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 운과 적성의 이치(續) 학문과 삶의 연결

작성자경암|작성시간26.06.18|조회수17 목록 댓글 0

2편. 운과 적성의 이치(續) 

학문과 삶의 연결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길을 찾기 위해 살아간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돈을 좇고, 남들이 좋다고 하는 길을 따라가며, 자신의 본성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지 못한 채 살아간다.

역(易)의 이치는 말한다.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통해 성장하고, 자신이 잘하는 것을 통해 세상과 연결된다."

그러므로 적성을 찾기 위해서는 먼저 학문을 가까이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학문이란 단순히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세상을 이해하고 자신을 깨닫는 모든 배움이 곧 학문이다.

 

제1장 자기 자신을 아는 학문

모든 학문의 시작은 자신을 아는 것이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 어떤 환경에서 행복한지, 어떤 사람들과 있을 때 힘이 나는지를 알아야 한다.

이를 옛사람들은 수신(修身)이라 하였다.

자신을 모르는 사람은 세상을 알아도 길을 잃고, 자신을 아는 사람은 세상을 몰라도 결국 자신의 길을 찾는다.

 

제2장 적성을 찾는 학문

사람마다 타고난 재능은 다르다.

어떤 사람은 사람을 살피는 능력이 있고, 어떤 사람은 기계를 다루는 능력이 있으며, 어떤 사람은 글을 쓰고 가르치는 능력이 있다.

억지로 남의 재능을 따라 하면 평생 힘들지만,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면 노력 자체가 즐거워진다.

적성을 찾는 방법은 단순하다.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하는 일

돈을 받지 않아도 하고 싶은 일

배우면 배울수록 재미있는 일

어려움이 와도 포기하지 않는 일

그 안에 자신의 길이 숨어 있다.

 

제3장 인연을 보는 학문

사람의 운은 인연을 따라 움직인다.

좋은 사람과 함께하면 생각이 넓어지고, 나쁜 사람과 함께하면 삶이 좁아진다.

인연은 단순한 만남이 아니라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힘이다.

그러므로 사람을 만날 때는

그 사람이 나를 성장시키는가

배울 점이 있는가

서로 신뢰할 수 있는가

미래를 함께 꿈꿀 수 있는가

를 살펴야 한다.

인연이 바뀌면 운도 바뀐다.

제4장 환경을 만드는 학문

씨앗이 좋아도 척박한 땅에서는 자라기 어렵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좋은 재능을 가졌더라도 환경이 맞지 않으면 성장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자신의 꿈과 목표에 맞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배우는 환경, 연구하는 환경, 도전하는 환경, 긍정적인 사람들과 함께하는 환경이 필요하다.

환경은 운명을 만드는 또 하나의 힘이다.

 

제5장 변화의 학문

역경(易經)은 변화의 학문이다.

세상은 끊임없이 변한다.

변화를 거부하는 사람은 뒤처지고, 변화를 이해하는 사람은 기회를 얻는다.

실패는 끝이 아니다.

실패는 더 나은 방향을 알려주는 신호이다.

길이 막혔다면 방향을 바꾸고, 방법이 틀렸다면 지혜를 더해야 한다.

변화 속에서 새로운 길을 발견하는 것이 역의 지혜이다.

 

제6장 운을 만드는 학문

많은 사람들은 운이 하늘에서 주어진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역철학에서는 운을 스스로 만들어 간다고 본다.

생각이 행동을 만들고, 행동이 습관을 만들며, 습관이 인격을 만들고, 인격이 운명을 만든다.

따라서 좋은 운을 얻고자 한다면

좋은 생각을 하고

좋은 말을 하며

좋은 행동을 실천해야 한다.

작은 선행 하나가 큰 복이 되고, 작은 악행 하나가 큰 화가 되기도 한다.

운은 우연이 아니라 삶의 결과이다.

 

경암의 가르침

"자신을 알면 길이 보이고,

길을 알면 사람이 보이며,

사람을 알면 세상이 보인다.

세상을 이해하면 변화가 보이고,

변화를 이해하면 운명을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다."

그러므로 운이 없다고 한탄하지 말고, 먼저 자신을 배우고, 학문을 가까이하며, 좋은 인연과 환경을 만들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라.

그때 비로소 하늘의 운과 땅의 운, 그리고 사람의 운이 하나로 연결되어 큰 뜻을 이루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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