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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U20WC] 레프트백 최예훈(부산아이파크), 부상 딛고 일어난 김은중호의 비밀병기

작성자한국축구신문|작성시간23.05.18|조회수207 목록 댓글 0

13. 최예훈

 

- 최예훈 프로필

생년월일 : 2003년 8월 19일

신체조건 : 180cm / 73kg

포지션 : 레프트백

등번호 : 13

출신교(클럽) : 미금초 – 보인중 - 보인고 – 부산아이파크

U-20 대표팀 기록 : 2경기 0득점

 


 

- 동료들이 평가하는 최예훈?

성장 가능성이 정말 높다고 평가하는 선수예요. 같은 레프트백 배서준 선수가 성장할 수 있던 데는 좋은 포지션 경쟁자인 예훈이의 존재가 커요. – 김태민 U-20 대표팀 수석코치

 

단점이 별로 없어요. 일단 공격이 좋고 수비도 안정적으로 하는 뛰어난 선수인 것 같아요. – 배서준 (포지션 경쟁자)

  

고등학교 때 제가 왼쪽 윙이였고 예훈이가 왼쪽 사이드백이었어요. 제가 볼을 잡고 관리하고 있으면 예훈이가 오버래핑을 들어갈 때 제가 많이 찔러줬던 것 같아요. 플레이적인 부분이 서로 잘 맞았어요. – 이지한 (보인고 팀동료)
 

예훈이의 오버래핑이나 킥력만큼은 왼쪽 풀백에서 최고인 것 같아요. 저도 보고 배우려고 하고 좋은 능력을 뺏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박창우 (포지션 경쟁자)

 

- 주요 경력 및 플레이 스타일

레프트백 최예훈은 왼쪽 측면에서 정확한 킥력과 크로스, 공격 연계에 강점이 있는 선수다. 보인중과 보인고를 거쳤고, 보인고 3학년 때는 대표팀 동료 이지한(프라이부르크)과 함께 2021년 대통령금배에서 우승하며 팀에 4년 만의 금배 우승컵을 선물했다.


졸업 후 2022년 자유계약으로 부산아이파크에 입단한 그는 데뷔 첫 시즌부터 리그 9경기에 출장하며 신인답지 않는 안정적인 수비를 뽐냈다. 김은중호에도 작년 11월 처음 소집돼 우즈벡과 평가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는 등 기대를 모았으나, 반복된 햄스트링 부상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작년부터 오른쪽 햄스트링이 세 번 정도 찢어지면서 부상이 많았어요. 지난 3월 아시안컵 최종 명단 발표 때 3명이 떨어졌는데, 제가 그중 한 명이었고요. 올 초에는 조금 힘든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
 


 

최예훈은 소속팀(부산아이파크) 내에서 U-20 월드컵을 나섰던 선배들의 격려에 마음을 다잡았다. 각각 2017년과 2019년 대회에 나섰던 이상헌과 최준의 조언이 그에게 큰 힘이 됐다.

 

“제가 3월 아시안컵 최종 명단에 떨어지고 팀에 왔는데, (최)준이형이 월드컵 가는 게 더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이)상헌이형도 자기도 같은 경험을 했었는데 결국 월드컵에 갔다고 하면서 준비를 잘하라고 힘을 북돋아 주셨죠. 덕분에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최예훈이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U-20 대표팀에서 배서준(대전하나시티즌)이 레프트백 주전 자리를 꿰찼다. 양쪽 측면 수비를 소화할 수 있는 박창우(전북현대)도 새로운 경쟁자로 떠올랐다. 최예훈은 포지션 경쟁은 당연하다며, 이들과 선의의 경쟁을 통해 월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배)서준이는 빌드업이나 세밀한 부분에 배울 점이 많아서 좋은 경쟁자이자 동료라고 생각해요. (박)창우는 K리그에서 경기를 뛰고 있는 만큼 경기 감각이 좋을 것 같고요. 반면 저는 공수 활동량이 많고 공격적인 풀백이라 크로스에 강점이 있고, 오버래핑을 나와서 팀 동료에게 도움을 주는 플레이에 자신 있어요. 월드컵에서 함께 좋은 모습 보이는 게 개인적인 목표예요.”

 

- 각오 및 대회 목표

월드컵이라는 꿈에 그리던 목표를 이룰 수 있어서 벅차고 영광스러워요. 팀의 목표에 걸맞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롤모델?

국내에는 김진수 선수와 이영표 선수요. 김진수 선수는 지금까지 대표팀에서 잘해주시는 부분과 플레이 스타일을 닮고 싶어요. 이영표 선수는 항상 노력하고 성실한 부분에 재능까지 겸비한 선수라 롤모델로 삼고 있어요.

 

해외에서는 마르셀루(올림피아코스) 선수요. 플레이 스타일은 조금 다르지만, 세계적인 풀백이라 전반적인 모습을 본보기 삼았던 것 같아요.

 

- 20살, 지금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

작년 11월 우즈벡과 치른 평가전 중 2차전이 떠올라요. 부상에서 복귀해 아직 몸이 안 올라와 겁이 나 있는 상태였어요. 감독님과 코치님이 잘할 수 있다고 힘을 불어넣어 주셔서 경기를 잘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20년 뒤, 어떤 선수로 기억되고 싶은지?

인성적인 면에서 항상 성실한 선수로 기억에 남고 싶어요.

 

- MBTI?

ISTJ. 

 

- 경기 중 동료가 넘어졌을 때 어떻게 대처할지? (T vs F)

먼저 괜찮냐고 물어보고 빨리 일으켜 줘야 할 것 같아요. 

 

- 경기 전 루틴이 있는지? (P vs J)

제가 홀수를 좋아해서 알람도 홀수로 맞추고 모든 걸 홀수로 해요. 딱 떨어지는 걸 싫어하고 3번, 21번을 좋아해서 숫자에도 강박이 있어요. 또 천주교라서 경기 전에 항상 성호를 십자가로 긋고 들어가는 것 같아요.

 

- 월드컵에 반드시 챙겨갈 애착템?

쿵푸팬더 애착인형이 있어요. 고등학교 때 원어민 선생님이 영어 수업을 열심히 들어서 주신 인형인데, 어쩌다 보니 항상 들고 다녀요. 제게 좋은 기운을 주는 것 같아요.



글 = 한태희
사진 =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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