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말하는 지옥
● 1
1. 지옥은 하나님의 선택이 아니다.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갈6:8
● 2
하나님께서 단순히 원하셔서
사람들을 그냥 지옥으로
던져 넣으시는 것이 아니다.
지옥으로 간 사람들은
그들의 선택이다.
안타깝게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과 분리된 삶을
사는 것을 선택한다.
그 선택에 책임을 지는 것은
결국 그 자신이다.
● 3
2. 지옥은 영원하다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살후 1:9
● 4
지옥은 수 백만 년 동안만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하다.
백년도 안 되는
지상에서의 시간이
영원을 결정한다는 것은
우리를 기죽게 만드는 일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일을 단순하게 만드셨다.
우리가 오직 하나님을
믿기만 하면 된다.
● 5
3. 지옥은 육체적 고통 뿐 아니라
영적인 고통이 있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마 10:28
● 6
성경이 비록 육체적 고통을
표현하고 있지만
지옥의 형벌은
훨씬 더 고통스러운 것이다
● 7
4. 지옥은 하나님의 은혜가 부재한 곳이다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요 3:36
● 8
가장 큰 형벌은
고통이나
고난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의 부재이다.
누구나 사랑과 은혜를
여러 가지 면에서 경험할 수 있다.
그러나 영원한 불에
떨어지는 자들은
더 이상 그 사랑과 은혜를
경험할 수 없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 칼럼니스트 패트릭 마빌로그(Patrick Mabilog)