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분야 엘리트 선수출신 대학진학의 새로운 선택지, 5년 연속 中國 대학교 취업률 50강 대학선정. 한국인 특별 입학전형!
작성자한국축구신문관리자작성시간26.06.11조회수132 목록 댓글 0【北京 화공대학 현지 탐방기】 글로벌 스포츠분야 엘리트 선수출신(축구 포함 전 종목) 대학진학의 새로운 선택지, 5년 연속 中國 대학교 취업률 50강 대학 선정, 취업 명문대 한국인 특별 입학전형 현지 설명회 개최!
‘현지 탐방’ 설명회 개최 전 직접 둘러본 북경 화공대학의 이모저모, 백문(百聞)이 불여일견(不如一見)!
학교탐방 일정 1차 6월 말, 2차 7월 중순 일정 알림!
지난해 말(2025년), 한 통의 전화로 시작된 인연이었다.
중국 북경화공대학교 입학사정관 이기서 선생님에게서 걸려 온 전화는 한창 입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선수들을 오랜 시간 지켜봐 온 기자에게 매우 관심을 갖게 했다.
세계 대학 순위 100위권에 드는 북경화공대학교는 한국 유학생에 한해 ‘한국학생 특별전형’이라는 제도를 통해 국내에서 입학사정관과의 면접으로 고3 초에 미리 합격 여부를 결정하고 8개월간 주 50시간의 특별 압축 수업을 진행하는 예과 과정을 수료한 후 9월부터 본과로 직행하는 혜택을 준다는 내용이었다.
일단, 한국의 입시가 막바지에 이르는 시기였기 때문에 홍보 기사를 내보내기는 했지만, 국내가 아닌 국외로 학생들을 보내는 프로젝트를 홍보하는 기사를 올리면서 내심 불안한 마음이 들었던 게 사실이었다.
본지에 올리는 홍보 기사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직접 확인하는 절차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에 각종 대회 출사로 바쁜 일정이었지만 시간을 만들어 5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의 북경 출장길에 올랐다.
북경에 도착하자 고려대 졸업, 30여년의 교직생활 중 인천제일고 교장을 끝으로 교직을 마무리하고 중국 북경화공대학 한국학생 입학사정관으로 활동하며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 쏟고 있는 이기서 입학사정관이 반가운 얼굴로 맞아주었다.
이기서 입학사정관과 함께 돌아본 북경화공대학은 스케일이나 시설 면에서 기대 이상으로 훌륭한 면모를 갖추고 있어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고, 특히 글로벌 인재양성을 지향하는 학교답게 많은 외국인 학생들이 재학 중이었고 건물 한 동 전체를 식당으로 운영할 만큼 학생 수가 많아 학교의 규모를 가늠케 했다.
현대적 감각의 건물들과 잘 가꾸어진 조경이 어우러진 교정에서 자유롭게 활동하고 있는 학생들을 지켜보며 사회주의국가라는 것을 잠시 잊기도 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재 이 학교에 재학 중인 유학생들과의 인터뷰였다.
한국에서 대학교 재학 중 교환학생으로 와 있는 학생 A와 ‘한국학생 특별전형’을 통해 입학한 학생 B와 C의 인터뷰를 통해 좀 더 구체적인 학교생활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이들은 처음 입학 당시에는 언어적인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현지 학생들과 생활하고 예과 과정을 통해 빠르게 언어를 습득해 무리 없이 생활에 적응할 수 있었으며 본과에 들어갈 무렵에는 수업을 듣는 데에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가 되었다고 설명하면서, 만약 한국에서 중국어를 공부했다면 이렇게 빠른 시간에 이 정도 수준의 언어를 구사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많은 외국인 친구들과 교류하면서 새로운 문화를 접하게 되고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어서 대학 생활이 즐겁고 의미있다고 얘기하면서, 현실적으로도 한국에서보다 생활비가 적게 들기 때문에 친구들 중에는 생활비를 아껴서 방학이나 연휴 기간에 ‘내몽골투어’와 같은 색다른 여행을 경험하는 이들도 있다고 귀띔해 주었다.
무엇보다 부모님과 떨어져 생활하면서 자신의 삶을 완전히 스스로 계획하고 생활의 규모도 조절하는 법을 터득하고 있어서 좀 더 책임감 있는 생활을 하고 있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한편, 한국 부모님들이 걱정할 중국 내 치안 문제에 대한 질문에는, 오히려 교내 보안시스템이 잘 되어있고, 공안들의 도움도 받을 수 있으며, 모든 학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기 때문에 특별히 위험한 상황에 노출될 일이 없어 오히려 더 안전하게 느껴진다고 전하면서, 생활에서의 치안은 큰 문제가 아닌데 생각지 못한 교통법규 위반에 의한 사고 위험성이 더 큰 문제로 느껴진다고 전했다.
이렇듯 기자가 만난 두 학생은 학교생활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한국 학생들의 북경화공대 입학을 적극적으로 권유하기도 했다.
이기서 입학사정관은 “오랜 시간 고등학교 입시를 도우면서 상위권 학생을 제외하고는 원하는 학과나 학교가 아니라 단지 합격 여부에만 매달리게 되는 한국의 입시 상황에 안타까움을 느끼면서 우리 학생들이 국외로 눈을 돌려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중국의 여러 학교에 학교로 와서 입학설명회를 해 줄 것을 요청했는데 제일 먼저 와 준 곳이 북경화공대학교였다.
8년 전 시작한 북경화공대 입학은 매년 20여 명 정도이고 코로나 시기에 잠시 줄어서 10여 명 수준이었지만 최근 다시 증가하고 있다. 스포츠학과를 추천하기 시작한 것은 2년 전이다.
학생시절 럭비선수로 활동했던 경험으로 학생선수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깊다. 학생선수들이 선수를 그만둔 후 대학 진학의 문턱에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며 국내 대학에만 연연하지 말고 좀 더 시야를 넓혔으면 하는 마음이 컸다. 그래서 북경화공대학 사회체육지도 및 관리학과를 적극 추천한다.
운동에 쏟던 열정을 학업에 돌려서 우선 중국어 공부에 집중하고 본과 수업에 들어가 각종 자격증을 취득하고 나서 졸업하게 되면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한국으로 들어가 지도자가 될 수도 있지만, 중국 내에서 지도자로 출발할 수 있다, 한국축구가 중국보다 수준이 높다고 인정받기 때문에 한국에서 축구선수로 활동했다는 경력에 북경화공대 졸업과 중국어까지 겸비한 지도자는 어디서나 환영받을 수 있다.
또한 재학 중 다양한 나라와 계층의 학생들과 교류하게 되는데 중국에서 가장 중요시되는 ‘꽌시(關係관계)’를 형성하게 되며 이를 통해 각종 스포츠 관련 사업(무역업)에 참여할 수도 있고, 스포츠 마케팅 등의 업무에 종사할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이어 국제 메니지먼트 전문과정을 거쳐 국제 에이전트로 진출할 수도 있다. 이 모든 활동의 기본은 언어가 바탕이 되어야 하며, 이곳에서는 그 기본을 확실히 다질 수 있는 것이다. ”라며 졸업 후 진로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설명을 덧붙였다.
북경화공대학교는 중국 내 3,000여 개 대학 중 50위 권에 들며, 1990년대 211공정과 1998년 985공정에 이은 2015년 시작된 ‘쌍일류(雙一流)공정’에 선정된 대학이다.
‘211공정’은 21세기에 들어서며 일류대학 100개를 건설하자는 프로젝트였고, ‘985공정’은 중국 내 대학을 세계적인 일류대학으로 만들자는 프로젝트로 98년 5월을 기념하며 ‘985공정’으로 이름 지었다.
이후 보다 구체적인 프로젝트로 이어진 ‘쌍일류(雙一流)공정’은 ‘세계 일류대학과 일류 학과 건설’의 두 마리 토끼 잡기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다.
북경화공대학교는 최근 5년간 ‘중국 대학교 취업률 50강 대학’에 선정되어 명실상부한 취업 명문대학교로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 2만 6천 명의 재학생과 54개국에서 온 620여 명의 유학생이 함께 공부하고 156개국의 대학과 교류하는 등 다양한 국제 교류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다음은 중국 북경화공대학 6월 말과 7월 중순에 있을 학교 탐방 일정을 소개한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이기서 입학사정관은 밝혔다.
6월 1차 학교탐방 안내서
7월 2차 학교탐방 안내서
다 둘러보기 힘든 넓고 아름다운 북경화공대학 캠퍼스 교정과 건물들을 들러보고 이기서 입학사정관과 북경화공대학교 재학생과의 인터뷰를 마치고 나서, 축구를 포함한 전 종목 운동선수 출신뿐만 아니라 일반학생들도 글로벌 체육분야에 관심과 목표를 가지고 있다면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새로운 진로모색을 위해 충분히 도전해 볼만하다고 판단되었다.
이번 북경화공대학교 탐방은 스포츠 관련분야에 진출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수고스럽지만 가치가 있는 일정이었다.
역시 백문이 불여일견(百聞 不如一見)이다.
돌다리도 두드려 봐야 한다.
끝으로 인터뷰에 흔쾌히 응해준 현지 한국 유학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중국 북경화공대학교에서 한국축구신문 이기동 기자
#중국유학#북경화공대학교#화공대학#엘리트선수출신#글로벌스포츠분야#해외유학#운동선수#스포츠분야#대학진학#새로운선택지#중국대학교진학#이기서입학사정관#인천제일고#교장출신#입학전형현지설명회#한국학생특별입학전형#백문이불여일견#학교탐방#해외취업교두보#한국축구신문#이기동기자#축구선수#대학진학의새로운선택지#통역#국제에이전트#스포츠비즈니스#특별입학전형#한국유학생#교환학생#글로벌체육인재육성
https://blog.naver.com/kdlee9223/2243130017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