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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생물종) 이야기

딱정벌레, 방아벌레

작성자숲 환경교육센터 숲샘 포도|작성시간21.06.08|조회수442 목록 댓글 1

1. 제목:방아벌레, click beetle

사진출처: 다음백과

2. 분류학적 구분:

절지동물 > 곤충강 > 딱정벌레목 > 방아벌레과

원산지: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유럽, 북아메리카, 아시아

서식지:고목이나 썩은 나무 속

크기: 약 1cm ~ 3cm

식성:초식

사진출처:다음백과

3. 생태적 특징

요약딱정벌레목 방아벌레과에 속하는 7,000여 종(種)의 곤충들. ‘skipjack’, ‘snapping beetle’, ‘spring beetle’, ‘click beetle’이라고도 한다.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 유럽, 북아메리카, 아시아가 원산지이며, 고목이나 썩은 나무 속에 서식한다. 크기는 약 1~3cm이다. 식성은 초식이다.

개요

곤충강 딱정벌레목 방아벌레과에 속하는 절지동물. 포식자(捕食者)에게 잡혔을 때 '찰깍' 소리를 내기 때문에 'click beetle'이라는 영어 이름이 붙었다.

형태

이 곤충은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 길쭉한 몸은 측면이 평행하며 끝이 뭉툭하고 둥글다. 몸길이는 대부분 2.5~18㎜ 범위이고 갈색이나 흑색을 띠며, '장식물'은 약간 있거나 없다(열대산 중에는 선명한 색채에 발광하는 종류도 있음).

생태

전세계에 널리 분포하고, 대개 식물의 잎과 달콤한 액체를 주 먹이로 삼는다. 이 곤충은 건드리면 등을 대고 드러누워 죽은 척하는데, 머리와 가슴을 앞쪽으로 구부리고 배의 V자형 새김 눈에 가시를 걸어 제위치로 돌아온다. 이 가시가 풀어지면 찰깍 소리가 나고 방아벌레는 공중으로 내던져진다.

유충은 피부가 단단하며, 다리가 가늘고 길며 원주형을 하고 있어서 철사벌레(wireworm)라고도 한다. 이들은 종자·뿌리·땅속줄기를 갉아먹는 해충으로서 흙속에서 2~6년간 서식한다. 유충을 없애기 위해서는 가을에 밭을 갈면 되는데, 이때 번데기 집이 깨어져 유충을 제거할 수 있다. 여기에 살충제를 쓰면 더욱 효과적이다.

 

 

4. 스토리텔링

“선생님, 이게 뭐예요?” 아이들이 물었다. 밤갈색으로 된 갑옷을 입고 말없이 소나무 껍질에 외로이 붙어 있는 벌레 한 마리.

“으응... 선생님도 잘 모르겠는걸, 다음에 이게 무엇인지 가르쳐 줄게요.”

그렇게 대답하여 놓고 사진을 찍어 동료 선생님께 묻기도 하고 집에 와서 백과사전도 열람해 보았다. 어린 시절부터 많이 보아왔던, 그러나 무관심하게 지나쳤고 아니면 그 외모의 부정적 느낌 떄문에 귀히 여기지 않아서 이름조차 알려고 하지 않았던 ‘징그러운 곤충’은 바로 방아벌레였다. 지금은 어디에서 자연의 한 모서리에 자리하고 있을까?

그때 거기에 붙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방아벌레에게 고맙다. 그리고 그 질문을 내게 던져준 아이들이 고맙다. 내가 방아벌레를 배웠으니까. 방아벌레의 밤갈색 두꺼운 날개 같은 무지를 털고 지성의 석 날개를 펼쳐 훨훨 날아올라야겠다.

 

5. 유사종에 대한 비교

서식지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고, 각각의 특징도 있다. 이를테면 북아메리카산인 알라우스 오쿨라투스(Alaus oculatus)의 경우 몸길이가 45㎜까지 자라고, 앞가슴에 검은색과 흰색의 커다란 눈[眼] 모양의 반점 2개가 있다. 반면 서반구의 열대지역에 서식하는 피로포루스속(―屬 Pyrophorus)은 초록빛과 붉은 오렌지 빛으로 발광을 하며, 이들 중의 어떤 종은 독서하는 데 충분할 정도의 빛을 낼 수 있어 이를 이용하여 수술할 때 비상 광원으로 쓰인 경우도 있다.

우리나라에는 맵시방아벌레(Cryptalaus berus)와 큰무늬맵시방아벌레(Cryptalaus larvatus) 2종이 알려져 있었다.

맵시방아벌레속에 속하는 종들은 나무 속에 사는 천공성 해충(하늘소류와 비단벌레류 등)을 잡아먹는 천적으로 알려져 있으며, 맵시방아벌레와 큰무늬맵시방아벌레는 중국와 일본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중요한 천적으로 알려져 있다.

 

맵시방아벌레속의 생태 특성상 광릉왕맵시방아벌레는 서어나무 등 활엽수 천공성 해충의 천적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잠재적 가치가 있다고 추정된다.

일본에만 서식하는 곤충으로 알려진 희귀 방아벌레가 국내에서 처음 확인됐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최근 경기 광릉숲에서 방아벌레 10여 개체가 발견돼 가칭 '광릉왕맵시방아벌레'(Cryptalaus yamato)로 이름 붙였다고 밝혔다.

방아벌레는 딱정벌레의 일종으로, 이번에 발견된 광릉왕맵시방아벌레는 몸길이가 국내 방아벌레 가운데 가장 큰 26∼33㎜로 확인됐다.

광릉왕맵시방아벌레는 앞가슴등판의 양 가장자리가 곧고 등면에 있는 한 쌍의 작은 돌기가 특징으로, 주로 서어나무에서 성충상태로 월동한다.

그동안 일본 나라현, 오사카현 등 산림지역에 국지적으로 분포해 일본 특산으로 알려졌으나 지난 10년간 해당 지역에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맵시방아벌레류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북부에 15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내에서는 맵시방아벌레와 큰무늬맵시방아벌레 등 2종만 확인됐다.

국립수목원은 앞으로 광릉왕맵시방아벌레를 서어나무 등 활엽수 해충의 천적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사진출처:다음백과

 

6. 참고문헌

다음백과, 뉴시스(2017,3.21), k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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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군고구마 | 작성시간 21.07.02 위 사진은 방아벌레가 아니고 버들하늘소 사진 같네요~ 한번 찾아 보시고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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