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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방)-오늘의성인

루갈다(에이비에르) (St. Lutgardis of Aywieres)06월 16일

작성자요 셉|작성시간26.06.16|조회수29 목록 댓글 0

루갈다(에이비에르) (St. Lutgardis of Aywieres)06월 16일

 

신분 : 동정, 시토회

네덜란드의 통그레스에서 1182년 태어난 루트가르다(혹은 루갈다)는 12세 때에 쌩-트롱에 있던 성녀 가타리나 수녀원에서 지냈는데 결혼 지참금을 마련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루트가르다는 아주 매력적이고 티없이 깨끗한 마음의 소유자였지만, 수도자로 들어온 것은 아니었으므로 수녀원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주님의 발현을 보게 되었다. 그분은 당신의 다섯 상처를 보여 주시며, 당신을, 당신만을 사랑하라고 이르셨던 것이다. 루트가르다는 즉시 그분을 천상 정배로 받아 들이면서 세상사와 인연을 끊어버렸다. 이러한 성녀의 갑작스런 변화를 본 다른 수녀들은 처음에는 우려하였지만, 그가 주님의 현존을 목격하며, 육신의 두 눈으로 직접 뵙는다는 사실이 차차 알려지게 되었다.

 

루트가르다는 주님과 아주 부드럽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주님, 잠시만 기다리세요. 제가 하던 일을 마무리 짓고 오겠습니다" 는 말을 자주 하였다.
또 성모님의 환시를 비롯하여, 수녀원의 수호자이신 성녀 가타리나의 환시도 보았다. 또 복음사가 성 요한도 발현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묵상할 때는 거의 항상 주님의 고난에 신비적으로 동참하는 은혜를 받았다.


사실, 성녀는 12세기와 13세기 최대의 신비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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