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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 복도사 1

[스크랩] 사나이 이달복,7

작성자복도사.|작성시간26.06.02|조회수479 목록 댓글 59

나는 춘미에게 어떠한 감정 없이 함께 하는 하룻밤이다,,

하지만 오빠란 나를 인식하지 않은 춘미의 과감함 아닌가,,

오빠지만 앞에서 속옷을 들어내는 춘미기에 내가 고개를 돌려야 했다,,

 

그런 현실에 춘미의 출생비밀만은 생각지 않는 마음이다,,

엄마에게 말했듯이 영원히 숨겨야 하는 춘미의 출생 아닌가 말이다,,

나는 춘미를 위해 길동이 부모와 어떠한 경우에도 마주할 수 없다는 생각이다,,

 

이유야 어찌 되었던 자식을 버린 냉정한 부모니까 말이다,,

또한 사실을 알게 되면 상처 받는 것을 춘미를 위한 결심이다,,

뿐만 아닌 함께 근무하는 길동이 와도 마주하지 않도록 할 것이다,,

 

춘미도 그렇지만 길동이 역시 지금의 현실을 말하지 않겠다는 마음이다,,

여인숙에서 나온 후 곧장 복덕방으로 향하는 나와 춘미의 오늘이다,,

우리는 아저씨를 통해 부대 인근 즉시 입주할 수 있는 월세방을 마련했다,,

 

이후 비록 윌셋방이지만 춘미는 나와 함께란 것이 무척 즐거워 한다,,

보금자리 마련 후 곧장 살림도구를 마련하기 위해 시장으로 향한다,,

춘미는 냄비를 비롯한 여러 살림도구를 마련하는 현실을 마냥 즐거워한다,,

 

나와 춘미는 여러 살림도구를 마련 후 짊어진 즐거움 아닌가,,

그때 나와 근무하는 선임조교 김지욱 중사와 마주한 현실이다,,

''인사계님,,''

 

''아니,, 김중사,, 지금 시간에 어쩐 일이야,,''

''네,, 급히 구입할 것이 있어 잠시 나왔습니다,,''

''그런데 휴가기간에 여기서 뭐 하세요,,''

 

''하하,, 집에 다녀왔지만 동생이 따라왔어,,''

''본인은 오빠를 위한다지만 좀 그래,,''

''아무튼 인사나 해,,''

 

''안녕하세요,, 김지욱 중사입니다,,''

''호호,, 이달복 동생 춘미라 합니다,,''

''하하,, 인사계님 보다 더욱 멋진걸요,,''

 

''호호,, 감사합니다,,''

''야,,!!,, 그러면 곤란하지,,''

''하하,, 말이야 바른말 아닌가요,,''

 

''하하,, 나중에 보자고,,''

''하하하하,, 호호,,''

''저,, 인사계님,,''

 

''응,,''

''저쪽에서 담배 하나 피우시죠,,''

''왜 할 말이 있어,,??,,''

 

''아무튼 잠시만요,,''

''응,, 그러자고,,''

''하하,, 춘미 씨,, 잠시만 이야기할게요,,''

 

''네,, 편하게 하세요,,''

''하하,, 역시 멋집니다,,''

''호호,, 감사합니다,,''

 

''저,, 인사계님,,''

''응,, 무슨 일인데 그래,,''

''혹,, 부산에서 사고 있었죠,,''

 

''자네가 어떻게 알아,,''

''이틀 전 우리 헌병대로 이첩된 모양입니다,,''

''놈들이 인사계님 이름을 알았나 봅니다,,''

 

''일반적인 상황이면 그냥 넘길 텐데 많이 다친 모양입니다,,''

''자세한 것은 모르지만 듣자니 그런 사실입니다,,''

''대장님도 아시겠네,,''

 

''네,, 헌병 중대장이 다녀갔습니다,,''

''하지만 사단장님에게 보고는 언떤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다소 심각한 모양입니다,,''

 

''알았어,, 내일 들어가볼게,,''

''네,, 오늘 만난 일은 없습니다,,''

''그래,, 알았어,,''

 

''내일 오시면 잠시 들렀다 가시죠,,''

''그보다 길동이는 잘 있어,,''

''네,, 모두 각별히 신경 쓰고 있습니다,,''

 

''그래,, 고마워,,''

''그럼,, 충성,,''

''....................''

 

''하하,, 춘미 씨,, 저는 볼일이 있어 가보겠습니다,,''

''조만간 인사계님은 빼고 식사 한끼 하시죠,,''

''호호,, 오빠 없음 곤란해요,,''

 

''하하,, 네,, 알겠습니다,,''

''하하하하,, 호호,,''

김중사와 헤어진 후 곧장 집에 들어선다,,

 

춘미는 마냥 즐거운 모습이지만 나는 다소 심각한 마음이다,,

비록 아래위 모르는 헌병 놈이지만 많이 다쳤다는 것이 마음에 걸린다,,

춘미가 정리 정돈 하는 동안 밖에서 담배를 피우며 혼자만의 생각이다,,

 

하지만 춘미에게는 어떠한 표현을 하지 않는 나의 현실이다,,

얼마 후 첫 저녁밥을 지은 춘미는 마냥 즐거운 모습이다,,

하얀 쌀밥과 김치만으로 부족함 없는 밥상이지만 춘미의 정성이다,,

 

춘미 역시 여자기 때문인지 제법 근사한 밥상만은 사실이다,,

그런 밥을 둘만의 공간에서 함께란 현실이 흐뭇한 마음 아닌가,,

이후 집 정리 후 첫날밤을 보내는 둘만의 공간이다,,

 

여인숙과 달리 각자의 이불로 나란히 함께한 우리만의 공간이다,,

춘미 역시 지금의 현실을 받아들이는 모습으로 상큼한 미소만 보인다,,

우리는 하루를 마감 후 다음날 새벽 곧장 치악산으로 오르는 나였다,,

 

지난 10일이 넘는 동안 볼 수 없었던 늑대기에 보고 싶은 마음이다,,

힘차게 오르는 나의 인기척에 의해 마중까지 나온 늑대들 대견스런 모습이다,,

마치 애완견처럼 무척이나 반기는 늑대들에게 나 역시 반가움이 아닐 수 없다,,

 

새끼들 역시 이제는 엄마 젖이 아닌 일반적인 먹이를 먹을 만큼 성장했다,,

이후 함께 정상에 오른 후 언제나처럼 혼자만의 체력단련으로 아침을 맞이한다,,

그런 오늘은 2시간 이상 함께 후 늑대들 울타리 작은 동굴에 다가선 현실이다,,

 

어쩜 동굴이 아닌 작은 움막으로 표현 하는 것이 답이 아닐까 싶다,,

늑대들과 함께 소나기 정도는 피할 수 있는 작은 움막과 같은 동굴이다,,

나는 가져온 먹이와 물 그리고 우유를 건네는 일상적인 오늘이다,,

 

그때 수컷 늑대는 잠시 어디를 다녀온 후 오랜 고서 한 권을 물고 온다,,

한눈에 봐도 오랜 고서기에 무엇인가 궁금한 그때 나에게 건네는 수컷이다,,

책을 받은 나는 고서 앞부분 한문으로 대독혈강이란 글귀를 읽을 수 있었다,,

 

무엇일까 싶은 궁금증 보다 왜 이런 책을 나에게 건넬까 싶은 궁금증 아닌가,,

녀석이 건넨 대독혈강 고서를 살피자 한문과 그림으로 이루어진 대독혈강 고서다,,

어릴 적 아버지에게 배운 한문이기에 쓰는 것은 어렵지만 읽는 것은 어려움 없다,,

 

한장 한장 읽어가는 순간 일반적인 책이 아닌 무술책으로 여겨진다,,

이러한 서적은 처음이라 나도 모르게 빠져든 현실이 되어가는 나다,,

모든 글귀는 한문이라 다소 이해하기 힘들지만 최선을 다하는 탐독이다,,

 

하지만 잠시 동안 읽었지만 어느덧 날이 밝아오는 시각 아닌가,,

이후 늑대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한 후 곧장 집에 도착한다,,

''오빠,, 어디 갔다 오기에 이제와,,''

 

''응,, 그동안 밀린 운동이라 좀 많이 했어,,''

''아침도 안 먹고 그러면 어떡해,,''

''하하,, 하루 정도 굶는다 해서 탈나니,,''

 

''그래도 나는 오빠 건강을 챙기는 것이 의무야,,''

''하하,, 알았어,, 고마워,,''

''오빠 좋아하는 된장찌개야,,''

 

''하하,, 역시 춘미뿐이네,,''

''그리고 밥 먹고 부대에 다녀와야겠어,,''

''아직 휴가인데 왜,,??,,''

 

''응,, 볼일이 있어,,''

''땀내 나니까 목욕하고 가,,''

''하하,, 알았어,,''

 

''그런데 춘미 너,, 마치 시어머니 같다,,''

''호호,, 나처럼 착한 시어머니가 있남,,''

''뭐,, 뭐라고,,''

 

''호호,, 맞잖아,,''

''하하,, 말을 말자,,''

''하하,, 호호,,''

 

이후 정복착용 후 부대로 향하는 나의 현실이다,,

향하는 동안 김중사의 말에 다소 착잡한 것은 사실이다,,

군이란 단체는 직위보다 직책이 우선이라 기분은 별로다,,

 

이럴 줄 알았음 나 역시 헌병이 되었음 좋았을 텐데 말이다,,

만약 헌병이 되었다면 그런 무모한 권위는 아닐 텐데 생각한다,,

오랜만이란 기분에 의해 부대에 들어선 후 교윧대장실에 다가선다,,

 

그때 행정병 역시 이미 알고 있는지 다소 놀라는 모습으로 경례를 한다,,

이후 평소와 달리 착잡한 모습으로 대장실에 들어선 오늘의 현실이다,,

교육대장은 육군 간부출신 중령이며 32세 김태강이다,,

 

대장은 많은 전투를 치른 나의 사실에 많이 생각해주는 편이다,,

솔직히 지금의 나 자신마저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모를 정도니 말이다,,

다시 전투를 한다면 또다시 그런 용기를 낼 수 있을지 모를 일이다,,

 

두려움보다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신념만으로 싸웠던 전투였으니 말이다,,

그런 전투에서 살아남은 나에게 돌아온 것은 특진에 특진으로 상사가 되었다,,

지금의 나에게 그동안 생각지 못한 현실에 대장님을 찾아야 하는 오늘이다,,

 

''똑 똑,,''

''응,, 들어와,,''

''충성,,!!,,''

 

''이상사,, 아직 휴가기간이잖아,,''

''네,, 어제 김중사를 만났습니다,,''

''그랬었군,, 앉아,,''

 

''네,,''

''부산 헌병들 문제 때문이지,,''

''네,, 무슨 연락을 받았는지요,,''

 

''그보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어,,''

''네,, 전쟁 때 여동생을 머물게 했던 하동에 다녀오는 길입니다,,''

''진주에서 막차가 없어 부산행에 도착했는데 검문을 하더군요,,''

 

''하지만 하사는 나에게 말을 놓는 게 아닙니까,,''

''나는 아무리 헌병이지만 그러면 안 된다 했습니다,,''

''그런데 시정은커녕 오히려 욕설까지 하지 뭡니까,,''

 

''뿐만 아닌 상사인 나를 이유도 없이 끌고 갈려고 하더군요,,''

''그런 과정에서 주먹다짐이 시작되고 말았습니다,,''

''아무리 헌병이지만 아래위도 모르는 놈들에게 당할 수 없었습니다,,''

 

''맞아,, 놈들은 헌병이란 직책으로 안하무인 행동을 하지,,''

''하지만 이상사,, 놈들은 엄연히 근무자였어,,''

''이상사의 근무자 폭행은 중대한 범죄야,,''

 

''만약 전시라면 총살감 정도의 중대범죄지,,''

''그런데 놈들은 4명이라던데 혼자서 그랬단 말인가,,''

''네,, 저 혼자였습니다,,''

 

''자네 실력이야 이미 알지만 그래도 4명을 그렇게 아작내,,''

''솔직히 모습만 군인이지 우리 부대 일등병보다 못하더군요,,''

''그런 놈을 헌병으로 앉혔으니 얼마나 거만하겠습니까,,''

 

''하하,, 그래도 너무 많이 다친 모양이야,,''

''자네가 말한 하사란 놈은 턱뼈와 다리관절이 아작 났돼,,''

''아마도 그런 상태로 군생활은 힘들 것 같다더군,,''

 

''그놈뿐만 아닌 나머지 3명 역시 박살 났더만,,''

''수사자료에 목격자 진술은 그냥 눈 깜빡할 사이라 하더군,,''

''부산헌병대에서도 당하긴 당했지만 믿기지 않는다 했어,,''

 

''그건 그렇지만 수습을 해야 하는데 문제야,,''

''중대범죄라 사단장님은 물론이며 국방부까지 보고가 되었어,,''

''나 역시 자네를 생각해 사단장님과 의논을 했는데 답이 없더군,,''

 

''솔직히 우리 헌병대로 이첩 되었기에 조사는 어쩔 수 없어,,''

''아무리 전쟁에서 수훈이 있다한들 벗어나기에는 좀 그래,,''

''헌병대장 역시 후배기에 의논을 했지만 난처한 모양이야,,''

 

''우리 부대에서 일이라면 그냥 넘길 수 있지만 상부에 보고된 일이라 그래,,''

''최하 이등병 강제 전역은 각오해야 할 것이네,,''

''이상사,, 자네 올해 몇인가,,''

 

''23살입니다,,''

''그럼 충분하겠어,,''

''무슨 말씀인지요,,??,,''

 

''다름이 아니라 사단장님께서 찾은 방법이야,,''

''사단장님 역시 자네를 아끼는 분이라 제안을 하시더군,,''

''무슨 말씀인지요,,??,,''

 

''자네,, 다시 한번 전쟁은 어떤가,,''

''우리나라를 위한 전쟁이 아닌 우방국 미군을 위해서 말이네,,''

''만약 자네가 선택한다면 강제 전역을 없어,,''

 

''뿐만 아닌 우리나라 군인으로서 미국에 파견될 거야,,''

''대장님,, 자세히 말씀해 주세요,,''

''미국은 우리나라를 도와준 우방국 아닌가,,''

 

''네,, 맞습니다,,''

''맞아,, 미국 아니었음 공산국가는 불 보듯 뻔하지,,''

''그런 미국을 돕는 것 또한 보답이 아닐까 싶어,,''

 

''미군 특수부대에 파견한다는 것이야,,''

''우리 요원이 필요한 것은 일본군 때문이야,,''

''비록 해방은 되었지만 일본에서 극우좌파들이 설치는 모양이야,,''

 

''극우좌파란 것은 일본 잔재세력 간첩이란 뜻이지,,''

''일본 항복을 부정하는 놈들이 게릴라전을 하는 모양이야,,''

''놈들은 게릴라전으로 일본에 파견된 미군을 공격을 한다더군,,''

 

''동양인 우방국은 우리기에 파견을 요청한 모양이야,,''

''하지만 실력자 아니면 미교육에서 낙방할 것은 뻔하지,,''

''그렇게 되면 한국군 위상 또한 떨어지는 것이기에 신중해,,''

 

''한마디로 자네처럼 실력자들이 필요한 파견대라 생각하면 돼,,''

''미교육기간 통과되면 다소 위험한 작전은 사실이지만 대우는 확실해,,''

''매월 받는 보수는 물론이며 직급 또한 우리와 다르다 하더군,,''

 

''그 길을 선택한다면 이번 사건은 자동으로 무마 돼,,''

''설령 교육선발에 불합격된다 해도 말이야,,''

''하지만 분명한 것은 목숨을 담보해야 할 특수부대야,,''

 

''네,, 하겠습니다,,''

''저,, 정말,,''

''네,, 헌병 놈들 문제 아닌 나를 높이고 싶습니다,,''

 

''설령 죽음이 다가온다 할지언정 명예롭게 죽고 싶습니다,,''

''좋아,, 사단장님에게 보고 하겠네,,''

''정확한 것은 알아봐야지만 8월 중순에 출발이야,,''

 

''목적지는 미국이라네,,''

''미국에서 합격 후 정식요원이 되면 다시 일본으로 배치될 것이야,,''

''네,, 꼭 합격하겠습니다,,''

 

''난 이상사 자네는 할 수 있다고 믿어,,''

''다시 한번 말하지만 목숨은 보장이 안돼,,''

''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알았네,, 즉시 사단장님 뵙고 오겠네,,''

''자네는 여기서 기다리든 부대에 있도록 하게,,''

''네,, 행정반에 있겠습니다,,''

 

''알았네 다녀와서 이야기 하세,,''

''네,, 대장님,,''

''......................''

 

대장님의 제안을 받아들인 나는 착잡함이 아닌 새로운 세계를 생각한다,,

헌병 폭행 문제 사실도 있지만 놈들보다 더한 직책이 필요한 결심이다,,

언젠가 헌병 놈들의 거만함을 초토화시키겠다는 나의 분노는 사실이다,,

 

헌병 직책으로 아래위도 모르는 더러운 쓰레기 청소를 하겠다는 다짐이다,,

나는 대장님이 사단장 독대를 위해 나간 후 곧장 행정반으로 향한다,,

지금은 신병교육생이 없는 기간이라 다소 한가한 현실이다,,

 

안으로 들어선 순간 나와 마주한 길동이 모습을 바라보는 착잡함이다,,

길동이는 비록 친구지만 어머니에게 듣고난 진실 때문인지 묘한 기분이다,,

하지만 길동이 가족에서 유일한 아들이며 장남인 길동이는 알고 있지 않을까 싶다,,

 

길동이 역시 다른 일이 아닌 자신의 부모님 일이기에 모른 척해야 하는 마음일 것이다,,

그러나 그 어떠한 사건도 아닌 어머니 강간과 약탈은 분명 죗값은 치러야 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그럴 수 없는 현실이기에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현실이다,,

 

나는 길동이와 함께 다른 장소로 이동 후 담배 한 개비를 권하는 나다,,

행정반에선 아무리 친구지만 이등병과 상사란 계급이 불편한 길동이다,,

또한 직접적인 표현은 없지만 선임들의 눈길을 생각해야 하는 사실이다,,

 

''길동아,, 할만하니,,''

''응,, 너와 친구란 신분에 모두 잘해줘,,''

''나 역시 너를 떠나 선임들에게 잘하려고 최선을 다해,,''

 

''그래,, 군에선 그렇게 하는 것이 답이야,,''

''응,, 너 얼굴에 먹칠하는 경우는 없도록 할게,,''

''그런데 아직 휴가기간인데 어쩐 일이니,,''

 

''응,, 일이 좀 있어 대장님과 독대 중이야,,''

''그보다 이번 휴가에서 어머니를 만났어,,''

''하하,, 잘 됐네,,''

 

''지금도 대망도에 계시니,,''

''아니,, 내가 인천으로 모셨어,,''

''그런데 길동아,,''

 

''응,,''

''이번 어머니 만남에 예전 사실을 알게 되었어,,''

''길동이 너에게 하나만 묻겠는데 솔직히 말해줄 수 있니,,''

 

''무,, 무슨,,??,,''

''무슨 일이겠니,, 간통사건,,''

''...........................''

 

''길동이 너도 이미 알고 있었지,,''

''다,, 달복아,, 무엇을 말하는지 쉽게 말해줘, ''

''맞아,, 너의 아버지 어머니는 지난 잘못을 말하지 않았겠지,,''

 

''하지만 분명한 것은 너의 아버지는 그러면 안돼,,''

''너의 아버지와 우리 아버지는 남달랐던 사이를 너도 알잖아,,''

''아버지들 뿐만 아닌 너희 가족 모두와 말이야,,''

 

''또한 너의 아버지의 도움은 나 역시 잘 알고 있어,,''

''하지만 형제 동생 아내 강간은 아니지,,''

''강간도 부족해 너희 어머니와 합작으로 간통사건을 만드니,,''

 

''뿐만 아닌 우리 아버지 보상금을 합의 조건으로 모두 약탈은 더욱 아니지,,''

''나,, 친구인 너에게 분명히 묻고 싶어,,''

''우리 아버지 보상금 빼앗은 것 알고 있지,,''

 

''다,, 달복아,,''

''맞다 아니다만 말해,,''

''나,, 나는 몰랐어,,''

 

''뭘 몰랐는데,,''

''보,, 보상금 말이야,,''

''몰랐음 몰랐을 자체를 몰라야지,,''

 

''하지만 너는 이제 것 숨기려 하네,,''

''.........................''

''왜 내 말이 틀렸니,,''

 

''그,, 그게 아니라,,''

''좋아,, 너는 몰랐다 인정하겠어,,''

''그럼 그런 나쁜 사람들 죗값은 괜찮겠지,,''

 

''너는 너희 부모들이 빼앗은 돈으로 호의호식했겠지,,''

''하지만 너희 가족들과 달리 우리는 피눈물을 흘렸어,,''

''조금의 양심이 있다면 그러면 안 돼,,''

 

''세상에 많은 엽기들이 있지만 있을 수 없는 일을 저질렀어,,''

''하늘에서 너희 부모를 바라보는 우리 아버지 심정은 어떻겠어,,''

''강간도 부족해 보상금까지 몽땅 강탈했으니 말이야,,''

 

''우리 아버지는 눈조차 감지 못할거야,,''

''길동아,, 다시 한번 묻겠어,,''

''너는 알았니 몰랐니,,''

 

''다,, 달복아,,''

''다시 한번 묻을게 알았니 몰랐니,,''

''추,, 춘천으로 이사 후 알았어,,''

 

''뭘,, 강간을,,??,, 약탈을,,??,,''

''너희 아버지 보상금으로 합의한 것을 알게 되었어,,''

''하하,, 너는 내 이야기를 듣고도 합의라 생각하니,,''

 

''합의를 빙자한 약탈이야,, 알기나 해,,''

''그 또한 너희 어머니와 짜고친 사실이야,,''

''나,, 당시는 몰랐지만 이제는 기억해,,''

 

''간통으로 난리였던 너희 아버지와 어머니는 마냥 웃더군,,''

''간통으로 고소한 너희 어머니 모습이 그래야 했니,,''

''참으로 가증스러운 너희 부모에게 분노를 느껴,,''

 

''아무리 돈이 탐난다지만 그건 아니지,,''

''나,, 이달복,, 분명히 장담하겠어,,''

''그보다 더한 대가를 치르도록 말이야,,''

 

''그나마 너에게 진실을 듣고 싶었지만 너도 아니야,,''

''지금은 달겠지만 그 단맛이 언제까지 느낄지 두고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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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페어 | 작성시간 26.06.05 즐감합니다 ~~~
  • 작성자대수 | 작성시간 26.06.05 즐~~**..**~~감~~~~~~!!
  • 작성자고바우님 | 작성시간 26.06.07 감사합니다
  • 작성자titan | 작성시간 26.06.10 즐독.당케 쉔. ~~~~~
  • 작성자dkwjstk | 작성시간 26.06.10 즐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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