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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K4 남양주 김성일 감독 “후반기부터 치고 나갈 것”

작성자한국축구신문관리자|작성시간26.06.09|조회수48 목록 댓글 0

K4리그 남양주 시민축구단을 이끌고 있는 김성일 감독.


 

K4리그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남양주 시민축구단이 4경기 만에 리그 승리를 차지하며 후반기 반등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김성일 감독이 이끄는 남양주는 7일 남양주 체육문화센터 축구장에서 열린 2026 K4리그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거제 시민축구단을 상대로 구현우의 결승골을 잘 지켜 1-0으로 이겼다. 승점 19점(5승 4무 4패)을 기록한 남양주는 9라운드 이후 4경기 만에 승리(12라운드 경기 없음)하며 순위를 8위에서 6위로 두 계단 끌어올렸다. K4리그는 총 13개 팀이 참가해 팀당 24경기를 치른다.

 

경기 후 대한축구협회(KFA)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 응한 김성일 감독은 “우리 팀이 하고자 한 플레이를 많이 못 해서 아쉽지만 홈에서 오랜만에 승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상대 뒷공간을 노리는 시도를 많이 했어야 하는데, 시도하는 과정에서 실제로 수행해내는 능력이 조금 약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이전 경기(vs세종 0-3 패)에서 많은 실점을 허용했는데, 오늘은 수비가 실점 없이 잘 버틴 것이 좋았다. 이 부분이 가장 큰 승리의 요인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김성일 감독은 남양주의 창단과 함께 초대 감독으로 부임해 3년째 팀을 이끌고 있다. 그는 다이내믹한 경기를 완성해 경기장을 찾는 홈 팬들에게 기쁨을 주는 걸 최대 목표로 삼았다.

 

김 감독은 “역동적이고 활동적인, 많이 뛰면서 실점을 안 할 수 있는 팀을 만들고 싶다”면서 “홈 경기에는 항상 에스코트 키즈와 학부모님들이 함께 오신다. 축구의 꿈을 키우는 아이들이 우리를 보고 열띤 응원을 보내주는데, 항상 그 응원에 큰 힘을 받고 있다.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항상 K3 승격이 목표지만, 올해 부상 선수들도 있어서 초반에 조금 처져 있었다. 이제부터는 치고 나갈 것이다. 그러면서도 부상 없이 선수들이 한 시즌을 보냈으면 하고, 여기서 뛰었던 선수들이 더 좋은 상위 리그로 올라가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답했다.

 

 

 

남양주(글,사진) = 김희중 KFA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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