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HRFC 임유민이 극적인 동점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진천 HRFC가 금산 인삼FC와의 맞대결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유상수 감독이 이끄는 진천은 21일 오후 4시 생거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금산과의 2026 K4리그 15라운드에서 2-2로 비겼다. 두 팀은 올 시즌 신생팀이면서 현재 K4리그에서의 성적도 좋아 많은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진천은 15라운드 현재 승점 30점으로 2위, 금산은 승점 21점으로 4위를 기록 중이다.
선제골은 금산이 넣었다. 금산은 전반 5분 백승우의 도움을 받은 박태인이 팀의 첫 골을 넣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진천은 전반 37분 조민호의 어시스트를 받은 홍기욱이 동점골을 터뜨리며 균형을 맞췄다. 금산은 후반 22분 류수혁의 추가골로 달아났지만, 후반 46분 진천 임유민에게 통한의 동점골을 내주며 다 잡았던 승리를 놓쳤다.
한편 리그 선두 진주 시민축구단은 홈에서 열린 서울중랑 축구단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김소웅, 이동규가 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세종 SA축구단은 거제 시민축구단을 2-1로 꺾었고, 기장 군민축구단은 함안 군민축구단을 홈에서 3-1로 이겼다.
2026 K4리그 15라운드 경기 결과
6월 20일(토)
남양주 시민축구단 2-3 평창 유나이티드
기장 군민축구단 3-1 함안 군민축구단
거제 시민축구단 1-2 세종 SA축구단
6월 21일(일)
진주 시민축구단 2-1 서울중랑 축구단
금산 인삼FC 2-2 진천 HRFC
평택 시티즌FC 2-3 제천 시민축구단
글=안기희
사진=대한축구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