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1일 몬트리올 퀘백양자회가 주최한 설날행사에 (Fête du Jour de l'An Coréen) 행정 부회장인 김명진 윈저회장이 우리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를 대표해 참석하여 이 단체의 설립자인 Louis Kang 부부와 퀘백 입양회회장,전종화 몬트리올 총영사관 과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미시사가 에서온 안태영 화백의 개인 민화전을 비롯하여, 다양한 한국음식과 설문화를 입양인및 부모들과 함께할수 있었고, 약 160명이 참여하였다.
퀘백 양자회는 매년 약17명의 입양인을 수속한다 하며 행사는 20분 정도의 간단한 소개 Vip 인사, 설날행사 프리젠테이션 (불어,영어), K-Pop 댄스FacePainting 한복 시연회 및 사진촬영 풍선아트, 오리가미 등의 액티비티와 불고기, 제육볶음, 잡채, 김밥, 튀김, 김치전, 해물전, 떡볶이, 김치, 백설기 등의 푸짐한 음식의 점심 아리랑, 플룻연주, 까치까치 한국노래 따라부르기, 투호 게임 등을했다.
한인회 총연합회가 캐나다에서 지난해 2019년, 첫 입양인 행사를 개최했을때 몬트리올 입양단체 에서 많이 참여해준 것에 대한 답방으로 올해 역시 우리 총연은 입양인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입양 아이들이 다영한 한국문화를 접하고 지루하지 않는 유익한 시간이 될수 있도록 지난번 행사를 경험으로 더좋은 프로그램을 기획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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