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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시흥, 당진에 2-1 승리...홈 15경기 무패

작성자한국축구신문|작성시간22.05.23|조회수188 목록 댓글 0

시흥시민축구단이 21일 시흥정왕체육공원에서 열린 당진시민축구단과의 2022 K3리그 13라운드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리그 단독 선두에 올랐다.

 

시흥과 당진 모두 지난 시즌 K4리그에서 승격한 팀으로 상위 리그인 K3리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13라운드가 진행된 지금, 두 팀의 성적은 천차만별이다. 오늘 경기 승리로 시흥은 리그 단독 선두에 오른 반면, 당진은 리그 최하위인 16위에 머물게 됐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홈팀 시흥이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전반 1분 시흥 정상규가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놓치지 않은 이창훈이 헤더 득점으로 연결했다. 

 

당진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23분 수비수 심민용이 우측 측면에서 깊게 찔러준 공을 쇄도하던 지경득이 받았다. 이어서 지경득이 골키퍼를 앞에 두고 감각적인 로빙슛을 시도했으나 공이 크로스바를 살짝 넘겼다.

 

전반 25분에는 시흥의 핵심 수비수 박준영이 부상을 당했다. 시흥은 박준영 대신 최재원이 교체 투입됐고, 당진은 주장 지경득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측면 공격을 시도했다. 분위기를 가져온 당진은 전반 43분 정영웅이 세트피스 상황에서 헤딩을 시도했으나 공이 골문을 아쉽게 빗나갔다.

 

경기 초반 수비 위주의 쓰리백 전술을 꾸렸던 당진은 승부를 뒤집기 위해 라인을 올렸다. 후반 6분에는 정영웅이 문전으로 밀어준 패스를 교체 투입된 황대연이 강한 슛으로 연결했다. 그러나 시흥 골키퍼 김덕수가 몸을 날려 공을 막아냈다. 후반 15분에는 당진 수비수 최정훈이 공격 가담에 나섰다. 역습 상황에서 골키퍼와의 1대1 찬스를 만들었고, 측면에서 중앙으로 돌파 후 슛했으나 시흥 김덕수의 선방이 다시 한 번 빛을 발했다.

 

후반 33분 당진이 승부의 균형을 원점으로 돌렸다. 프리킥 기회에서 문기한이 직접 슛한 공을 골키퍼가 쳐냈으나 문전에 있던 황대연이 골문 구석으로 침착하게 밀어 넣었다. 

 

경기는 후반 추가시간에 돌입했고, 이어서 시흥의 극적인 결승골이 터졌다. 정상규가 돌파에 이어 이동희에게 패스했고, 공을 이어 받은 이창훈이 추가골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시즌 K4리그 득점왕에 빛나는 이창훈은 오늘 경기에만 2골을 기록하며 총 8골로 K3리그 득점 단독 선두에 올랐다. 

 

한편, 2021년 6월 26일 인천남동구민축구단과의 K4리그 경기를 시작으로 홈 14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온 시흥은 오늘 경기 승리로 홈 15경기 무패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시흥=한태희 KFA 인턴기자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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