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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2023 U리그 13R VS 배재대학교] 울산대, 짜릿한 극장골로 2-1 승리!

작성자한국축구신문관리자|작성시간23.10.06|조회수163 목록 댓글 0

금일 10/5(목)에 펼쳐진 U리그 13라운드 경기에서 울산대학교(이하 울산대)가 배재대학교(이하 배재대)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울산대는 선발 라인업으로 박만호(1)를 수문장으로 내세웠고, 수비로는 김민수(5), 홍종민(20), 김건연(23), 이림(66)을 세웠다. 미드필더로는 김현우(6), 김유성(7), 김재우(30)을 출전시켰고 공격수로는 문승원(9), 박건웅(10), 김용민(14)으로 총 11명의 든든한 라인업이 완성됐다.

 경기 시작 휘슬이 울린 후 6분만에 울산대를 응원하는 관중들 사이에서 함성이 터져나왔다. 김용민(스과부 23)의 날카로운 발끝에서 첫 골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곧이어 터진 배재대의 골에 실점을 허용하며 1-1의 스코어로 가라앉은 분위기 속에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후반 시작  상대팀의 위협적인 공격이   나왔지만 골키퍼 박만호(스과부 23) 센스있는 대처로 위기를 극복하며 양팀의 치열한 공방전이 계속됐다아쉬운 장면만 연속으로 나타날   모두 추가 득점이 없어 답답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3울산대에게 마지막 기회가 찾아왔다박희수(스과부 22) 영리한 플레이 덕분에 얻어낸 찬스를 김건연(스과부 22) 극장골로 연결시킴과 동시에 종료 휘슬이 울리며 2-1 마무리하며 값진 승리를 얻게 되었다.

 

 경기 종료 직후 김건연(스과부 22)은 “희수 덕분에 좋은 기회가 생겼고, 웃으며 경기 마무리를 할 수 있었던 건 운이 좋았던 거 같다.”라며 골 넣은 소감을 전했고, 김용민(스과부 23)은 “오늘 응원해주신 팬분들에게 감사하며 체전에서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라며 다가오는 전국체전에 대한 각오를 내비쳤다. 그리고 약 4개월만에 복귀한 박상준(스과부 22)은 “오랜만에 뛴 경기라 힘들었지만 팀원들과 차근차근 호흡을 맞췄고, 승점 3점을 챙길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라며 복귀 소감을 전했다.

 승리의 기쁨을 누린 울산대는 10/12부터 전라남도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을 위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vs 배재대학교 선발 라인업]
GK. 박만호(1)
MF. 김현우(6) 김유성(7) 김재우(30)
DF. 김민수(5) 홍종민(20) 김건연(23) 이림(66)
FW. 문승원(9) 박건웅(10) 김용민(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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