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 세계를 안지도 10년...정도 되지만 실제 관계를 하기 위한 만남은 기억에 남을 정도로 딱히 많지도 않네요.
몇번은 위로 만나고, 몇번은 아래 역할이 궁금해서 아래로도 만나고...
만나기 전에 쪽지든 라인이든 대화하고 만나기 전까지는 엄청나게 흥분하지만 막상 만나고 관계를 하면 그 전까지의 흥분이 확 가라 앉는데, 그래도 그런 표시를 내는게 상대에 대한 예의는 아닌 것 같아서 열심히는 하지만 끝나고 나서의 감정은 별로 였네요.
그래서 만남 글을 올리는 것도 조심스럽고, 만남 글이 올라와도 댓글 달기도 쉽지 않고...
관심 끄고 지내려도 어쩌다 한번씩 강한 충동이 올라와서 카페도 기웃 거리고 x도 기웃 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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