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
신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 두 가지는
눈물과 웃음이라고 합니다
치유의 힘이 있고 웃음에는 건강이 담겨 있습니다
기쁠 때 몸 안팎으로 드러나는 가장 큰 행동이 웃음입니다
당신의 마음속에는 특별한 스위치가 있습니다
오직 당신만이 켜고 끌 수 있는 ‘행복 스위치’입니다
지금 내가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지 않다면
나도 모르게 그 스위치를 꺼 놓고 있는건 아닐까요?
행복은 누리고 불행은 버리는 것입니다
소망은 쫒는 것이고 원망은 잊는 것입니다
기쁨은 찾는 것이고 슬픔은 견디는 것입니다
건강은 지키는 것이고 병마는 벗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끓이는 것이고 미움은 삭이는 것입니다
가족은 살피는 것이고 이웃은 어울리는 것입니다
자유는 즐기는 것이고 그런 속박은 날려 버리는 것입니다
기쁨은 바로 행복입니다.
행복은 누가 만들어 줄까요?
그것은 바로 당신 자신입니다.
당신의 마음속 복 스위치를 다시 켜보세요
밝고 환한 행복이 켜집니다
창문을 열듯 마음의 문 활짝 열어~
새로운 계절 기분 좋게 누려보아요!
신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 중 웃음福 스위치 켜시고
오늘도 방긋방긋 웃으며 작은기쁨이 모여
큰 행복을 이루는 하루 되십시요
입조심, 말조심(口不言人之過)
공자의 가르침을 담은 논어의 맨 마지막 문장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부지(不知)로 끝맺고 있습니다.
천명(天命)을 모르면 군자가 될 수 없고,
예(禮)를 모르면 세상에 당당히 설 수 없으며,
말(言)을 모르면 사람을 알 수 없다
(요왈편, 3장).
노자(老子)는 '말로 마음이 드러나니
길흉(吉凶), 선악(善惡)이 여기서 드러난다.‘ 고 했습니다.
’말이 곧 그 사람 자신이다' 라는 말이지요.
말은 단순히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아닙니다.
말하는 사람의 성품과 가치관 그리고 본성들이
집약되어 나오는 것이지요.
내면의 세계가 말로 드러나고, 내면의 충(充)과
불충(不充)이 말의 충실함을 좌우합니다.
입조심과 말조심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 얼마나 많은 나무를 불태우는가.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야고보 3장)’ 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맹렬한 불길이 집을 다 태워버리듯이 입을 조심하지 않으면
입이 내 몸을 태우고 맙니다.
불교 경전 천수경의 첫머리는 정구업진언(淨口業眞言)으로 시작합니다.
입으로 지은 죄업을 정화하는 일이 깨달음의 시발점이란 뜻이지요.
험담은 세 사람을 죽인다.
험담을 한 자,
험담을 들은 자,
험담의 대상자 등을 모두 죽일 수 있다.
유대인의 지혜가 집약된 탈무드에 있는 말입니다.
따라서 말을 하기에 앞서 늘 3가지 체에 걸러봐야 합니다.
이 말이 사실인지,
상대에게 유익이 되는 좋은 내용인지,
꼭 필요한 이야기인지,
걸러보는 것입니다.
화와 복이 입으로부터 나오니
입을 조심하고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옮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