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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 복도사 1

[스크랩] 당산혈각,40

작성자복도사,,|작성시간25.07.31|조회수1,614 목록 댓글 62

나는 배덕찬 형님과 인연이 된 후 많은 대화를 나누는 오늘이다,,

형님에게 무엇보다 느낄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 아닌가 싶다,,

그런 의지만으로 미모의 아내를 맞이할 수 있었으니 대단한 의지로 여겨진다,,

 

형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지만 나는 나의 실체를 밝히지 않는다,,

고향 수원이란 것과 가족에 대한 것 이외는 더상은 밝히지 않았다,,

회사는 물론이며 사모에 관한 것과 연희에 관한 것도 말이다,,

 

비록 대화지만 형님에게 밝힌다 해서 나에게 해결될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무엇보다 연희를 밝힐 수 없는 것은 미성년자란 사실이 마음에 걸렸다,,

그런 나는 담배를 피우기 위해 밖으로 나가려고 했지만 형님은 아니다,,

 

봄비를 말하며 그냥 여기서 피우라는 권유지만 나는 아니다,,

12년 터울이라 형님 앞에서 피운다는 것이 부담스런 사실이다,

나는 형님의 제안과 달리 밖에서 피운 후 다시 방으로 들어선 나였다,,

 

순간 부모님 사진 아래 작은 선반에 올려진 몇 권의 책을 다시 바라본다,,

일반적인 책진열이 아닌 다소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보관이 아닌가 싶다,,

''형님,,''

 

''응,,''

''저기 선반에 올려진 고서는 무엇이죠,,''

''혹,,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족보 아닌가요,,''

 

''하하,, 저 책,,''

''네,, 오래된 책으로 보이는데요,,''

''하하,, 족보는 아니야,,''

 

''잘은 모르지만 할아버지 웃대부터 물려받은 책으로 알고 있어,,''

''족보책이 아닌데 그렇게 대대로 내려왔단 말입니까,,''

''응,, 아버지는 무엇보다 잘 보관하라고 하셨어,,''

 

''무슨 책이기에 그렇습니까,,''

''하하,, 온통 한자라 나 역시 내용은 몰라,,''

''또한 제목이 당산혈각이라 적혔는데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

 

''넷,,!!,, 당산혈각이라 하셨습니까,,??,,''

''응,, 그렇다네,, 왜 놀라는가,,??,,''

''형님,, 저 책 잠시만 보면 안 되나요,,''

 

''그야,, 얼마든 봐도 좋다네,,''

''잠시만,, 내가 가져올게,,''

''네,, 형님,,''

 

''.......................''

''자,, 보시게,, 앞부분에 당산혈각이란 글귀지,,''

''?????????????????????,,''

 

''자네,, 갑자기 왜 심각한가,,??,,''

''형님,, 잠시만 내용 좀 보겠습니다,,''

''응,, 천천히 보시게나,,''

 

''......................''

''난 잠시 저 방에 갈 테니 말이야,,''

''네,, 형님,,''

 

''.....................''

형님은 옆방 가족들이 있는 곳으로 가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 나는 지금 것 어디서도 당산혈각 단어를 듣지 못한 사실이다,,

 

하지만 오늘은 전혀 생각지 못한 이곳에서 듣는 당산혈각 아닌가,,

또한 직접 책으로 접하는 당산혈각 현실이 다소 놀랍기만 하다,,

나 역시 한문에 능통한 지식이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가능한 한문이다,,

 

다시 당산혈각이란 표지에 나도 모르게 두근 그리는 현실이다,,

책자를 넘기자 수많은 글귀는 모두 한자로 쓰인 것을 유심히 살핀다,,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지금 것 내가 겪어온 당산혈각 사실과 흡사하다,,

 

모두 3권의 책자지만 대부분 당산혈각을 알리는 내용이란 사실이다,,

하지만 완전한 탐독이 어려워 번역이 필요하다는 현실을 느끼게 한다,,

이처럼 시작된 책자 탐독은 어느덧 어둠이 찾아온 것조차 몰랐을 정도다,,

 

그때 다시 형님이 건너온 후 나에게 다가선다,,

''하하,, 이 사람아,, 아직도 그러고 있는가,,''

''형님,, 저 때문에 불편하시죠,,''

 

''하하,, 아닐세,,''

''그런데 대체 무슨 책이기에 그러는가,,''

''네,, 저 역시 한자는 어둡기만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내용들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저 역시 당산혈각은 어느 정도 알기에 소중한 책입니다,,''

''하하,, 그 정도인가,,''

 

''네,, 다른 사람에겐 몰라도 저에겐 소중한 내용입니다,,''

''아쉬운 것은 모두 어려운 글귀라 번역이 필요할 정도입니다,,''

''형님,, 이 책 저에게 며칠만 빌려주시면 안 되는지요,,''

 

''응,, 얼마든 그러시게,,''

''저 역시 잘 보관할 테니 염려 마십시오,,''

''알았네,, 아무런 부담 가지지 말고 빌려가세,,''

 

''감사합니다,, 이것은 대여값입니다,,''

''아,, 아닐세,,!!,,''

''아닙니다,, 받으세요,,''

 

''이 사람아,, 10만 원이며 책을 구입하겠네,,''

''아닙니다,, 저에겐 10만 원 이상의 소중한 책입니다,,''

''허참,, 이런 일이 다 있구먼,,''

 

''그나저나 늦었는데 자고 갈 텐가,,??,,''

''아닙니다,, 며칠 후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응,, 그러시게,, 어서 가보시계,,''

 

''아참,, 아우,,''

''네,,''

''우리 마을에 한문에 능통한 어른이 계시는데,,''

 

''그럼 지금 만날 수 있을까요,,''

''응,, 만날 수 있고 말고,,''

''이제 나이가 들어 잠이 없어,,''

 

''또한 9시면 아직 잠들기 전이라네,,''

''그럼 저와 함께 가시죠,,''

''응,, 알았네,,''

 

나는 당산혈각 3권의 고서를 들고서 곧장 집에서 나서는 우리다,,

하지만 아직 보슬비가 내리는 현실이라 더욱 소중하게 보관하는 책자다,,

잠시 후 형님과 함께 도착한 곳은 다소 낡은 집이지만 아직 밝혀진 조명불이다,,

 

형님과 함께 들어선 후 고서에 관한 번역을 부탁한다,,

노인을 책자를 살핀 후 해주겠다는 허락이 더없는 반가움이다,,

지금의 번역은 고서에 담긴 내용을 다른 곳에 옮기는 한글 작업이다,,

 

잠시 동안 바라본 나지만 다소 놀라운 노인이 아닌가 싶다,,

번역 후 옮기는 한글은 일반인 글씨와 다른 정교한 필체란 사실이다,,

어쩜 나보다 더욱 좋은 필체기에 다소 놀라야 하는 마음이 아닐 수 없다,,

 

무엇보다 막힘이 없는 현실에 더욱 놀라움을 느끼게 하는 노인이다,,

이렇게 시작된 번역은 어느덧 아침을 맞이하는 시간이 되어야 했다,,

형님은 미이 집으로 갔지만 노인과 나는 전혀 다른 움직임이 없는 모습이다,,

 

이후 10시간 동안 번역한 당산혈각은 반권 정도 번역했다,,

한시도 쉼 틈 없이 번역했지만 이어지는 진도는 책 한 권의 절반이다,,

''저,, 어르신,,''

 

''왜 그러는가,,''

''피곤하실 텐데 주무시고 하시죠,,''

''허허,, 나이 들면 잠이 없는 법이여,,''

 

''그리고 일거리가 생긴 것이 기분 좋아,,''

''하지만 건강을 생각하셔야죠,,''

''내 생각 말고 자네나 저 기서 한숨 자도록 해,,''

 

''그럼 어르신 이것 받으시죠,,''

''이게 뭔가,,??,,''

''마무리하시면 더 드리겠습니다,,''

 

''아니,, 2백만 원 아닌가,,!!,,''

''고생하시는데 많이 부족합니다,,''

''이 사람아,, 2백만 원이 적은 돈인가,,!!,,''

 

''난,, 내가 좋아하는 일이니 받지 않겠어,,''

''아닙니다,, 받아주십시오,,''

''허허,,, 그럼 절반만 받겠네,,''

 

''아닙니다,, 저에겐 소중한 내용이라 그렇습니다,,''

''알았네,, 빠짐없이 최선을 다하겠네,,''

''그러니 나는 염려 말고 어서 잠이나 자두게,,''

 

''저 역시 아직은 괜찮습니다,,''

''이보게 젊은이,,''

''네,, 어르신,,''

 

''자네 당산혈각을 알고 있는가,,''

''모두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음,, 그렇군,,''

 

''왜 그러시는지요,,''

''이제 조금 했지만 놀라운 책이라 그래,,''

''내용을 보아하니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내용이야,,''

 

''나 역시 당산혈각은 처음 접하지만 내용이 사실이면 신의 내린 책일세,,''

''한마디로 사람은 물론이며 과학으로 증명할 수 없는 신비의 당산혈각이야,,''

''하지만 당산혈각을 풀 수 있는 내공을 찾는 것이 가장 문제겠어,,''

 

''아직은 내공을 찾는 방법을 적시되지 않았어,,''

''이후 알 수 없지만 사실대로라면 엄청난 당산혈각이지,,''

''하지만 솔직히 내가 번역은 하지만 믿기지 않아,,''

 

''그런 사실에 이처럼 큰돈은 좀 그렇지 않은가,,''

''아닙니다,, 저에겐 무엇보다 소중한 책입니다,,''

''허허,, 알다가도 모르겠어,,''

 

''........................''

노인이 번역하는 동안 나는 이미 번역된 내용을 탐독하기 시작한다,,

탐독을 하면서 느낀 것은 지금 것 알 수 없었던 엄청난 내용 아닌가,,

 

어찌 보면 어르신 말처럼 인간으로선 상상을 초월하는 당산혈각이다,,

순간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것은 형님의 처제 문제 아닐까 생각한다,,

또한 처제를 바라보았을 때 예전 사모의 장애를 떠올린다,,

 

하지만 사모와 달리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었던 나였다,,

사모는 나와 같은 생활이기에 시술이 실패해도 별 차이는 없다,,

그런 처제는 최근 접했기에 괜한 시술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도 모르게 자신감을 보일 수 있는 마음이 아닌가,,

불과 반권 정도 탐독이지만 분명 처제를 치유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다,,

그러나 마음처럼 움직일 수 없는 것은 실패는 또 다른 상처가 되기 때문이다,,

 

그런 나는 당장이 아닌 모두 번역 되었을 때 생각하겠다는 마음이다,,

이렇게 시작된 번역은 8일이 지난 후 모두 완성되었다는 사실이다,,

나는 번역에 몰두한 어르신에게 다소 놀라지 않을 수 없다,,

 

8일 번역 기간 동안 불과 이틀 잠시 잠든 후 이어진 번역 아닌가,,

아무리 자신의 일에 몰두한다지만 어르신 역시 사람인데 말이다,,

또한 나 역시 번역하는 8일 동안 집이 아닌 형님 집에서 머물렀다,,

 

식사는 물론이며 모든 일상을 해왔던 형님집이었다,,

8일 동안 머물면서 진정한 친절이 무엇인지 깨우칠 수 있는 형님네 가족이다,,

그런 친절함이 없었다면 8일 동안 머물 수 있을까 싶은 나의 마음이 아닌가 싶다,,

 

또한 그동안 머물면서 번역된 당산혈각 내용을 탐독한 나였다,,

모든 번역본을 탐독 후 나 자신마저 믿기지 않는 당산혈각이라 생각한다,,

마치 영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상상초월이기에 믿기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당산혈각 내공은 예전 할아버지를 통해 이미 받아들인 나기에 자신감은 있었다,,

모든 동작 하나 하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당산혈각의 현실이 아닌가 싶은 내공이다,,

당산혈각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던 고서기에 왜 형님 집에 있는지 모를 일이다,,

 

오늘은 모든 번역이 마무리 되었기에 이제 나만의 노력을 위한 당산혈각이다,,

이제 직장도 아닌 연희도 아닌 당산혈각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심을 한다,,

나는 번역본을 챙긴 후 다시 어르신에게 2백만 원을 건넨 후 형님집에 들어선다,,

 

''형님,, 당산혈각 원본입니다,,''

''이제 번역을 마무리했는가,,''

''네,, 마무리했습니다,,''

 

''이보게 아우,,''

''네,, 형님,,''

''대체 당산혈각이 무엇이기에 큰돈을 지불하면서 번역을 하는가,,??,,''

 

''지금은 말할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처제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입니다,,''

''처제에게 말인가,,??,,''

''네,, 처제의 장애를 치료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그게 사실인가,,!!,,''

''네,, 사실입니다,,''

''병원에서 이미 장애진단을 받았는데,,''

 

''네,, 병원 치료와 다른 것이 당산혈각입니다,,''

''100%로 자신하지만 얼마 후 찾을 때는 정상이 될 것입니다,,''

''저,, 정말인가,, 아우,,!!,,''

 

''네,, 며칠만 기다리시면 됩니다,,''

''그게 사실이라면 이보다 좋은 일은 없을 것일세,,''

''형님,, 저는 당분간 당산혈각을 연구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다지 오랜 시간이 아니니 기다려 주십시오,,''

''그게 사실이라면 며칠이 아닌 몇 년도 기다리지,,''

''효정 씨,,''

 

''네,,''

''지금 것 효정 씨를 많이 느꼈습니다,,''

''물론 효정 씨 심정을 모르는 바는 아니죠,,''

 

''저는 효정 씨에게 약속할 수 있습니다,,''

''다시 나타날 때는 효정 씨를 장애인에서 벗어날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저는 장담할 수 있습니다,,''

 

''!!!!!!!!,,???,,''

''형님,, 그럼 저는 집으로 가봐야겠습니다,,''

''알았네,, 기다리겠네,,''

 

''그보다 형님,,''

''응,, 아우,,''

''형님에게 많은 신세를 졌습니다,,''

 

''이 사람아,, 신세는 무슨 신세인가,,''

''오히려 자네가 우리에게 줬던 돈이 얼마인지 아는가,,''

''솔직히 내가 미안하고 민망하네,,''

 

''하하,, 아닙니다,,''

''그보다 부산에서 일해볼 생각은 없는지요,,''

''부산이라면 무엇을 말하는가,,??,,''

 

''네,, 예전에 실패한 한밭식당 입니다,,''

''허허,, 그런 알자배기를 누가 나 같은 놈에게 주겠남,,''

''제가 해드리겠습니다,,''

 

''하하,, 마음은 고맙지만 쉬운 것이 아닐세,,''

''형님,, 지금 대영건설은 여러 현장이 있습니다,,''

''앞으로 역시 많은 현장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대영건설 현장에서 할 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

''물론 시작하려면 자금이 필요하겠지만 걱정 마십시오,,''

''모든 것은 회사차원으로 할 테니 형님은 몸만 오시면 됩니다,,''

 

''또한 인부들이 먹는 모든 것은 회사가 보증할 것입니다,,''

''이 사람아,,!!!,, 자네가 사장도 아닌데 그럴 수 있남,,??,,''

''하하,, 형님은 아우인 나를 믿죠,,''

 

''응,, 당연히 믿지,,''

''그럼 형님 생각은 어때요,,''

''이사람아 그런 조건에 싫다고 할 사람이 있겠는가,,''

 

''네,, 그럼 마음에 준비를 하세요,,''

''부산에서 머물 수 있는 집까지 마련해 드릴게요,,''

''이,, 이 사람아,, 아우,,!!!,,''

 

''하하,, 아셨죠,,''

''알지만 도무지 믿기지 않아,,''

''하하,, 나를 믿는다 하셨죠,,''

 

''그,, 그렇지,,''

''하하,, 그럼 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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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X담방구 | 작성시간 25.08.11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산직이 | 작성시간 25.08.11 감사 합니다
  • 작성자고스톱 | 작성시간 25.08.11 감사합니다
  • 작성자마운틴 | 작성시간 25.08.18 즐독 합니다
  • 작성자감자골 | 작성시간 26.06.23 즐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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