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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26 대학축구 U리그] 파상공세의 아주대, 연성대에 3-0 대승…연승 행진 시작

작성자한국축구신문|작성시간09:44|조회수190 목록 댓글 0

아주대학교(이하 아주대)가 아주대 인조구장에서 열린 2026 대학축구 U리그 3권역 3라운드 경기에서 연성대학교(이하 연성대)를 상대로 3-0 승리를 거두었다. 노동절임에도 불구하고 모인 많은 관중들에게 보답하듯, 아주대는 권태성의 멀티골과 강건의 쐐기골을 앞세워 뜨거운 공격력을 선보였다. 이로써 아주대는 연성대전 대승과 함께 리그 2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 선발 라인업 (4-4-2)

이병건

김우서 조영민 김남준 노영찬

김태윤 최희수(C) 이규택 정장완

이승민 권태성

 

● 선수 교체

전반 28분 IN 서현우(16) OUT 노영찬(25)

전반 28분 IN 이수현(30) OUT 김태윤(12)

전반 28분 IN 강건(22) OUT 정장완(13)

후반 1분 IN 서유성(6) OUT 이승민(9)

후반 30분 IN 이태현(23) OUT 최희수(2)

후반 30분 IN 이유빈(19) OUT 이규택(8)

후반 35분 IN 강용현(17) OUT 권태성(10)

아주대는 4-4-2 포메이션으로 연성대를 상대했다. 골문은 이병건이 지켰고, 김우서, 조영민, 김남준, 노영찬이 수비 라인을 형성했다. 중원에서는 최희수와 이규택이 중심을 잡았고, 김태윤과 정장완이 측면 공격을 책임졌다. 최전방에는 이승민과 권태성이 자리하며 득점을 노렸다.

● 전반전

5월의 따스한 햇살 속에서 연성대의 킥오프로 경기가 시작됐다. 아주대는 초반부터 무리한 전방 압박을 하기보다는 점유율을 늘려가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다.

아주대는 측면을 중심으로 공격 전개를 이어갔다. 전반 9분 김태윤이 오른쪽 측면에서 프리킥을 시도했지만 상대 골키퍼의 펀칭에 막혔다. 이어 강한 압박으로 공을 탈취한 뒤 노영찬이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왼쪽 골대를 맞고 나오며 아쉬움을 남겼다.

 

 

연성대는 롱킥 위주의 공격을 시도했지만, 김남준과 조영민을 중심으로 한 수비 라인이 피지컬을 앞세워 이를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전반 19분에는 이병건까지 가세한 김남준과의 협력 수비로 상대의 공격을 무력화시키며 위기를 넘겼다.

전반 29분 아주대는 지난 수원대학교전에 이어 이른 선수 교체를 택했다. 노영찬, 김태윤, 정장완을 빼고 서현우, 이수현, 강건을 투입하며 공격진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최희수는 다시 본래 자리인 오른쪽 풀백으로 돌아가며 수비에 안정감을 더했고, 권태성은 2선으로 내려서며 중원에서의 연결을 강화했다.

교체 효과는 곧바로 나타났다. 전반 29분 권태성과 교체 투입된 강건, 서현우가 연계 플레이를 통해 연성대의 수비 조직을 흔들어 놓았다. 전반 32분에는 강건의 공간 패스를 받은 서현우가 드리블 후 크로스를 시도했으나, 길어지며 이수현에게 연결되지 않았다.

전반 추가시간 2분이 주어진 가운데, 마침내 균형이 깨졌다. 전반 46분 상대 진영에서 강한 압박으로 공을 탈취한 뒤, 권태성이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대 우측 상단을 노리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1-0)

 

 

● 후반전

후반 시작과 동시에 아주대는 이승민을 대신해 서유성을 투입하며 중원에 변화를 줬다. 추가적으로, 득점력이 좋은 권태성을 전방으로 다시 올리며 공격에 무게를 더했다.

후반전에도 아주대의 수비는 안정감을 유지했다. 후반 5분 연성대의 역습 상황에서 김남준의 컷팅 이후 흘러나온 볼을 이병건과 조영민이 빠르게 소통하며 안정적으로 처리했다.

후반 9분 권태성의 멋진 백힐 패스를 받은 서현우가 넛맥 드리블 후 상대 수비에 걸려 넘어졌다. 그러나 페널티킥이 선언되지 않으며 아쉬움을 남겼다. 후반 14분에는 서유성의 로빙 패스를 받은 최희수가 침착하게 트래핑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기회가 무산됐다.

후반전 내내 공세를 이어가던 아주대는 결국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20분 김우서의 롱스로인을 권태성이 감각적인 헤더로 마무리하며 멀티골을 기록했다. (2-0)

후반 30분 아주대는 최희수와 이규택을 빼고 이태현과 이유빈을 투입하며 체력 안배에 나섰다. 교체로 투입된 두 선수 역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후반 32분 이태현의 얼리 크로스가 강건의 헤더로 연결됐지만 빗맞으며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이어 이유빈은 전진 패스를 통해 공격 전개에 활기를 더했다.

후반 37분 권태성을 대신해 강용현을 투입하며 마지막 교체를 단행했다. 후반 42분 강용현은 볼 탈취 이후 상대 골키퍼를 제치는 센스를 보여줬지만, 마지막 터치가 길어지며 마무리 짓지 못했다.

후반 추가시간 3분이 주어진 가운데, 아주대는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47분 이유빈의 패스를 받은 강건이 골대 왼쪽 하단을 노리는 중거리 슈팅으로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3-0)

 

이후 곧바로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며, 아주대가 연성대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뒀다.

이번 경기에서는 출전 시간이 적었던 선수들과 1학년 자원들이 대거 투입되며 아주대의 두터운 선수층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교체로 들어온 선수들 역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 전력에 힘을 보탰다. 또한 무실점 경기를 기록하며 수비진의 안정감이 돋보였다. 김남준과 조영민을 중심으로 한 중앙 수비 라인은 물론, 풀백 자원들 역시 롱스로인과 적극적인 오버래핑을 통해 공수 양면에서 제 역할을 수행했다. 다만 공격에서 특정 선수들에게 득점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어, 이를 벗어나 다양한 공격 루트를 구축하는 과제가 남았다.

이번 승리로 아주대는 연승을 통해 리그 상위권의 자리를 확실히 잡게 되었다. 공수 양면에서 보여준 탄탄한 경기력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아주대의 다음 경기는 5월 8일(금)에 펼쳐지는 한양대학교와의 맞대결이다. 연속된 홈경기에서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경기 관련 정보는 아주대학교 축구부 프런트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blog.naver.com/ajoufootball/22427206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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