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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 복도사 1

[스크랩] 사나이 이달복,22

작성자복도사..|작성시간26.06.19|조회수371 목록 댓글 63

우리의 의결에 모두 환영하는 마음의 기쁨을 느낀다,,

나 역시 친구들과 함께라면 춘미에게 더없는 자유 아닌가,,

미국으로 떠난 후 혼자만의 시집살이는 자유 없는 생활이다,,

 

우리의 의결이라면 친구들 아내들과 함께 한는 즐거움 아닐까 싶다,,

그런 우리는 우리만의 즐거움에 시간 가는 줄 모르는 특별한 만남이다,,

만남 후 친구들은 호텔로 향하지만 우리는 집으로 향하는 즐거움이다,,

 

집에 도착 후 부모님에게 이러한 사실을 말하자 부모님 역시 환영의 미소다,,

뿐만 아닌 부랄라 출발을 10일간 연장하는 사실에 두둑한 뱃삯을 지불한다,,

다음날 계획된 가족여행은 2일 후 떠난다는 새로운 계획에 다시 호텔로 향한다,,

 

이후 친구들과 복덕방을 통해 인근 현대식 새로운 집 3채를 계약하게 되었다,,

하지만 나에겐 친구들과 달리 다소 문제가 아닐 수 없는 것은 돈이다,,

지난 10년 K-101 특수대 근무를 하는 동안 악착같이 저축을 했었다,,

 

또한 첫 휴가기에 많은 목돈을 받은 사실에 거액을 거머쥤다,,

하지만 그런 목돈 50%는 아버지 배를 마련에 사용한 것이다,,

비록 활인을 했다지만 거액이 아닐 수 없는 큰돈 아닌가,,

 

집까지 마련한다면 남는 잔고가 부족하다는 사실이 걱정이다,,

미국으로 떠날 때 아내 춘미에게 어느 정도는 남겨둬야 하기에 말이다,,

그러나 사실을 알면서 집 마련은 부랄라 금괴를 염려해둔 것은 사실이다,,

 

나뿐만 아닌 친구들 역시 샌각했겠지만 친구들은 나와 다른 현실이다,,

그렇다 해서 친구들에게 융통할 수 없는 것은 나의 자존심 문제 아닌가 말이다,,

다소 부족할 때 마음으로 아끼는 것이 우선이지만 꼭 필요할 때가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계약 후 그 어느 날보다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향하는 나와 춘미다,,

춘미는 이제 지난날 어둠의 표현이 아닌 천사와 같은 밝은 표현이 아름답다,,

그러나 집 앞에 도착하자 평소와 달리 열린 대문에 다소 묘한 기분이다,,

 

어렵고 힘든 현실에 좀도둑이 많아 문단속은 누구나 철저한데 말이다,,

안으로 들어선 순간 온몸이 굳어버린 놀라움은 양진규의 모습 아닌가,,

생각조차 하고 싶지 않은 양진규가 왜 우리 집에 있다는 사실이다,,

 

나는 물론이며 춘미 역시 믿기지 않는 놀라움으로 들어선다,,

순간 아버지 어머니 모습은 충격에 의한 굳은 모습이 분명하다,,

아버지 도석천은 이미 오래전부터 양진규를 알고 있는 관계다,,

 

아버지는 오랜전부터 대망도로 운항한 사실이기에 말이다,,

하지만 비록 안다지만 그다지 좋은 관계 아닌 양진규 현실이다,,

''아니,, 아저씨가 여기는 왜 왔죠,,''

 

''달복이 너,, 제법 것발이 있는 모양이야,,''

''경찰들까지 마음대로 움직이는 것을 보이 말이야,,''

''이봐요,, 여기는 왜 왔냐 묻잖아요,,!!,,''

 

''달복이 너는 어른을 대하는 버릇부터 고쳐야겠어,,''

''그리고 내가 찾아온 것은 다소 늦었지만 내 딸을 데려가야겠어,,''

''뭐요,,!!,, 지금 뭐라고 했죠,,!!,,''

 

''모두들 알겠지만 춘미를 내 딸이잖아,,''

''그동안 키워준 것은 고맙지만 이제는 부모를 따라야지,,''

''이봐요,,!!,, 누가 당신 딸이란 말이죠,,!!,,''

 

''아니,, 이년이 뭐라,,!!,, 시방 아비에게 당신,,!!,,''

''당신이 아비라니 어디 쓰레기 같은 잡소리예요,,!!,,''

''분명 말하지만 나는 당신 같은 사람의 딸이 아니에요,,''

 

''우리 아버지는 돌아가신 이중호란 말입니다,,!!,,''

''만약 내가 당신 딸이라면 당장 죽었을 거예요''!!,,''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나요,,!!,,''

 

''이,, 이년이 미쳤어,,!!,, 철썩,,!!,,''

''왜 때려,,!!,, 당신이 뭔데 때려,,!!,,''

''아니,, 이년이,,!!,, 휙,,''

 

''이봐요,, 당신이 무슨 권리로 춘미를 때리죠,,''

''분명 경고하는데 한 번만 손찌금이면 가만두지 않겠어,,''

''이놈아,, 가만두지 않음,,!!,,''

 

''자신의 아내가 쓰레기 인간에게 맞는데 가만히 있을 남편이 있나요,,''

''달복이 너,, 꿈깨,,!!,,''

''난 너 같은 놈을 사위로 생각해 본 일은 없어,,''

 

''하하,, 나 역시 당신 같은 장인은 없죠,,''

''하지만 당신이 아닌 춘미는 나에게 소중한 아내죠,,''

''아내를 지키기 위해선 나의 목숨까지 던질 수 있다는 뜻이요,,''

 

''이런 버르장머리 없는 망나니를 보았나,,''

''이보슈 도선장,,!!,, 이러고도 올바른 집안이라 할 수 있소,,''

''또한 도선장은 아는지 모르지만 나는 저년과 간통으로 망신당한 몸이요,,''

 

''어디서 데려올 여자가 없어 하필이면 중호 마누라요,,!!,,''

''도선장도 망신 당하기 싫음 여기서 끝내는 것이 좋을 거요,,''

''이봐,,!!,, 양진규,,!!,,''

 

''이,, 이놈이 지금 뭐라 했어,,!!,,''

''양진규라 했다,,!!,,''

''그리고 너란 인간은 사람이 아니야,,''

 

''감히 여기가 어디라고 나오는 대로 찌끄려,,''

''아,, 아니,, 이놈이,,''

''너는 지금부터 죗값을 받아야 겠어,,''

 

''죗값이 어떤 것인지 보여주마,,''

''이,, 이손 못 놔,,!!,,''

''.....................''

 

''달복아,, 저런 인간은 상관 말고 무시해,,''

''그래,, 엄마도 그렇게 생각한다,, 달복아,,''

''아버지 어머니,, 이런 인간이 존재한다는 것은 악이에요,,''

 

''악은 누구라도 처벌할 수 있는 신의 계시죠,,''

''밖으로 나갈 테니 나오지 마세요,,''

''다,, 달복아,,!!,,''

 

''아버지 염려 마세요,,''

''아니다,, 모른 척하고 넘겨버려,,''

''.........................''

 

''이,, 이,, 멱살 놓지 못해,,!!,,''

''여기는 우리만의 공간이니 쓰레기가 있는 것은 아니지,,''

''지금부터 집이 아닌 길거리에서 너란 인간에게 벌을 주겠다,,''

 

''도,, 도선장,,!!,,''

''미,, 민숙이 뭐해,,!!,,''

''아가리 닥쳐,,!!,,''

 

''그 더러운 주둥이로 누구 이름을 불러,, 뻑,, 뻑,, 뻑,, 뻑,,!!,,''

''사,, 사람 살려,,!!!,,''

'' 뻑,, 뻑,, 뻑,, 뻑,, 뻑,, 뻑,, 뻑,, 뻑,,!!,,''

 

''......................''

''다,, 달복아,,!!,,''

''오빠,,!!,,''

 

''달복아 병원으로 옮겨야겠어,,''

''아닙니다 아버지,, 그냥 놓아두세요,,''

''다,, 달복아,, 그대로 두면 큰일나겠어,,''

 

''춘미야,, 호텔로 연락해 친구들 오라고 해,,''

''응,, 아,, 알았어,,''

''.......................''

 

양진규는 코와 입에서 피를 흘린 모습으로 기절한 모습이다,,

그런 양진규에게 다가선 나는 양진규를 살피는 순간 다소 놀라야 했다,,

아버지 말처럼 양진규는 호흡이 멈춘 사실이기에 다소 난감한 현실이다,,

 

강한 분노에 분노조절을 못한 나의 살인주먹이 되고 말았다,,

양진규의 모습에 아버지 어머니를 비롯한 모두 안절부절 보인다,,

하지만 나는 어차피 올 것이 왔다는 생각으로 잠시 후 친구들을 맞이한다,,

 

친구들은 즉시 양진규 현실을 관찰 후 나를 바라보며 고개를 흔들어 보인다,,

달환이는 면밀히 살필 후 양진규 두개골 함몰이라는 추정을 보이는 진단이다,,

이런 사실에 다소 침착함을 보이는 달환이 명호는 일단 피하자는 제안이다,,

 

비록  K-101 특수대원이라 할지언정 사람을 죽였다면 문제가 달라진다,,

하지만 양진규가 죽었다는 사실에 후회를 하지 않는 마음의 분노 아닌가,,

어차피 죽어야 할 존재지만 지금은 할 일이 있었기에 다소 착잡하다,,

 

또한 친구들 제안처럼 우선 피한다는 생각보다 자수를 하겠다는 마음이다,,

피한다 해서 나의 살인죄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란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나는 관할 경찰서와 미군 범죄수사대에 연락을 취한 후 방법을 찾아야 했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먼저 형사들이 도착했지만 나를 체포할 수 없다,,

서장까지 출동했지만 K-101 특수대원이란 사실에 미군수사대를 기다린다,,

얼마 후 미군 헌병이 도착 후 양진규의 모든 것을 살피는 다급한 모습이다,,

 

양진규 사실을 듣고 난 미군과 경찰은 나를 위한 마음인지 죽을 놈이 죽었다는 답변이다,,

그런 나는 수갑은 아니지만 동행 방식으로 미군들과 함께 미 ㅇㅇ기지로 향한다,,

향하는 동안 후회는 없지만 착잡한 마음은 가시질 않는 것은 왜일까 싶다,,

 

인간이 아닌 양진규를 법이 아닌 내가 척결했다는 죄책감이란 말인가,,

하지만 나는 조금이나마 그런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솔직한 현실이다,,

간통사건에 조금이나마 뉘우침을 보였다면 이렇게 까지는 안 했을 것이다,,

 

그러나 마치 어머니가 자신을 유혹한 것처럼 보였기에 용서할 수 없는 양진규다,,

용서할 수 없었던 것이 아닌 용서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던 분노의 처벌 아닌가,,

미범죄수사대 차량에서 나도 모르게 뒤돌아 보자 다소 놀라는 현실이다,,

 

내가 탑승한 차량을 뒤따르고 있는 친구들 차량 아닌가 말이다,,

이윽고 미 ㅇㅇ기지에 도착 후 몇 시간 조사 받는 오늘의 현실이다,,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조금도 꾸밈없이 사실대로 말하는 내가 되었다,,

 

또한  K-101 특수대원이란 사실에 조사 후 상부 지시를 기다려야 했다,,

조사받는 동안 함께한 친구들 역시 나를 위한 착잡함을 보이는 모습이다,,

얼마 후 헌병대장이 들어선 후 다음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귀가조치 전달이다,,

 

지금 것 K-101 특수대의 위대함은 알지만 이처럼 절실히 느끼는 것은 처음이다,,

어찌 되었던 사람을 죽인 중범죄에게 귀가조치란 사실이 놀랍지 않을 수 없다,,

우리나라에선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기에 구금 될 것이라 각오했던 나다,,

 

하지만 비록 풀려난다지만 미국 본토 K-101 특수대 본부 의결을 기다려야 한다,,

집으로 주거지 제안을 받아들인 후 친구들과 함께 잠시 동안 안도의 한숨을 쉰다,,

그때 범죄수사대 헌병대장이 다가선 후 나에게 건네는 한 개비 담배 아닌가,,

 

''이대원님의 마음을 모르는바 아닙니다,,''

''하지만 비록 악법도 법이기에 법이 있다는 사실이죠,,''

''본국뿐만 아닌 세계 어디든 말입니다,,''

 

''그나마 한국법이 아닌 미국법이라 다행입니다,,''

''내가 느끼기엔 정당방위라지만 보다 과격한 것은 사실이죠,,''

''만약 달복 씨와 입장을 바꿔 생각한다면 나 역시 그랬을 것입니다,,''

 

''이미 죽음을 맞이한 고인이지만 쓰레기 인간은 사실입니다,,''

''나 역시 달복 씨 사실을 충분히 전달할 테니 거주지에서 기다려 보세요,,''

''대장님,, 본국에서 어떤 답이 나올까요,,''

 

''장담은 할 수 없지만 K-101 특수대 전역은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만약 강제전역이라면 새로운 삶의 길을 선택하셔야 겠죠,,''

''..............................''

 

''그나마 K-101 특수대원였기에 그정도로 가능한 일이죠,,''

''본국 역시 K-101 특수대 한 사람 만든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죠,,''

''차라리 양진규가 죽음이 아닌 병신이 되었다면 문제는 없었을 것입니다,,''

 

''아무튼 우리 역시 최대한 노력을 할 테니 기다려 보시죠,,''

''네,, 부탁드리겠습니다,,''

''하하,, 부탁이 아니라 나 역시 K-101 특수대원을 존경합니다,,''

 

''본국을 세계 최강으로 이끌 수 있는 것이 K-101 특수대원이죠,,''

''나뿐만 아닌 미국을 위한다면 모두 그런 마음일 것입니다,,''

''최선을 다할 테니 너무 염려 마십시오,,''

 

''네,, 감사합니다,,''

''본국에서 연락 오면 즉시 연락드리겠습니다,,''

''네,, 그럼,,''

 

''조심히 가십시오,,''

''네,, 고맙습니다,,''

''....................''

 

''달복아,, 고생했어,,''

''아니야,, 너희들이 많이 기다렸지,,''

''야,, 기다리는 것이 뭐가 대수니,,''

 

''여기서 이럴 게 아니라 어서 나가자,,''

''응,, 알았어,,''

''우선 부모님이 걱정할 테니 전화부터 하도록 해,,''

 

''여기 아닌 나가서 할게,,''

''그래,, 어서 나가자,,''

''.......................''

 

우리는 미ㅇㅇ기지를 벗어나 곧장 인천 도착 후 집으로 전화를 한다,,

전화를 받은 아내 춘미는 안도의 한숨과 흐느끼는 눈물의 목소리 아닌가,,

가족 모두 안심을 시킨 후 조용한 주점에서 함께 나누는 착잡한 술잔이다,,

 

하지만 지금 역시 양진규 죽음에 조금의 죄책감 조차 느끼지 않는다,,

죄책감이 아닌 오히려 양진규에게 분노를 느끼는 현실 아닌가 싶다,,

무엇보다 아버지 앞에 어머니와 간통사건을 되풀이한 천하에 죽일 놈이다,,

 

양진규의 계획적인 농간에 놀아난 것은 누구도 아닌 어머니란 사실이다,,

뿐만 아닌 자신 마누라까지 합심하여 간통 올가미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했던 악인이다,,

그런 올가미도 부족해 아버지 부상금 마저 강탈 후 호의호식해온 악마란 존재 아닌가,,

 

악마들에게 조금의 죄책감을 느낀다면 나 역시 부모님의 자식이 아니다,,

만약 이번 사건으로 양진규 가족 누구든 공격한다면 결코 용서하지 않겠다는 다짐이다,,

친구들과 분노의 솔을 마시지만 좀처럼 취기를 느끼지 못한 후 오늘을 마무리하는 우리다,,

 

친구들과 내일 다시 만날 것을 약속 후 곧장 집으로 향하는 마음은 착잡한 발걸음이다,,

하지만 유난히 무거운 발걸음을 느끼는 나의 앞날에 어떠한 바람이 불어올지 말이다,,

비록 차가운 바람이라 할지언정 나는 이겨낼 것이라 다시 한번 다짐하는 굳은 마음이다,,

 

집에 들어선 순간 나를 기다리는 가족들 사실에 밝은 조명불이 더욱 착잡하다,,

양진규 죽음에 죄책감은 없지만 어딘가 모르게 착잡함은 사실 아닌가 말이다,,

지금 것 수많은 작전에서 수많은 적군을 사살했던 K-101 특수대 임무였다,,

 

그런 생명은 당연한 것이지만 하필 어릴 적 아버지와 호형호제 양진규란 말인가,,

아버지의 친분과 달리 나 역시 양길동과 가장 가까이해왔던 친구였는데 말이다,,

냉정하게 따진다면 친구 아버지를 죽인 살인마란 존재로 여길 것은 뻔한 일이다,,

 

하지만 나는 조금의 죄책감이 없다는 사실만은 분명한 마음이다,,

안으로 들어선 순간 나의 인기척에 현관문이 열리는 가족들의 다급함이다,,

가장 먼저 다급하게 나오는 춘미는 나의 손을 잡는 근심 어린 표정을 보인다,,

 

''오,, 오빠,,''

''하하,, 괜찮아,,''

''다,, 달복아,, 어떻게 되었니,,''

 

''임자,, 우선 안으로 들어가서 이야기 해,,''

''하하,, 엄마,, 아버지 말씀처럼 들어가서 이야기해,,''

''형,, 괜찮아,,''

 

''종복이는 여행준비는 다했니,,''

''형,, 지금 여행이 문제 아니잖아,,''

''하하,, 내 걱정 말고 부모님 잘 모시고 다녀와,,''

 

''아니야,, 아버지 어머니 모두와 의논했어,,''

''의논이라니 무슨 의논,,''

''솔직이 이런 현실에 여행은 아니잖아,,''

 

''그래서 다음 기회로 연기했어,,''

''하하,, 무슨 소리야,, 형은 괜찮아,,''

''아무튼 우선 들어가서 이야기해,,''

 

''응,, 그러자,,''

''......................''

''하하,, 아버지 많이는 아니지만 한잔했습니다,,''

 

''그래,, 잘했어,,''

''모두에게 심려끼쳐 죄송합니다,,''

''또한 어떻게 될지 궁금들 하실 것입니다,,''

 

''그보다 달복아,,''

''네,, 아버지,,''

''양진규 그 사람 어떻게 되었니,,''

 

''디졌습니다,,''

''그,, 그럼 죽었단 말이니,,''

''네,, 마땅히 디져야 할 인간입니다,,''

 

''그럼 너는 어떻게 되는 것이니,,???,,''

''네,, 이유야 어찌 되었던 사람을 죽였습니다,,''

''비록 죽어야할 인간이지만 법이란 존재가 있죠,,''

 

''하지만 나는 한국 국적이 아닌 미국 국적입니다,,''

''모든 사실을 미국 본토에 내일이면 보내질 것입니다,,''

''미국 법에 의해 처리되겠지만 그다지 염려 마십시오,,''

 

''너는 염려 말라지만 사람이 죽었는데 어떻게 염려가 안되니,,''

''아버지,, 저는 K-101 특수대원입니다,,''

''아들인 내가 K-101 특수대원이라 실감이 안 나겠죠,,''

 

''하지만 미국에선 K-101 특수대원 존재는 엄청납니다,,''

''아직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없지만 전역으로 마무리될 것입니다,,''

''그,, 그게 무슨 말이니,,??,,''

 

''명예적인 전역이 아닌 강제전역으로 마무리 될 것입니다,,''

''이후 K-101 특수대원이 아닌 일반인으로 복귀하는 것이죠,,''

''물론 확실하지는 않지만 그럴 가능성이 많습니다,,''

 

''달복아,, 전역 이후는 어디서 사는 것이니,,''

''그것은 아직이지만 아무튼 구속되는 일은 없을 테니 염려 마십시오,,''

''전역 이후 한국에서 머물 수는 없니,,''

 

''그것은 상부에서 어떤 처벌이 내려올지 두고 봐야 합니다,,''

''달복이 너 말처럼 그렇게 된다면 정말 K-101 특수대는 정말 대단하구나,,''

''아버지 수많은 죽음을 이겨온 K-101 특수대 작전임무였습니다,,''

 

''이제야 말하지만 애초 죽음에 관한 사실을 알고 지원했습니다,,''

''또한 수많은 작전에 동기들 중 절반은 전사했지만 나는 운이 좋았죠,,''

''이번 일이 아니었다면 대한민국 대통령이라 할지언정 함부로 할 수 없습니다,,''

 

''K-101 특수대원 모든 것은 누구도 아닌 미국만이 다스릴 수 있답니다,,''

''그러니 그다지 염려 안 하셔도 되니 걱정 마십시오,,''

''그렇게만 된다면 무슨 걱정이 있겠니,,''

 

''엄마,, 엄마 역시 아무런 걱정 마,,''

''그리고 죽을 인간이 죽었으니 괜찮아,,''

''모든 게 어미 잘못이야,, 훌쩍,,''

 

''아니,, 나는 누구보다 엄마를 잘 알아,,''

''엄마는 우리에게 소중하고 가장 사랑스러운 엄마야,,''

''임자,, 달복이 말처럼 걱정 마,,''

 

''달복이는 우리 집 가장인데 별일이 있겠어,,''

''나 역시 솔직한 마음이지만 양진규 그 사람은 아니야,,''

''나이든 내가 처리해야 하지 못한 것이 아쉽구먼,,''

 

''당신에게 면목이 없군요,, 훌쩍,,''

''무슨 말을 그렇게 하는 것인감,,''

''아이들에게 소중한 엄마면 나 역시 소중한 임자야,,''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에 좋은 일만 있음 좋겠지만 아니잖아,,''

''이번 일은 슬기롭게 해결될 것이라 생각하니 걱정 말게,,''

''엄마,, 아버지 말씀처럼 그렇게 해,,''

 

''그래,, 알았구나,, 훌쩍,,''

''.......................''

나 역시 이후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가족에겐 웃음을 보인다,,

 

미 범죄수사대장의 말을 믿는 부분은 사실이지만 알 수 없다,,

가족들과 어느 정도 대화를 나눈 후 곧장 춘미와 방으로 돌아선다,,

하지만 춘미는 아직 근심을 보이는 표정이기에 다시 한번 위로한다,,

 

어차피 좋게 마무리 되면 좋겠지만 한편 될대로 대라는 마음이다,,

악마 양진규를 처단한 것으로 만족할 수 있는 마음이기에 후회는 없다,,

모두 법이란 존재를 논하지만 나는 법보다 내 손으로 처단한 것에 만족한다,,

 

솔직히 지난날 죽음이란 사실을 망각하면서 살아온 10년 세월 아닌가,,

언제나 내 목숨은 내 목숨이 아니라 생각하며 살아온 10년의 과거사다,,

만약 지금 죽는다면 춘미에게 행복을 전해주지 못한 것이 아쉬울 뿐이다,,

 

나는 나 개인의 목숨이 아니기에 동료들 죽음을 눈으로 지켜본 10년 아닌가,,

살기 위해 부지했던 목숨이 아닌 인간병기로서 임무를 다했던 나날이었다,,

그런 처절함에 운좋게 지켜왔지만 악마 양진규 인간 때문에 무너지는 것은 아쉽다,,

 

다음날 친구를 만나기 위해 호텔커피숖에 들어선 현실에 모두 착잡한 모습이다,,

오히려 친구들이 나를 걱정하는 표정이기에 나는 미소를 보이는 현실 아닌가 말이다,,

''제수씨들은,,''

 

''응,, 방에 있어,,''

''어제 일을 알고 있니,,''

''아니야,, 말하지 않았어,,''

 

''언젠가 알게 될 텐데 어때서,,''

''그보다 달복아,,''

''응,, 달환아,,''

 

''하루빨리 부랄라 다녀오는 것은 어때,,''

''응,, 나도 그러고 싶지만 하루 이틀 만에 다녀올 수 없잖아,,''

''혹 그동안 어떤 결과가 나올지도 모르기에 말이다,,''

 

''어차피 복귀가 안된다면 헌병대장 말처럼 되었으면 좋겠다,,''

''아니야,, 미국에서 조차 K-101 특수대를 엄청 높은 평가야,,''

''너희들은 그렇게 생각할지언정 나는 그렇게 생각 안 해,,''

 

''아마도 무거운 경고에서 마무리될 것이라 믿어,,''

''명호 너 말처럼 그럼 다행이지만 사람이 죽었잖아,,''

''그러긴 하지만 죽을 놈이 죽었는데 어때,,''

 

''생각해 봐,, 우리가 그동안 얼마나 많은 적군을 사살했냐,,''

''그놈들이 죽을 짓거리였다면 양진규 역시 죽어야 마땅한 놈이지,,''

''맞아,, 나 역시 명호 너처럼 그런 생각이지만 작전과는 다르니까 문제지,,''

 

''달복아,, 아무런 걱정 말고 우리 일이나 하자,,''

''솔직히 달환이나 나는 아직은 남았지만 너는 아니잖아,,''

''아버지 배 구입에 많은 돈을 사용했을 텐데 말이야,,''

 

''만약 전역이 된다면 우선 돈부터 있어야지,,''

''명호야,, 달복인들 왜 안 그러고 싶겠어,,''

''아무튼 본국에서 연락받은 후 부랄라로 가자,,''

 

''그래,, 명호야,, 달환이 말대로 하자,,''

''하지만 언제 온다는 말은 없었지,,''

''응,, 우편이 아닌 전문이라 빨리 오겠지,,''

 

''개자식 하나 죽이고 이게 뭐야,,''

''이후 길동이란 놈이 지랄하면 이번엔 내가 죽여버리겠어,,''

''명호야,, 괜한 생각은 하지 마,,''

 

''아니,, 그 아비나 그 자식이 다를게 뭐가 있겠어,,''

''아비보다 더욱 잔인하게 죽여버리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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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바그너 | 작성시간 26.06.22 즐독!!!!!!!
  • 작성자rokmc0632 | 작성시간 26.06.22 감사합니다
  • 작성자푸로미 | 작성시간 26.06.23 즐감.....감사......
  • 작성자삼십삼 | 작성시간 26.06.23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king3 | 작성시간 26.06.25 new 오늘도 즐독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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