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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패션/용품

머리 굴리다 결국...무전기/라디오 용도로만 쓰기로...^^;

작성자냉동보이|작성시간08.09.20|조회수505 목록 댓글 3

  그냥 단순하게 투어팀원끼리 무전통화만 할려구 구입한 장비들인데..중/고속차들이라 넥마이크와 이어폰, 출력이 좀 쎈 간이업무용 무전기만 구입했습니다. 아무리 바람의 영향을 덜받는다는 넥마이크였지만, 결국 고속투어링중엔 서로가 뭔 소린지 도통 알아듣기 힘들겠더군요..부산말로..완전.."머라 시부리산노?"..였습니다...

돼지꼬리 이어폰은 헬멧 쓰거나 벗을때도 자꾸 빠지고...좀 불편하더군요..(투어내내 청테이프를 귀에 바르고 다녔다는..ㅠㅠ).

 

결론은..증폭회로가 내장됀 송수신 주먹마이크라면 이어폰을 안껴도 최대음량에서 반밀폐의 헬멧내에서 송수신이 가능하고 풀페이스내부  주뎅이 부분에 장착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떠 올랐습니다..

그래서 보물상자에서...(불혹의 나이에..아직도 보물상자가...^^;)

 

예전에 쓰던 슬림한 주먹마이크를 꺼내 개조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과감히 넥마이크의 송신스위치를 잘라내고..전자기판 지식이라곤 전무한 상태에서 배선 가닥을 주먹마이크의 송신스위치에 연장 이식하는 초 고난도 하이테크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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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한 연장 송신스위치는 헬멧이나 손가락, 핸들그립등에 벨크로 테입으로 부착가능 합니다..

신중하게 고른 무전기라 라디오 기능 됍니다...^^..야간에 조명도 이뿌게 들어오고요...

 

1차 테스트(풍절음 테스트)---선풍기 3단앞에서 헬멧쓰고, ㅋㅋ.. 작동...마누라의 비웃음을 애써 외면한채... 

    오!!..신은 사람을 눈과 코만으로도 소리가 크고 명확히 들리게 만드셨더라는...

    오히려 이어폰처럼 직접 귀에 닿는 것보다 헬멧내의 공명효과로 더 잘 들립니다..

 

2차 실험은...이번 일욜 봉화투어때 실전에 투입해 보는 겁니다...잘돼면 다른분들것도 개조작업에 들어가야 한다는....ㅠㅠ..

 

개조전, 투어중엔 FM라디오 청취하면서 무전송수신 가능하고요...사용거리는 제원상 1~3Km, 대략 직선거리에서 상대가 시야에 보이는한 속도무관하게 잘 됍니다.  저가의 생활무전기가 0.5w출력인데 반해 간이 업무용은 4~4.8w 출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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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신스위치는 자켓소매를 통해 글러브 검지에 부착하는게 사용이 더 간편할것 같습니다.

개조 작업후 오히려 선이 더 정리돼어 깔끔해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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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오직선임[Only Sonim.김기홍] | 작성시간 08.09.23 CB 가 있음 좋겠단 생각을 라이딩 내내 하고 다녔습니다만...무전기랑 연결하신 아이디어 멋집니다. 잘~~'도용' 하겠습니다. ^^ 으흐흐...그럼, 헬멋뒷쪽에 '채널'과 '콜사인' 도 붙이고 다녀야 겠네요. ㅎㅎㅎㅎ
  • 작성자임중빈[인천] | 작성시간 08.10.18 요즘엔 헬멧용 블루투스도 좋은게 많이 나오던데요~ 무전기는 가지고 계신거 재활용 하신건가요?~;;
  • 답댓글 작성자냉동보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8.10.18 블루투스는 사용상 거리제한땜에 탠덤자와의 소통 밖엔 안돼요..또 장비가격이 넘 비싸요...ㅠㅠ 어차피 무전기는 블루투스용을 새로 사야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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