감은 자신의 잘못을 직면하지 못한 채

괴로움 속에 머무는 마음일 수 있다.

때로는 책임을 지기보다

고통받는 자신에게만 집중하는 또 다른 집착이 되기도 한다.

죄책감과 참회는 다르다

죄책감은 감정이다.

참회는 변화이다.

죄책감은

"내가 괴롭다."

에 머무르지만,

참회는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가."

를 정확히 본다.

죄책감은 과거를 붙들고 있지만,

참회는 미래를 바꾸려 한다.

참회는 자신의 허물을 바로 보는 것이다

진정한 참회는

자신의 잘못을 숨기지 않는 것이다.

변명하지 않고,

남의 탓을 하지 않으며,

합리화하지 않는다.

내 행동이 누구에게 상처를 주었는지,

어떤 결과를 만들었는지,

냉정하게 바라보는 것에서 참회는 시작된다.

자신의 허물을 바로 볼 수 있는 용기가

참회의 첫걸음이다.

 

빎이 곧 참회는 아니다

사람들은 잘못을 하면

하느님께 빌고,

예수님께 용서를 구하고,

부처님께 참회하며,

조상님께 기도한다.

그러나 경암은 묻는다.

그 마음은 참회인가, 아니면 책임으로부터 도망치려는 마음인가?

용서를 구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삶이 바뀌지 않는다면

그 기도는 습관일 뿐이다.

참회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증명되어야 한다.

 

진정한 반성은 실천이다

참회는 눈물의 양으로 판단되지 않는다.

기도의 횟수로 판단되지 않는다.

삶이 달라졌는가,

행동이 바뀌었는가,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는가가 중요하다.

진정한 반성은

자신을 고치고,

남을 배려하며,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실천 속에서 드러난다.

 

공덕은 허물을 덮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바꾸는 것이다

남을 위해 봉사하고,

선행을 실천하며,

공덕을 쌓는 이유는

죄를 덮기 위해서가 아니다.

자신의 삶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이다.

공덕은 거래가 아니다.

"이만큼 했으니 용서받아야 한다."

는 마음은 참회가 아니다.

진정한 공덕은

자신을 낮추고,

세상을 이롭게 하며,

삶을 바르게 만드는 데 있다.

 

먼저 바르게 살아라

용서를 구하기 전에

먼저 바르게 살아야 한다.

기도보다 중요한 것은 실천이고,

후회보다 중요한 것은 변화이며,

죄책감보다 중요한 것은 성찰이다.

참회는 과거를 붙드는 일이 아니라

미래를 새롭게 만드는 일이다.

 

경암의 가르침

죄책감은 감정이지만 참회는 변화이다.

잘못을 인정하는 것에서 참회가 시작된다.

용서를 구하기 전에 자신의 허물을 바로 보라.

기도보다 중요한 것은 삶의 변화이다.

참회는 입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증명하는 것이다.

 

마무리

사람은 누구나 실수하고,

누구나 허물을 가진다.

중요한 것은 실수 자체가 아니라

그 이후의 태도이다.

 

경암은 말한다.

죄책감에 머무는 자는 괴로움을 얻고, 참회하는 자는 새로운 삶을 얻는다.

용서를 구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고쳐라.

참회는 눈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바르게 살아가는 삶으로 완성된다.

신과 조상과 부처님은 말보다 삶을 본다.

그러므로 자신의 허물을 숨기지 말고,

정확히 바라보며,

다시는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도록

삶으로 증명하라.

그것이 경암의 역철학이 말하는 참된 참회이며, 인간이 성장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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