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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탐구2-1) 빛의 화가 『클로드 모네』

작성자권용석|작성시간26.02.03|조회수58 목록 댓글 0

빛의 화가 클로드 모네

 

본명: Claude Monet(1840-1926), 프랑스 출생

대표 분야 : 인상주의 회화

별명 : ‘빛의 화가

경향 : 사물을 정확하게 그리기보다 빛과 색의 변화, 순간의 분위기를 표현.

대표 작품 : 수련(Water Lilies)연작, 건초더미 연작, 루앙 대성당 연작, 인상, 해돋이

그는 평생 자연을 관찰하며 같은 장소를 시간과 계절에 따라 반복적으로 그렸다.

 

1839년, ‘사진기’가 발명되고 사진술이 발달할수록 실제와 똑같이 표현하는 것을 그림의 중요한 가치로 삼던 화가들이 큰 위기를 맞게 된다. 이때 혈기왕성한 화가 클로드 모네가 오직 그림만으로 할 수 있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승부를 선언한다. 모네의 무기는 ‘빛’으로, 특히 물결에 일렁이는 빛의 반짝임을 표현하고자 부단히 노력했지만 출품한 전시회에선 미완성처럼 보이는 그림으로 찰나의 인상만을 추구했다는 손가락질을 받았으며 그림 뒤에 있는 벽지만도 못하다는 평으로 조롱을 당했다. 그래서 헐값으로 내놓아도 사 갈 사람이 나타나지 않아 가난한 생활을 하며 살던 중 아내 카미유(1865년 모델이었던 카미유동시외와 사랑에 빠져 2년 뒤 아들을 낳게 되는데 그 당시 모델은 창녀와 같은 취급을 받아 모네의 부모님은 자식의 연을 끊고 경제적 지원 끊어버렸음, 하지만 그 시절 모네 그림 속 대부분의 여인은 카미유였다) 병으로 세상을 떠난다.

 

어려움을 겪으며 힘들게 살던 중 희망의 빛을 본 것은 미국에서 유럽의 인상주의를 인정해주는 신흥 부자들의 후원 덕택이었는데, 알아주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긴 43세의 모네는 노르망디 한 켠의 지베르니 마을에 자리를 잡고 살면서 아름다운 자연을 화폭에 담았고 그는 물빛을 더욱 더 연구하기 위해 정원에 커다란 연못을 만들어 무려 30년 동안 연못 위의 수련을 관찰하면서 250점의 명작을 그렸다.

 

말년에 백내장으로 시력을 거의 잃게 된 모네는 백내장으로 인해 초창기와 다르게 점점 붉고 노란빛이 강해지면서 형체가 희미한 그림을 그리게 된다. 연작을 완성하기 위해 세 차례의 눈 수술을 받기도 했지만 거의 실명 상태의 시력을 회복시키지 못한 채 이전에 보았던 기억에 의지해서 그림을 그려 나갔다. 그런 모네가 모든 걸 쏟아부은 작품이 바로 여덟 점의 수련 연작인데 가로 폭을 합하면 거의 100m에 이르는 거대한 작품으로 자신의 그림을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작품을 국가에 기증하였다.

반드시 장식이 없는 하얀 공간을 통해 전시실로 입장할 수 있게 하고 오직 자연광 아래에서 작품을 볼 수 있게 하여 자신의 그림을 보는 사람들이 마치 자연 속에서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받도록 하였다. 현재 <수련> 연작 여덟 점은 오랑주리 미술관(나폴레옹 3세의 명령으로 피르맹 브르주아 설계)에 전시되어 있다.

출처: 미술관에 간 할미(할미 지음),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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