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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 복도사 1

[스크랩] 無(없을 무),55

작성자복도사.|작성시간26.04.01|조회수421 목록 댓글 68

오늘의 나는 참으로 오랜만에 나누는 형과의 대화 아닌가,,

이제 지난날 보다 새로운 출발이라지만 마음은 편하지 않다,,

형은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보이지만 어딘가 믿기지 않기 때문이다,,

 

은행근무에서 불상사 때문이 아닌 또 다른 느낌을 느끼는 형이다,,

지금의 형은 남자들이 싫어하는 아첨이 익숙한 모습을 느끼기 때문이다,,

강자에게 약하지만 약자에게 더욱 강한 모습을 보이는 간신배처럼 말이다,,

 

학창 시절 누구보다 든든했던 형이었지만 무엇 때문에 변했을까 싶다,,

자신의 직업에 너무 자만심 아닌가 싶은 나만의 생각이지만 의문점이다,,

오늘은 그런 마음 때문인지 단 한 번도 형에게 형이란 존칭은 사용하지 않았다,,

 

지금 현실에 형이란 존칭은 왠지 나 자신부터 거부반응을 느껴니 말이다,,

그래서 한번 양아치와 배신자는 영원한 쓰레기 인간이라 말하지 않는가,,

하지만 어찌 되었던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나누는 명절이 새롭다,,

 

집으로 돌아오는 동안 어느덧 잠이든 공주들 모습이 마냥 귀엽기만 하다,,

다음날 구정연휴 동안 천수골에서 몸풀기 하겠다는 마음으로 향한다,,

몸풀기뿐만 아닌 천수정 청소와 정리 정돈이 필요 하기 때문이다,,

 

물방골 체석장에 도착하자 예전처럼 변함이 없는 웅장한 돌탑과 벽화는 변함이 없다,,

오늘 역시 돌탑을 바라보며 예전 과거사를 떠올리는 순간 흐뭇한 느낌을 느끼게 한다,,

체석장 숙소에 들어선 후 예전의 향기를 다시 한번 느끼는 오늘의 내가 아닌가,,

 

체석장에 주차 후 곧장 힘차게 천수골 천수정으로 향한다,,

체석장과 달리 아직 눈이 쌓여있는 현실이 온통 하얀 광경이다,,

얼마 후 천수정 인근에 도착하자 생각지 못한 놀라운 광경 아닌가,,

 

천수정 아궁이에서 피어오르는 연기를 바라본 순간 할아버지 아닐까 싶다,,

순간 할아버지를 만난다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기쁨으로 가득한 마음이다,,

곧장 안으로 들어선 나는 힘차게 할아버지를 외친다,,

 

하지만 내가 생각한 할아버지 아닌 전혀 모르는 남녀 아닌가,,

남녀뿐만 아닌 한 명의 아이의 모습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여보시요,, 당신네들 여기서 뭐하세요,,''

 

''우리는 여기에 머무는 사람인데 누구시죠,,''

''나참,, 주인도 아닌데 남의 집에서 머무는 것은 아니죠,,''

''그리고 나는 이곳 천수정 주인이요,,''

 

''주인이라 하셨나요,,''

''네,, 그런데 누구시죠,,??,,''

''주인이라면 혹 정태백 님이란 분인가요,,''

 

''아니,, 내 이름을 어떻게 아시죠,,??,,''

''태백님,, 천수도인을 아시는지요,,'''

'네,, 저희 할아버지입니다,,''

 

''그런데 댁이 어떻게 할아버지를 아시죠,,''

''자,,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동굴에 소중히 간직한 천수도인 편지가 잇습니다,,''

 

''편지요,,??,,''

''네,, 잠시만요,,'' 

''...........................''

 

''여기 편지는 도인께서 정태백 님에게 전해라 하셨습니다,,''

''저는 도인님의 편지라 개봉할 수 없어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할아버지에게 어디서 이 편지를 받았다는 것입니까,,''

 

''구례 지리산 자락에서 우연히 만났습니다,,''

''아,, 그래요,,''

''네,,''

 

''........................''

나는 생각지 못한 현실에 다소 멍한 기분은 사실이다,,

하지만 오랜만에 할아버지 소식을 듣는다는 것이 기분만은 좋았다,,

 

곧장 그가 건넨 편지를 개봉 후 내용을 읽는 내가 되었다,,

''태백아,, 인연을 보내니 보살피도록 해라,,''

''항상 나 자신의 마음을 일께 워야 넓은 세상이 보인다,,''

 

할아버지 편지는 비록 몇자의 글귀지만 깊은 의미를 느껴야 하는 나다,,

예전부터 언제나 마음을 깨우치는 말씀을 하셨기에 할아버지 향기를 느낀다,,

편지를 읽은 후 말없이 동굴에 들어선 나는 할아버지께서 참선한 곳을 바라본다,,

 

예전 모습과 조금도 변함이 없는 현실에 합장으로 인사를 하는 깊은 마음이다,,

하지만 이곳 생활을 한다면 사람들의 손길이 있어야 하지만 전혀 아닌 느낌이다,,

어찌 보면 이들이 무엇인가를 느낀 후 예전 그대로의 모습을 보존한 것일까 싶다,,

 

그러나 어딘가 모르게 허전한 느낌을 느끼게 하는 아이의 모습 아닌가,,

마치 굶주린 듯한 신체적인 모습을 느끼게 하는 아이의 현실을 말이다,,

나는 내가 사용했었던 쌀독을 살피자 한 톨의 곡식조차 없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지금 것 이들은 무엇으로 생활을 했을까 싶은 의문점이다,,

무엇보다 부인으로 보이는 여인과 아이까지 있는데 말이다,,

동굴에 많은 곡식이 있지만 화유불혼 내공이 없음 열리지 않는다,,

 

''여기는 언제부터 있었나요,,''

''네, 2개월 되었습니다,,''

''보아하니 양식이 없는 것 같은데요,,''

 

''.......................''

''괜찮아요,, 말해보세요,,''

''어른도 어른이지만 아이를 굶기는 것은 안되죠,,''

 

''풍족하지는 못하지만 끼니는 때웁니다,,''

''우선 밥부터 지어야 하겠네요,,''

''고,, 곡식이 없습니다,,''

 

''네,, 알아요,,''

''.....................''

나는 다급하게 동굴에 들어선 현실이 되어야 했다,,

 

작은 동굴 앞에 다가선 나는 화유불혼 주문을 한다,,

나의 주문에 의해 바위벽이 열리는 순간 그들은 무척 놀란 표정이다,,

안으로 들어선 나는 곧장 백미 한 가마니부터 내려놓는 다급함이다,,

 

이후 아주머니에게 즉시 밥을 짓도록 하고서 다시 동굴에 들어선다,,

동굴에 곡식과 금괴도 중요하지만 화유불혼 고서가 더욱 소중하다,,

내가 보관한 곳에 화유불혼 고서를 확인 후 유심히 바라본다,,

 

잠시 동안 바라본 후 반찬이 있냐는 물음에 없다는 답변이다,,

이들에게 유일한 반찬은 소금과 간장이 전부란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요즘 같은 현실에 아직 이러한 생활이 있을까 싶은 놀라움이 믿기지 않는다,,

 

그런 나는 곧장 천수천마 내공을 발산 후 체석장 차량을 이용해 물방골로 향한다,,

물방골식당이 아닌 장터에서 고기와 반찬등 많은 것을 구입 후 체석장에 도착한 나다,,

어른들도 안타깝지만 아이의 몰골은 정말 아니기에 마음마저 착잡함 아닌가 말이다,,

 

다시 천수정에 도착 후 많은 구입품을 내려놓다 또다시 놀라는 이들이다,,

구입한 물품은 일반인으로선 운반조차 할 수 없을 많은 양이기 때문이다,,

고기와 반찬을 만든 후 하얀 쌀밥이 차려진 순간 아이는 어쩔 줄 모른다,,

 

아이는 그동안 한눈에 보아도 굶었다는 증표 아닌가 싶다,,

허겁지겁 먹는 아이의 모습에 왠지 마음마저 울컥하는 마음이다,,

나 역시 세 아이를 둔 부모로서 착잡함이 아닐 수 없다,,

 

''얘야,, 많으니 천천히 먹어,,''

''네,,''

''곡식은 언제 떨어졌나요,,''

 

''그리고 할아버지께서 왜 이곳으로 보냈죠,,''

''네,, 먼저 인사 올리겠습니다,,''

''저는 30세 곽종수라 합니다,,''

 

''하동이 고향이지만 구례에서 지냈습니다,,''

''여기는 아이의 엄마이자 집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영애라 합니다,,''

 

''아이 엄마는 하동 같은 마을에서 오랫동안 함께 했던 친구였습니다,,''

''나이는 나보다 한 살 적지만 누구보다 가까이 지냈던 사이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를 인정하지 않는 부모님에 많이 힘든 나날였습니다,,''

 

''어느날 둘만의 믿음으로 가출 후 구례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젊음이 아닌 어린 나이에 가출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고통였습니다,,''

''그러한 시간 속에 태열이가 태어난 기쁨이지만 생각지 못한 불행이더군요,,''

 

''불행이라니 무슨 말이죠,,??,,''

''집사람 가슴에 생각지 못한 혹이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어려운 형편에 아내를 위해 여러 병원을 다녔지만 아니였습니다,,''

 

''병원마다 각자 진단이 다르니 난감하더군요,,''

''하지만 아내를 지키겠다는 마음에 굴하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는 동안 힘든 것은 어려움이었습니다,,''

 

''가진 것 모두 동나다 보니 더욱 막막 하더군요,,''

''온갖 일을 했지만 점점 힘들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할 수 있다는 집념으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런 어느 날 인근 깊은 산골 천수암을 찾게 되었습니다,,''

''지금 천수암이라 하셨나요,,''

''네,, 천수암이란 작은 절입니다,,''

 

''저는 믿는 종교는 없지만 왠지 천수암을 찾고 싶었던 날이었죠,,''

''천수암은 지리산 골짜기 오지에 외딴 암자라 찾는이도 없답니다,,''

''하지만 작은 암자에 두 스님이 너무 편안한 모습이군요,,''

 

''나와 아내는 스님에게 인사 후 하나뿐인 법당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절과 부처님 상이 없다는 것이 다소 놀라운 마음이더군요,,''

''부처님 자리를 대신한 것은 한문으로 마음 글귀 한 자만 놓였더군요,,''

 

''참으로 특이하다 생각했지만 왠지 마음이 편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비록 부처님 상은 아니지만 자 역시 부처님 마음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주할 돈이 없어 내기 신고 있는 양말을 벗어 놓았답니다,,''

 

''그런 후 나오자 스님들은 아무런 말없이 바둑만 두시더군요,,''

''창피했지만 어쩔 수 없었는데 천수도인께서 양말을 신어라 하시더군요,,''

''내가 벗어둔 것을 모를 텐데 말입니다,,''

 

''또한 두 분은 스님처럼 삭발이 아닌 긴 머릿결이 특이했죠,,''

''순간 누구도 찾지 않는 이곳이지만 두 분의 모습은 너무 평온 하시더군요,,''

''그때 우리를 바라본 두 분은 한숨을 보이며 전해드린 편지를 적어주셨답니다,,''

 

''편지를 주시며 여기 천수정만이 나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했습니다,,''

''할아버지께서 말입니까,,''

''네,, 다른 말은 없었지만 그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우리는 무슨 영문인지 알 수 없어 인사 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하룻밤 동안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과연 천수도인께서 무슨 의미로 그런 말씀을 하셨나 싶었죠,,''

 

''다음날 제2의 고향을 떠나 이곳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횡성 물방골 체석장 천수골 말만 듣고 찾은 곳이 여기입니다,,''

''도인께서 이런 말씀은 하셨습니다,,''

 

''천수골에서 기다리면 정태백이란 귀인이 나타날 것이라 했습니다,,''

''뭐요,, 귀인,,??,,''

''네,, 도인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하,, 나원참,, 나더러 귀인이라니,,''

''태백님,, 또 전해 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은 도인께서 하신 말씀이 아닌 다른 분이 전하라 했습니다,,''

 

''그분은 천수암 주지 당룡도인이라 했습니다,,''

''당룡도인요,,??,,''

''네,, 천수도인과 아주 가까운 친분이었습니다,,''

 

''뭐라고 하시던가요,,''

''태백님에게 대산이란 법명을 하사한다 하셨습니다,,''

''지금 대산이라 하셨나요,,??,,''

 

''네,, 분명 대산이라 하셨습니다,,''

''.......................''

''그러한 인연으로 이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처음 올 때는 가진 돈으로 곡식을 조금 마련했었습니다,,''

''하지만 작은 양이라 금방 바닥이라 산에서 채취한 음식으로 견뎌왔습니다,,''

''그런데 무엇 때문인지 참으로 묘한 일이 일어나지 뭡니까,,''

 

''그게 무슨 말씀이죠,,''

''물이 없어 저 바위틈에 흐르는 물만을 사용했습니다,,''

''작은 양이라 아끼면서 사용했는데 묘하더군요,,''

 

''나물과 약초 때문인지 집사람 혹이 더 이상 크지는 것은 아니더군요,,''

''언듯 보아 작아진 느낌이기에 더욱 자주 마시며 나물을 먹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지만 아이에게 나물만 먹이는 것이 아쉬웠답니다,,''

 

''곽종수 씨,,''

''네,,''

''아내 환부를 봐야겠는데 괜찮겠나요,,''

 

''치료 때문인가요,,??,,''

''할아버지께서 나를 귀인이라 했다면서요,,''

''네,,''

 

''그럼 그동안 나를 만나기 위해 기다린 것 아닌가요,,''

''네,, 맞습니다,,''

''그럼 귀인이라 여길 테니 귀인값은 해야죠,,''

 

''네,, 알,, 알겠습니다,,''

''.......................''

나는 남편 곽종수에 의해 아내 천영애 상의를 벗도록 한다,,

 

상의를 벗은 그녀를 바라본 순간 나도 모르게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가슴 왼쪽 아래 주먹크기의 혹에 놀라움 보다 그녀의 가슴에 놀란다,,

아이를 출산한 여인에게 전혀 생각지 못한 처녀처럼 풍만 가슴 아닌가,,

 

출산과 아랑곳없이 핑크빛 유두는 무슨 의미를 보이는지 놀랍기만 하다,,

마치 처녀시절 아내를 연상케 하는 가슴에 무척 놀라는 나였다,,

지금 것 많은 여인은 아니지만 여인들의 가슴을 보았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아내 가슴이 가장 아름답다 생각했지만 또 다른 가슴이 아닌가,,

지금의 아내는 예전 아가씨 때와 달리 세 아이의 엄마의 가슴이다,,

다소 탄력성이 줄어든 사실에 출렁이는 현실이지만 나는 만족한다,,

 

잠시 동안 여인의 가슴을 유심히 바라보자 역시 아름다운 가슴이다,,

이윽고 여인의 혹을 천수천마 도상투혼 투시경 내법으로 유심히 관찰한다,,

관찰을 했지만 지방 덩어리만 가득할 뿐 다른 중세는 없다,,

 

나는 강한 내공이 아닌 가벼운 천수천마 내공으로 분해를 시키겠다는 마음이다,,

이런 마음으로 혹에 손을 올렸지만 가슴 일부분이 손에 닿는 느낌이 아닌가,,

순간 작은 핑크빛 유두를 더욱 유심히 바라보는 눈길이 되어야 했다,,

 

남의 여인을 탐하지 말라는 조언이 있지만 나도 모르는 눈길이 되어야 했다,,

작은 핑크빛 유두는 보란 듯이 솟아오른 모습에 군침마저 삼켜야 하는 나다,,

하지만 남편이 알아차릴 줄 모른다는 생각에 천수연 물을 주문한다,,

 

남편 곽종수는 나의 주문에 다급히 올담샘으로 향하는 현실이다,,

여인의 혹은 할아버지 뜻에 따른 천수연 물의 효염이 분명한 사실이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는 할아버지는 왜 나를 논했을까 싶은 궁금증 아닌가,,

 

천수연 물에 의해 암적인 덩어리는 이미 지방으로 변했는데 말이다,,

나는 곧장 천수천마 내공을 발산했지만 어떠한 광체는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주먹 크기의 혹은 점점 사라진 후 정상적인 모습이 아닌가 말이다,,

 

이를 지켜본 남편은 무척 놀라 어쩔 줄 모르지만 침묵만 보이는 나다,,

시술이 마무리된 후 아름다운 가슴을 바라보기 위해 옷을 입히지 않는다,,

하지만 어떠한 흑심이 아닌 한 여인의 아름다운 가슴에 도취된 것이다,,

 

어쩜 예전 아내보다 더욱 아름다움이 아닌가 싶은 나만의 충동이 아닌가 싶다,,

그런 나는 시술을 빙자해 가슴을 거머쥔 손길이지만 남편은 시술로 여길 것이다,,

부더러운 살결과 핑크빛 유두는 나를 더욱 자극하는 현실이 되어만 간다,,

 

잠시 동안 여인의 가슴에 도취된 나는 정신이 번쩍 그린 놀라움이다,,

엄연히 남편이 있는 여인의 가슴을 시술을 빙자한 추행이란 것을 말이다,,

곧장 손길을 멈춘 후 이제 옷을 입도록 하는 오늘의 현실이 되었다,,

 

하지만 남편과 아내는 없어진 혹에 무척 놀라 어쩔 줄 모른다,,

가슴을 드러낸 모습으로 이리저리 확인하는 두 사람의 현실이다,,

그런 아내는 눈물마저 글썽이며 함께 큰절까지 보이는 그들 아닌가,,

 

''도인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하,, 갑자기 도인이라니요,,''

''당룡스님께서 말했듯이 대산이란 사람이요,,''

 

''그리고 할아버지께서 보내셨기에 최선을 다했답니다,,''

''하지만 한 가지 궁금한 것이 있는데 질문해도 되나요,,''

''네,, 무엇이든 말씀하십시오,,''

 

''아주머니께서 아이를 출산한 것이 사실인가요,,''

''네,, 이 녀석을 출산했는데 왜 그러시죠,,''

''하하,, 다름이 아니라 이상하기에 물어본 것이죠,,''

 

''이상하다니 무슨 말씀인지요,,??,,''

''하하,, 그동안 많은 환자를 시술했었죠,,''

''그런데 다른 여인들과 다른 특이한 몸이네요,,''

 

''출산을 하면 출산 흔적이 남지만 부인은 아니라 그래요,,''

''혹 무슨 사연이 있나 싶어 물어본 것입니다,,''

''아닙니다,, 이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출산 때 이웃 아주머님이 받아주셨죠,,''

''또한 나 역시 함께 도왔기에 사실입니다,,''

''하하,, 그렇다면 타고난 몸이군요,,''

 

''나쁜 것이 아닌 좋은 징조란 것입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도인님,,''

''허허,, 도인이 아니라는데,,''

 

''아닙니다,, 병원에서 할 수 없었는데 분명 도인입니다,,''

''도인은 내가 아닌 곽종수 씨와 만난 할아버지께서 도인이랍니다,,''

''그보다 도인님,,''

 

''나참,, 부담스럽게 도인이라 하시네,,''

''그,, 그럼 형님이라 불러도 되는지요,,''

''음,, 내가 4살이 많으니 그게 좋겠네,,''

 

''비록 생각지 못한 동생의 인연이지만 말일세,,''

''감사합니다,, 인연이 된다면 목숨마저 바치겠습니다,,''

''어허,, 이 사람아,, 목숨이 그리 흔한 것은 아니야,,''

 

''아닙니다,, 집사람을 살려주신 은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살려준 것은 내가 아닌 할아버지란 사실은 분명해,,''

''물론 도인께서 형님과 인연을 맺어주신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내 눈으로 확인까지 했습니다,,''

''이보게 종수,,''

''네,, 형님,,''

 

''그래,, 이제 치료도 되었는데 어디로 갈 것인가,,''

''반겨줄 곳은 없지만 구례집으로 가야할 처지입니다,,''

''구례 가려면 경비는 있는가,,''

 

''그,, 그게,,''

''듣자니 양식 준비하느라 모두 사용했다지,,''

''네,, 당분간 여기 머물면서 마을에서 품팔이하면 될 것입니다,,''

 

''자네,, 특별한 기술이라도 있는가,,''

''어릴 때부터 농사일만 했기에 없습니다,,''

''하지만 무엇이든 할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만약 재물을 준다면 헛되게 사용하지 않을 자신은 있어,,''

''지금 것 가족을 위한 돈은 사용했지만 술 한잔 올바른 술이 없었습니다,,''

''술을 못하는가,,??,,''

 

''그,, 그건 아니지만 아끼야 했기에 그렇습니다,,''

''하하,, 너무 아끼면 아내와 아이에게 힘들 텐데,,''

''집사람과 아이에겐 아끼지 않습니다,,''

 

''그래,, 살자고 하는 현실에 그러면 안 되지,,''

''명심하겠습니다,, 형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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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초록힐 | 작성시간 26.04.03 즐독~~`
  • 작성자titan | 작성시간 26.04.12 잘 보고 갑니다, 당케 쉔, ~~~~~
  • 작성자고바우님 | 작성시간 26.04.13 감사합니다
  • 작성자푸로미 | 작성시간 26.04.15 즐감.....감사......
  • 작성자감자골 | 작성시간 26.07.11 즐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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