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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인사]아름다운 황혼(黃昏)을 위하여..

작성자엘리제|작성시간24.09.26|조회수20 목록 댓글 1







아름다운 황혼(黃昏)을 위하여..

​나의
괴로움이 제일(第一) 크다고
생각하지 말자.

​편(便) 한
것 찾지 말고 외로움을
만들지 말자.

​늙은이라고
냉정(冷靜)히 대하더라도 화(火)
내지 말자.

​자식(子息)들이
무시(無視) 하더라도 심각(深刻) 하게
생각하지 말자.

​친구
(親舊)가 먼저 죽어도 지나치게
슬퍼하지 말자.



​고독(孤獨) 함을
이기기 위해 취미생활(趣味生活)과
봉사활동(奉仕活動)을 하자.

일하고
공치사(功致辭) 하지 말자.

​모든
일에 감사(感謝) 하는
마음을 갖자.

​ 마음과
다른 인사(人事) 치례는
하지 말자.

​칭찬
(稱讚) 하는 말도 조심(操心
) 해서 하자.




​ ​혼자
삶을 즐기는 버릇을 키우자.

​남이
나를 보살펴 주기를 기대(期待)
하지 말자.

​남이
어른대접 해 줄 것을 기대(期待)
하지 말자.

무슨
일이든 자기(自己) 힘으로
하자.

​죽는 날까지
일거리가 있다는 것을 최고(最高)의
행복(幸福)이라 생각하자.



​젊었을
때 보다 더 많이 움직이자.

​늙으면
시간(時間)이 많으니 항상([恒常)
운동(運動) 하자.

​ 당황(唐慌)
하지 말고, 성급(性急) 해 하지 말고,
뛰지 말자.

​체력(體力),
기억력(記憶力)이 왕성(旺盛) 하다고
뽐내지 말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버릇을 기르자.






​청(請)
하지 않으면 충고(忠告)
하지 말자.

남의
생활(生活)에 참견(參見)
말자.

​몸에 좋다고
아무 약(藥)이나 먹지 말고 남에게
권(勸) 하지 말자.

​의사(意思)
를 정확(正確) 히 말하고, 겉과 속이 다른
표현(表現)을 하지 말자.

​어떤
상황(狀況)에도 남을
헐뜯지 말자.




잠깐
만나 하는 말, 귀에 담아
두지 말자.

​가끔 오는
식구(食口)보다 매일(每日) 보살펴주는
주위(周圍) 사람에게 감사(感謝) 하자.

​ 할 수
없는 일은 시작(始作)도
하지 말자.

​스스로
돌볼 수 없는 동물(動物)을
기르지 말자.

​사진(寫眞),
감사패(感謝牌),내 옷은 정리
(整理) 하고 가자.







후덕
(厚德) 한 늙은이가 되자.

​즐거워
지려면 돈을 베풀자 ​그러나 돈만 주면
다 된다는 생각은 말자.

​ 일을
시킬 때는 자식(子息)보다 직업적
(職業的)인 사람을 쓰자.

​일을
시키고 잔소리하지 말자.

외출
(外出) 할 때는 항상(恒常)
긴장(緊張) 하자.




​젊은
사람 가는데 동행(同行)
하지 말자.

​여행(旅行)을
떠나면 여행지(旅行地)에서 죽어도
좋다고 생각하자.

도와줄
수 없다면 이사(移徙)를 가거나 대청소
(大淸掃)를 할 때 ​자리를 피(避) 해주자.

음식
(飮食)은 소식(小食) 하자.

​방문
(房門)을 자주 열고 샤워를
자주 하자.






몸을
단정(端正) 히 하고 항상(恒常)
화장(化粧)을 하자.

​구취(口臭),
체취(體臭)에 신경(神經) 쓰자.

​옷차림은
밝게, 속옷은 자주 갈아 입자.​

​늙음을
자연(自然)스럽게 맞이하자.

​인간(人間)
답게 죽는 모습(模襲)을 자식(子息)
들에게 보여 주자.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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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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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靑草 | 작성시간 24.09.26 반갑습니다.
    좋은 글과 정성 가득한 영상 작품 고맙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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